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제손으로 올가미를 조이는 자멸행위
일본정부가 미국에 중거리공중대공중미싸일들을 판매해줄것을 청탁하였다.그에 따라 최근 미국무성은 일본에 1억 1 300만US$어치의 《AIM-120C-7》미싸일들을 판매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내각관방장관 스가와 방위상 오노데라가 《PAC-3》요격미싸일체계를 운영하는 《자위대》부대들을 돌아치며 우리의 《미싸일위협》에 대해 떠들어댔다.가소롭게도 우리의 탄도로케트와 그 부분품이 일본에 떨어지는 경우를 비롯한 모든 사태에 만전의 태세로 림하겠다고 횡설수설해댔다.
우리 인민에게 천추에 씻지 못할 죄를 지은 잔악한 일본반동들이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에 부채질하며 죄악을 덧쌓고있다.
미국은 이번에 탄도미싸일판매를 결정하면서 일본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의 중요력량이라고 추어올렸다.
저들의 돈주머니를 불구어주는 손아래동맹자에 대한 상전의 사례이다.보다는 히스테리적인 반공화국대결소동의 돌격대역을 놀면서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하수인에 대한 치하라고 해야 할것이다.
미국무성이 미싸일판매의 목적이 일본의 요구를 들어주어 지역에서 미국의 정책실현을 보장하는데 있다고 공언한것은 그에 대한 립증이다.
일본이 우리의 탄도로케트와 그 부분품이 자국에 떨어지는 경우에 대비한다는것은 세상을 웃기는 잡소리이다.
만리대공으로 솟구쳐 자기의 전략, 전술적사명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우리의 탄도로케트들의 기술적성능과 위력에 대해서는 세계가 공인하고있다.미국의 미싸일전문가들도 조선의 탄도로케트를 요격하는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하고있다.
미국산 미싸일이나 가져다놓는다고 하여 상황이 달라질것이란 아무것도 없다.일본이 몽상하는 《항공방위능력향상》이란 자체위안일뿐이다.
문제는 일본반동들의 경망스러운 추태가 조선반도에 조성된 핵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짓이라는데 있다.
트럼프가 우리 국가를 겨냥하여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고 쏟아낸 전대미문의 망언들은 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발발의 위험계선에 몰아세웠다.
트럼프는 동맹국들은 물론 자국내에서마저 정치저능아, 외교풋내기로 몰리우고있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범위를 벗어나 세계적인 핵재앙을 몰아올수 있는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의 입을 꿰매야 한다는것이 국제사회의 일치한 의견이다.
이런 늙다리의 망녕에 따라 핵항공모함타격단과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를 비롯한 미국의 방대한 핵전쟁장비들이 조선반도로 쓸어들고있다.
그런데 일본은 정신병자인 상전의 전쟁광증을 음으로양으로 부추기고있다.
일본극우익정객들이 모든 사태에 만전의 태세로 림하겠다고 떠들어대는것은 《모든 선택안》에 대하여 제창하는 트럼프패거리들의 언행과 너무도 일맥상통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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