[정세론해설] : 반드시 페기시켜야 할 굴욕《합의》
지금 남조선에서 박근혜패당이 꾸며낸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즉시 페기하고 일본의 사죄를 받아낼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이런 속에 얼마전 한 재미교포단체도 성명을 발표하고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는 력사를 외곡하는것이라고 하면서 그의 무효화를 주장하였다.
남조선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이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한결같이 단죄규탄하며 그의 페기를 요구하여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는것은 지극히 정당한것이다.
일제에 대한 우리 녀성들과 온 민족의 피맺힌 원한은 섬나라족속들이 열백번 사죄한다고 하여도 절대로 풀릴수 없고 그 천추에 용납 못할 범죄행위는 아무리 배상한다고 하여도 결코 덮어버릴수 없는 문제이다.과거 일제의 야수적만행에 의해 얼마나 많은 조선녀성들이 불행과 고통속에 몸부림쳐왔는가.
일제는 10대의 나어린 소녀들로부터 시작하여 20대의 처녀들은 물론 유부녀들까지도 가리지 않고 무려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강제련행, 랍치, 유괴하여 성노예로 만들고 저들의 침략전쟁터들로 끌고다니였다.조선녀성들을 인간이 아니라 저들의 더러운 수욕을 채워주는 노리개로 여긴 일제에 의해 성노예로 끌려간 녀성들은 온갖 천대와 멸시, 참을수 없는 고통과 치욕을 강요당하고 나중에는 산설고 물설은 이국땅에서 무참히 숨졌다.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고 해도 일생 수치와 모멸감, 고통속에 몸부림치지 않으면 안되는것이 그들의 비참한 운명이였다.
하기에 성노예피해생존자들은 오늘까지도 일제야수들에게 강제로 끌려가 녀성의 존엄과 인격을 무참히 짓밟히고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고통을 당한 뼈에 사무친 원한을 안고 일본의 과거죄악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지난 2015년 12월 일본상전들과 마주앉아 몇푼의 돈을 받아먹는 대가로 일본군성노예범죄에 대해 《최종적이며 불가역적인 해결》을 밀약하는 쓸개빠진 역적행위를 감행하였다.
이 굴욕적인 《합의》로 하여 괴뢰패당은 일본반동들이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다.》, 《직업적인 매춘부이다.》라고 성노예피해자들을 모욕하고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는 《전쟁범죄를 인정한것이 아니》라느니, 《사죄할 생각이 털끝만큼도 없다.》느니, 《돈을 받았으면 소녀상을 철거하라.》느니 하고 호통치며 더욱 오만무례하게 놀아대도 항변 한마디 못하는 가긍한 처지에 빠졌다.박근혜패당이 기껏 했다는것은 《오해를 유발할수 있는 언행》을 삼가해달라고 일본반동들에게 빌붙는 낯뜨거운짓뿐이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