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은 세계 진보적정당들의 본보기 -여러 나라에서 행사 진행, 신문, 통신 특집-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72돐에 즈음하여 스위스, 핀란드, 단마르크, 로씨야, 끼르기즈스딴, 체스꼬에서 경축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가 5일과 7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당의 령도아래 날로 비약하는 주체조선의 자랑찬 현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자주적이며 인민적인 조선식사회주의를 건설하였다, 마치와 낫, 붓이 아로새겨진 조선로동당기는 조선인민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와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로동당은 지난 70여년간 조선인민을 오로지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만 이끌어올수 있었다고 격찬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혁명투쟁에서 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독창적인 당건설사상을 제시하시고 그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해오신데 기초하여 해방후 지체없이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성과들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위업은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모신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은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되였다, 진보적인류는 언제나 조선인민의 편에 서있을것이다, 미국과의 대결에서 조선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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