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민심을 우롱하는 반역당의 오그랑수
《자유한국당》것들이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 《5.18망언자》들에 대한 처벌을 회피해보려고 오그랑수를 쓰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2월 《국회》의원의 감투를 쓴 3명의 《자유한국당》패거리는 광주인민봉기를 《북의 특수군에 의해 일어난 폭동》으로, 봉기희생자유가족들을 《괴물집단》으로 모독하고 전두환역도를 《영웅》으로 찬미하는 망발을 줴쳐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다.
남조선 각계는 이들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5.18망언자》로 락인하고 당장 《국회》의원직을 박탈하는 등 엄한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해나섰다.
각계층의 강력한 규탄여론으로 궁지에 몰리게 된 《자유한국당》우두머리들은 3명의 소속 《국회》의원들을 《절차대로 징계》하겠다느니,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할것》이라느니 하고 침발린 소리를 늘어놓으며 《전당대회》가 끝난 후 처벌하겠다고 떠들었다.그러다가 다른 당이 저들의 조치를 《국회》의원보충선거에 리용할수 있다는 얼토당토않은 구실을 새롭게 내들면서 이자들에 대한 처벌을 선거이후로 또다시 미루었다.그렇게 여론을 얼려넘긴 《자유한국당》은 얼마전에는 저들이 추천하였던 《국회》륜리심사자문위원들을 전원사퇴하게 함으로써 《5.18망언자》들에 대한 《국회징계심사》를 아예 파탄시키였다.이것은 황교안을 비롯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5.18망언자》들의 처벌을 어떻게 하나 무마시키려고 갖은 계책을 다 쓰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반역패당이 광주인민봉기를 모독하고 전두환살인마를 찬미하는 망언을 마구 내뱉은자들을 한사코 싸고돌며 비렬한 추태를 부리고있는것은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 아닐수 없다.그것은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일떠선 광주의 항쟁용사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하고 온 도시를 피로 물들인 치떨리는 만행을 정당화하고 그것을 되풀이하기 위한것으로서 남조선 각계의 치솟는 분격을 자아내고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물론 남조선의 각지에서 시민들이 떨쳐나와 집회와 시위를 벌리면서 《민중의 마음이 찢어지고 분통이 터진다.》, 《독재의 잔재를 뿌리뽑아야 한다.》, 《초불로 쓰레기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분노의 함성을 터치고있다.이런 속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여야정당들은 《5.18망언자》들을 비호하는 《자유한국당》의 파렴치한 망동을 《시간을 끌려는 술수》, 《처벌을 회피하기 위한 기획사퇴》로 강하게 비난하고있다.
현실은 《자유한국당》이야말로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피를 그대로 이어받은 극악한 살인본당이고 정의와 민주주의의 교살자이며 《5.18망언자》들과 다를바 없는 공범자집단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5.18망언자》들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비호놀음을 통해 사회의 악성종양인 이 역적당을 통채로 들어내지 않는다면 새 정치, 새 생활의 실현은 고사하고 제2의 광주참사가 재현되는것을 막을수 없다는것을 깊이 깨닫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