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위인들께서 주체형의 혁명적정규무력건설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관한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주체107(2018)년 2월 2일 로동신문

 

절세위인들께서 주체형의 혁명적정규무력건설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관한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가 1일 조선혁명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사회과학원 원장 리혜정동지, 과학, 교육, 출판보도, 혁명사적부문, 당간부양성기관의 교원, 연구사, 강사, 기자, 편집원들과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항일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정규무력인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고 무적필승의 혁명군대로 강화발전시키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과 령도의 현명성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가 완전한 자주독립국가로 되기 위하여서는 나라와 민족을 보위하며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할수 있는 자기의 강력한 민족군대를 창건하여야 합니다.》

《조선인민군의 창건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정규무력건설사상의 빛나는 결실》이라는 제목으로 사회과학원 부원장 박사, 부교수 서광웅동지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조선인민혁명군을 조선인민군으로 강화발전시킬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정규무력건설사상은 혁명무력의 본질과 사명, 그 건설의 합법칙적단계와 방법을 과학적으로 정립한 완성된 군건설사상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정규무력건설사상은 로동자, 농민의 아들딸들로 강력한 민족군대를 창건하며 군건설에서 혁명무력의 력사적계승성을 고수하고 자기의 힘, 자기의 식으로 혁명군대를 건설할데 대한 사상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후 우리 나라를 그 어떤 외세도 감히 침범할수 없는 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 확고한 자주정신, 자위의 원칙을 천명하시고 새로 창건되는 정규무력을 항일의 혁명전통을 철저히 계승한 혁명군대, 참다운 인민의 군대로 건설할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신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여주신 항일의 고귀한 전통을 력사적뿌리로 하고 우리 식으로 일관된 정규무력건설사상이 있었기에 인민군대가 창건후 장장 70년간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확고히 고수하며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위용을 떨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조선혁명박물관 제1부관장 교수, 박사 박경식동지는 《주체형의 혁명적정규무력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이렇게 해설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규적혁명무력건설위업수행에서 출발점으로, 관건적고리로 되는 군사정치간부문제를 선차적으로 해결하시고 여러 군종, 병종 부대, 구분대들의 조직편성사업을 립체적으로 밀고나가시였으며 우리 인민의 정신력에 의거하여 군건설에 필요한 물질적수요를 자체의 힘으로 보장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평양학원과 중앙보안간부학교를 비롯한 군사교육기관들이 련이어 창설되여 항일혁명투사들을 핵심골간으로 하는 로동자, 농민출신의 새로운 군사정치간부들이 대대적으로 자라났으며 해방된 조국땅에 정규적혁명무력을 건설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규무력건설에 필요한 방대한 물질적수요를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에 튼튼히 의거하여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길을 선택하시고 나라의 형편이 어려운 속에서도 현대적인 생산설비들과 원료, 자재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시면서 자체의 강력한 병기공업을 창설하시였다.

참으로 조선인민군의 창건은 정규적혁명무력건설위업의 빛나는 실현을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적사변이였으며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구상하시고 무르익혀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건군사상과 리념,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조선인민군을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신 탁월한 령장》이라는 제목으로 김일성종합대학 부총장 박사, 부교수 정만호동지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전군을 일색화할데 대한 군건설강령을 천명하시여 조선인민군을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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