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7th, 2019

김정일  혁명적동지애는 일심단결의 기초이며 우리 혁명의 추진력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93(2004)년 4월 7일-

주체108(2019)년 4월 7일 웹 우리 동포

 

내가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한지 벌써 40년이 되여옵니다. 40년이면 근 반세기라고도 할수 있는데 이것은 결코 짧은 시일이 아닙니다. 지나온 혁명의 길을 돌이켜보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일들이 수없이 많은데 그가운데서도 제일 감회깊이 추억되는것이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변함없이 당을 따라온 혁명동지들에 대한 추억입니다. 나의 동지들가운데는 오랜 혁명가들인 항일혁명투사들도 있고 당의 기초축성시기의 충직한 전사들도 있으며 고난의 행군시기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용사들도 있습니다. 년대와 세기를 넘으며 수많은 동지들이 나를 진심으로 지지해주고 받들어주고 도와주었기때문에 내가 오늘까지 혁명사업을 성과적으로 해올수 있었습니다. 나는 당에 충실한 혁명동지들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동지애로 끝까지 완성할것입니다.

원래 혁명은 온갖 사회적질곡을 청산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간고하고 시련에 찬 투쟁이며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동지가 많아야 합니다. 동지는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운명을 같이하는 전우입니다. 혁명의 한길에서 고난과 시련도 함께 이겨내고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면서 생사운명을 같이하는것이 혁명동지입니다. 동지라는 말은 혁명가들사이에 불리우는 영예롭고 고귀한 칭호입니다. 동지가 없으면 혁명이 개척될수도 없고 전진할수도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혁명은 곧 동지이고 동지는 곧 혁명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혁명의 길에서는 동지보다 더 가깝고 귀중한 사람이 없습니다. 예로부터 부모와 형제, 친척이 제일 가까운 사람이라고 하였는데 물론 인간생활에서 혈연적으로 맺어진 부모와 형제, 친척이 가까운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혁명은 혈육이라고 하여 같이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부모와 형제, 친척이라고 해도 사상과 뜻이 같아야지 그렇지 못하면 간고한 혁명의 길을 함께 걸어갈수 없습니다. 더우기 일시적인 리해관계나 타산에 기초하여 맺어진 인간관계로는 혁명을 할수 없습니다. 혁명의 길에서 생사운명을 같이할 사람은 오직 동지밖에 없습니다. 동지를 잃기는 쉽지만 얻기는 어렵습니다. 동지를 위하여 죽을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동지를 얻을수 있습니다. 한번 손을 잡으면 목숨을 버리는 한이 있어도 버리지 못하는것이 동지입니다. 동지만 있으면 천만대적도 두렵지 않으며 사나운 광풍도 막아낼수 있습니다. 동지야말로 천하에 제일 귀중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것이 동지라고 합니다.

동지는 혁명가의 가장 큰 재산이고 밑천입니다. 혁명가들은 부모의 곁을 떠나서는 살수 있어도 동지들의 곁을 떠나서는 살수 없습니다.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부모로부터 받은 생명이 첫번째 삶이라면 동지를 얻는것은 두번째 삶을 얻는것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혁명가들은 하나의 사상과 뜻을 지니고 공동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사람들인것만큼 부모와 자식들이 다 혁명가들이라면 그들사이의 관계도 마땅히 혈육의 관계를 초월하여 동지적관계로 되여야 합니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수령님께서 어리실 때 상점에 데리고가시여 회중시계를 생일선물로 사주시면서 《성주동무, 축하하오.》라고 말씀하시였다고 합니다. 김형직선생님께서 수령님을 동무라고 하신것은 아버지와 아들사이의 혈연적관계를 초월하여 수령님을 혁명동지로 생각하시였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령님께서는 아버님께서 《동무》라고 하신 말씀을 혁명가가 되여 일제침략자들과 싸워 기어이 빼앗긴 나라를 찾으라는 뜻으로 마음속에 깊이 새기였다고 하시였습니다.

우리 수령님께서도 생전에 나를 혁명동지로 대해주시였으며 나도 자신을 언제나 수령님을 받드는 혁명전사로, 동지로 여겨왔습니다.

