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삼지연군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 진정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삼지연군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12일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당과 정부의 책임일군들인 박광호동지, 안정수동지, 로두철동지, 노광철동지와 조선로동당 량강도위원회 위원장 리상원동지, 당중앙위원회, 무력,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인민군장병들, 216사단 지휘관, 돌격대원들, 량강도와 삼지연군의 일군들,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량옆에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전략군, 특수작전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의 공동명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이어 조선인민군 부대, 216사단, 량강도와 삼지연군의 당, 정권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참가자들은 백두의 천고밀림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조국의 강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심을 안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무궁번영과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총매진해나갈 신념의 맹세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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