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백두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은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갈것이다
오늘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밑에 불패의 사회주의성새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리고있다.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최후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이 넘쳐나고 온 세계가 세기를 주름잡으며 위대한 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전당, 전군, 전민이 국가핵무력강화의 최고봉을 단숨에 점령한 기세드높이 비약의 폭풍안고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5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주체101(2012)년 7월 17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것은 우리 천만군민의 절대적인 신뢰심과 백옥같은 충정의 분출이며 백두산대국의 강성번영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기약해준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승리적전진, 양양한 전도는 력사의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민족사적인 특대사변들과 세기적인 변혁들로 수놓아진 지난 5년간의 자랑찬 행로를 긍지높이 돌이켜보고있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김일성, 김정일조선을 만방에 더 높이 떨쳐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온 세계가 한결같이 우러르며 칭송하는 불세출의 위인, 21세기의 태양이시다.지난 5년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져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눈부신 현실로 꽃펴난 영광스러운 년대기로 빛나고있다.이 나날에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위대한 혁명가,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걸출한 령도자,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분투하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돌이켜보면 지난 5년간 우리 조국앞에는 사상 최악의 역경과 시련이 겹쌓이였다.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책동이 극도에 달하고 정세가 류례없이 엄혹하였지만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길로 억세게 나아가는 우리 혁명의 진군속도는 비상히 빨라졌으며 우리 천만군민의 불굴의 혁명신념과 영웅적기상은 더욱 백배해졌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단호한 결단과 세련된 령도, 천만로고에 의하여 천하제일강국건설이 우리 당이 정한 시간표대로 확신성있게 다그쳐지고 이 땅우에는 사회주의승리의 려명이 밝아오는 위대한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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