혁명의 길에서 동지들사이에 주고받는 사랑이 다름아닌 혁명적동지애입니다. 혁명적동지애는 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며 동지를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는 자기희생정신이고 동지에 대한 끝없는 헌신입니다. 혁명적동지애는 나이나 혈육에 관계없이 사상과 뜻을 같이한다는데 방점이 있습니다. 사상과 뜻, 투쟁목적의 공통성에 기초하고있는것으로 하여 혁명적동지애는 그 어떤 육친의 사랑이나 친우들사이의 우정보다 더 깊고 열렬한 사상감정이며 인간사랑의 절정이고 최고봉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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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주체108(2019)년 4월 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를 지도하신 소식을 중국의 신화통신, 인민망, 해외망과 따쓰통신, 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RT》TV방송을 비롯한 로씨야의 수십개 언론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 인디아신문 《오우션 뉴스 포인트》, 일본의 교도통신, 지지통신, 《도꾜신붕》, 《아사히신붕》, 미국의 UPI통신,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이 상세히 전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은 우의 소식과 함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신 소식도 게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언제공사를 본때있게 -강동수력건설련합기업소에서-

주체108(2019)년 4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애국념원을 높이
받들고 부강조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전력생산기지들을 대대적으로 일떠세울데 대한 당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세포지구 발전소건설에 떨쳐나선 강동수력건설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언제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이들은 수력발전소건설의 기간부대, 근위부대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치며 10여만㎥의 언제성토과제를 수행하고 1.4분기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을 총동원하여 건설장마다에서 혁명의 북소리, 진격의 나팔소리를 높이 울려 대중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련합기업소참모부에서는 륜전기재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화력을 집중하여 언제성토를 다그치면서 속벽공사를 질적으로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특히 이곳 일군들은 자력갱생기지들을 더욱 튼튼히 꾸려 세멘트와 강재를 비롯한 자재보장을 적극 앞세우고 건설의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련합기업소의 모든 건설자들이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자랑찬 로력적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다.

타입직장과 운수직장, 수송직장과 건설기계화사업소의 로동계급이 혁신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이들은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고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각종 설비들의 만부하를 보장하면서 매일 성토과제를 두몫, 세몫씩 해제끼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중기계직장과 굴착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언제기초굴착속도를 종전보다 1.5배이상으로 끌어올리며 비약의 한길따라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다.

선별직장과 혼합직장의 건설자들은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다.

집단주의위력으로 1주일동안에 근 1만㎥의 속벽다짐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낀 강동수력건설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지금 충천한 기세로 언제성토공사에 계속 드센 박차를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애국념원을 높이
받들고 부강조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사회주의건설장들에 더 많은 세멘트를 보내주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김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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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봉과 더불어 길이 빛날 푸른 숲의 새 력사

주체108(2019)년 4월 7일 로동신문

 

4월에 들어선 조국의 산과 들이 더더욱 푸르러가고있다.

아름드리나무들에도, 자그마한 꽃나무들에도 새싹이 돋아나고 꽃들이 피여나 조국강산을 아름답게 장식하고있다.

가지마다, 잎새마다 봄물을 한껏 머금은 숲을 보아도, 봄의 훈향속에 새싹이 움터나는 푸르른 전야를 보아도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치는 4월의 이 봄날, 조국땅 그 어디에나 력력히 새겨져 빛나는 절세위인의 불멸의 자욱자욱을 감회깊이 더듬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는 몸소 문수봉에 오르시여 나무를 심으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 보통강개수공사의 첫 삽을 뜨시고 문수봉에 오르시여 친히 나무를 심으시며 국토건설의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손잡아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얼마전 우리는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어려있고 인민의 명승지로 그 이름도 자랑높은 문수봉을 찾았다.

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문수봉혁명사적지관리소에 이르니 책임강사 김일화동무가 우리를 반겨맞아주었다.

우리는 그의 안내를 받으며 먼저 문수봉혁명사적비가 있는 곳으로 향하였다.

산들산들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으며,청고운 새들의 지저귐소리를 들으며 높이 자란 나무들과 꽃나무들로 꽉 들어찬 문수봉의 경치를 바라보느라니 저도모르게 탄성이 울려나왔다.

풍치수려한 문수봉의 경치에 심취되여있는 우리에게 김일화동무는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오늘의 문수봉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주체36(1947)년 4월 6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와 어리신 장군님과 함께 몸소 나무를 심으시려 문수봉에 오르시였다.

해방된 조국땅에서 백두산위인들과 함께 문수봉에 나무를 심게 된 평양시민들은 형언할수 없는 감격에 휩싸여있었다.

하지만 문수봉의 전경을 바라보시는 어버이수령님의 마음은 참으로 아프고 쓰리시였다.

세월의 풍상이 짙게 어린 세그루의 소나무가 외롭게 서있을뿐 문수봉의 여기저기에는 되는대로 석탄을 캐내던 시꺼먼 구뎅이들과 일제가 쓰던 다 찌그러진 병영과 방공호들이 널려져있었다.

