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는 미국의 가증되는 핵전쟁도발책동을 끝장내고 조선반도와 나아가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담보하기 위한 주권국가의 정정당당한 자위적권리행사이다.
그런데 일본이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위협》이요, 《도발》이요 하고 걸고들면서 못되게 나오고있다.
일본당국자가 최근 이딸리아에서 진행된 7개국수뇌자회의기간 우리에 대해 지금은 대화가 아니라 압력을 가해야 할 때이라고 하면서 《제재결의》의 엄격한 리행과 새로운 결의채택의 필요성에 대해 력설하였는가 하면 내각관방장관과 외상 등 각료들도 줄줄이 나서서 우리에 대한 그 무슨 추가적인 《독자제재》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다.
일본이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반공화국압력, 제재분위기를 고취하고있는것은 우리의 《위협》을 구실로 어떻게 하나 파쑈악법을 조작하여 군국화를 본격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법적명분을 마련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금 일본에서는 《평화헌법》을 전쟁헌법으로 개악하여 일본을 전쟁국가로 만들며 《테로대책》의 간판밑에 전국을 감시망속에 몰아넣고 파쑈화하려는 우익세력의 책동을 반대배격하는 목소리가 광범한 인민들은 물론 정계에서까지 울려나오고있다.일본당국이 우리의 자위적조치들을 《도발》과 《위협》으로 걸고들며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발광하는것은 극히 어리석은짓이다.
우리는 지난날 조선인민에게 온갖 특대형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른 일본이 과거에 대한 반성은커녕 우리의 자주권행사까지 걸고들며 새로운 죄를 쌓고있는데 대하여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며 철저히 계산하고있다.우리는 이미 천명한대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정신을 차리고 옳바른 선택을 할 때까지 고도로 정밀화, 다종화된 핵무기들과 핵타격수단들을 더 많이 만들어나갈것이다.
지금까지는 일본땅에 있는 미국의 침략적군사대상들만이 우리 전략군의 조준경안에 들어있지만 일본이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고 끝까지 미국에 추종하여 우리에게 적대적으로 나온다면 우리의 과녁은 달라질수밖에 없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