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교육의 창창한 미래를 펼쳐주신 위대한 스승
지난 1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지도를 받은 평양교원대학이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고있다.
그이의 현지지도소식과 더불어 전체 교육자들의 가슴속에 올해를 또다시 과학교육의 해로 정해주시고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감사의 정이 차넘치고있다.
우리의 주체교육이 만리마속도로 비약할수 있도록 본보기를 창조해주시고 현명한 령도로 걸음걸음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온 나라의 교육기관들이 또다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창조와 비약의 나래를 한껏 펼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문명은 교육수준에 의하여 담보되며 우리 국가의 미래는 교육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공화국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의 1월 16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대소한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대학을 찾아주실줄은 그 누구도 몰랐다.
우리 원수님께서 새해 정초부터 찾으셔야 할 곳, 만나보셔야 할 사람들이 그 얼마나 많고많으시였으랴.
하지만 국가과학원에 이어 평양교원대학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앞에 온 나라가 해솟는 바다처럼 설레이였다.
과학과 교육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대사로 변함없이 내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웅심깊은 혁명세계를 마음속으로 새기며 우리 인민은 내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가슴뜨겁게 그려보았다.
뜻깊은 그날 이곳 일군들은 자기 대학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본보기대학으로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주체57(1968)년 9월에 창립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지도속에 자랑스러운 발전행로를 걸어온 평양교원대학이였다.
바로 이 대학을 훌륭히 꾸릴 구상을 하신분은 우리 원수님이시였다.지난해 2월 평양교원대학을 교육의 과학화, 정보화,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본보기대학으로 잘 꾸리고 전국에 일반화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던것이다.
그이께서 평양교원대학을 본보기대학으로 꾸릴 결심을 하신데는 깊은 의도가 있었다.
사람의 지적두뇌가 발전하는 중요한 단계인 어린시절에 어떤 교육을 어떻게 받는가에 따라 현실을 보고 대하는 관점과 립장이 달라지며 공고해진다.뿌리가 든든한 나무에서 충실한 열매가 달리는것과 마찬가지로 학령전어린이교육과 소학교교육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워야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새 세대 혁명인재로 튼튼히 키워낼수 있었다.
이처럼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는데서 교원대학들의 임무와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기에 평양교원대학개건사업에 그렇듯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고 많은 품을 넣으신것이였다.
대학을 찾으신 뜻깊은 그날 연혁소개실에 들리시여 전시된 자료들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학일군들과 교직원들은 대학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숭고한 뜻과 자기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교수교양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감으로써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