예로부터 비단에 수놓은것처럼 아름답다고 하여 문수봉이라고 불리우던 이곳이 일제의 악랄한 식민지통치속에서 나무도, 우짖는 산새도 없는 벌거숭이가 되였으니 우리 수령님의 심중이 오죽하시였으랴.

한동안 황페화된 문수봉의 산발을 둘러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는 조림사업을 잘하여 일제식민지통치가 남겨놓은 이 후과를 하루빨리 가셔야 한다고 하시며 그 중요성과 의의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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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대를 이어 빛내여가야 할 혁명적동지애의 자랑스러운 전통

주체108(2019)년 4월 7일 로동신문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적동지애는 일심단결의 기초이며 우리 혁명의 추진력이다》를 발표하신 15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93(2004)년 4월 7일에 발표된 로작은 동지애로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해야 한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 집대성된 강령적문헌이며 계속혁명의 한길에서 우리 인민이 억세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이다.로작에는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동지관과 혁명적동지애의 본질, 숭고한 동지애로 관통되여있는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가 간고한 혁명의 길을 승리적으로 걸어나가자면 동지애의 구호를 더욱 높이 들어야 합니다.》

조선혁명은 동지애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떨쳐나가는 불패의 위업이다.격변하는 정세와 겹쌓이는 시련속에서도 혁명의 년대들마다 우리가 이룩한 모든 승리의 밑바탕에는 바로 동지적단결의 위력이 놓여있다.

동지애의 력사와 전통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 혁명대오는 령도자와 뜻과 숨결도, 운명도 끝까지 같이해나가는 진정한 동지부대, 전우부대로 더욱 억척같이 다져지고있다.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15년간의 투쟁은 혁명적동지애야말로 기적과 위훈창조의 원동력이며 동지애의 전통을 굳건히 계승하고 더욱 빛내여나갈 때 우리 혁명은 승승장구할것이라는 철리를 새겨주고있다.

혁명적동지애의 전통을 빛내여나가는것은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은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에 기초하여 이루어져야만 진실하고 공고한 단결로 될수 있다.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단결은 그 어떤 광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그 어떤 힘으로도 당할수 없는 위력을 발휘한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수령과 전사들사이의 사랑과 믿음, 충정과 의리에 기초한 혁명적단결이다.위대한 수령님들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 뜨거운 사랑과 믿음은 우리의 혁명적단결, 동지적단결의 초석이였다.혁명의 전세대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들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온것은 그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절세위인들의 위대성과 열렬한 동지애에 진심으로 매혹되였기때문이다.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혁명적신념과 순결한 량심으로 받들려는 무한한 충실성, 령도자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을 최고의 영예로 여기는 투철한 정신이 세기와 년대를 이어 꿋꿋이 계승되여온 여기에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근본비결이 있다.

오늘 천리불바다, 만리격랑이 앞을 막아도 혁명의 길에 다진 맹세 변치 않고 령도자와 끝까지 운명을 같이하려는 우리 인민의 정신세계는 더없이 숭고하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따르는 길에서는 살아도 죽어도 영광이라는 고결한 충정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령도자와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혁명의 천만리길을 걸어나가는 위대한 인민이 바로 우리 인민이다.령도자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과 의지로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룬 우리의 일심단결을 깨뜨릴 힘은 이 세상에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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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업발전을 인민생활향상의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강원도에서-

주체108(2019)년 4월 7일 로동신문

당정책관철을 위한 도들사이의 경쟁소식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자

 

지방들에서 자체의 온갖 예비와 잠재력을 어떻게 동원리용하는가 하는것은 지방경제발전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인 동시에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원칙에서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이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원칙에서 도자체의 잠재력을 지방경제발전에 실리있게 조직동원하고있는 강원도의 현실이 그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최근년간 도에서는 이르는 곳마다에서 발전소와 살림집, 지방공업공장건설이 힘있게 다그쳐지고 많은 자력갱생기지들이 일떠서 도안의 경제사업전반이 날이 갈수록 활기를 띠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체의 기술력과 자원, 전체 인민의 높은 창조정신과 혁명적열의에 의거하여 국가경제발전의 전략적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며 새로운 장성단계에로 이행하여야 합니다.》

도일군들의 사업에서 주목되는것은 우선 모든 사업을 철저히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진행하고있는것이다.

도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을 다시금 되새겨볼수록 도일군들은 생각이 깊었다.

다른 도들보다 부족한것도 많고 경제토대도 미약한 조건에서 도가 자체로 살아나가자면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그에 의거하는 길밖에 다른 길이 없었다.

방도를 모색하던 끝에 도일군들은 도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도과학기술위원회력량을 강화하고 그에 의거하여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많은 과학기술적문제를 풀어나갔다.

탄산소다생산공정을 꾸리는 사업이 진행될 때였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도에 회망초가 없기때문에 탄산소다를 생산하자면 부득불 다른 도의 원료에 의거해야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도일군들의 생각은 달랐다.

어떻게 하나 도에 흔한 원료에 의거하여 기초화학제품을 생산하자.

모두가 떨쳐나섰다.(전문 보기)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답게 언제공사를 통이 크게 다그치고있다.
-이천군민발전소건설장에서-

본사기자 리동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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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사랑과 고결한 의리를 지니시고

주체108(2019)년 4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덕망에 있어서 우리 수령님과 대비할수 있는 위인은 력사에 없었습니다.》

주체63(1974)년 로므니아의 평범한 녀의사 꼬르넬리아 뻐우네쓰꾸와 그의 남편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꼬르넬리아 뻐우네쓰꾸로 말하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나라에 와있으면서 우리 인민들을 성심성의로 치료해준 의사였다.그는 기총탄이 우박치는 속에서도 거리와 마을을 찾아다니며 무려 3 500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치료해주었고 그중 270여명을 수술하였다.

공화국정부에서는 꼬르넬리아의 헌신성과 국제주의정신을 높이 평가하여 그에게 훈장과 기념메달을 수여하였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를 잊지 않으시고 우리 나라를 방문하도록 초청해주시였으며 금강산을 비롯한 명승지들을 다 돌아보도록 세심한 조치를 취해주시고 몸소 녀의사와 그의 남편을 만나주시였다.

20여년만에 위대한 수령님을 다시 뵈옵게 된 녀의사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그이께로 달려가 정중히 인사를 올리였다.그는 존경하는 주석동지의 덕분으로 다시 조선을 방문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현대적이고 문화적인 평양시를 보고 주석동지께서 인민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일을 하시였는가에 대하여 절실히 느꼈다고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녀의사의 말에 사의를 표하시고나서 우리는 당신을 잊지 않았다고, 20여년만에 만났지만 멀리서도 모습을 알아보았다고, 당신은 조선인민에게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당신이 국제주의전사로서 자기의 임무를 매우 훌륭히 수행하였다는것을 잊지 않고있다는 치하의 말씀도 해주시였다.

녀의사는 감격에 겨워 어찌할바를 몰라하였다.

그들부부를 위해 오찬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음식을 권하시면서 그때 우리 나라에 와있다가 언제 귀국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그에 대답을 드린 녀의사는 존경하는 주석동지께서 전선을 지휘하시느라고 몸이 쇠약해지시였는데 의사로서 그 사실을 알면서도 그냥 돌아가자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당시의 심정을 그대로 터놓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며 어려웠던 시절에 자신과 우리 인민을 진실로 생각해준 20여년전의 전우를 다시 만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전우, 그 값높은 부름앞에서 녀의사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였다.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세계혁명의 원로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기를 전우라고 불러주실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던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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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

주체108(2019)년 4월 7일 로동신문

 

가장 훌륭한 선물

 

언제인가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어느 한 나라의 기자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접견을 받는 기회에 그이께 우리 인민에게 주실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 무엇인가에 대해 정중히 물은적이 있었다.

그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당신들은 내가 우리 인민에게 줄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 무엇인가고 하였는데 그것은 조국의 통일입니다라고 교시하시였다.계속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은 한피줄을 이은 단일민족이지만 아직 조국이 통일되지 못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이것을 매우 가슴아프게 생각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은 예로부터 근면하고 슬기로운 인민이다, 북과 남의 전체 인민이 힘을 합쳐 투쟁한다면 나라의 통일도, 부강한 자주독립국가건설도 이룩할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참으로 나라와 민족의 분렬로 인하여 우리 인민이 당하는 고통과 불행을 가장 큰 아픔으로 여기신 어버이수령님이시기에 생애의 마지막까지도 조국통일을 위해 그토록 헌신분투하신것 아니랴.

 

한밤을 지새우시며

 

주체63(1974)년 어느 여름날에 있은 감동깊은 이야기는 오늘도 겨레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준다.

그날 조국통일문제를 놓고 심려하시며 밤을 꼬박 지새우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전화로 한 일군을 찾으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의 건강을 걱정하는 그 일군에게 수령님께서는 어쩐지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하시며 백두산에서 싸울 때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지만 지금 나라를 통일하지 못했으니 더 못 자고있다고, 통일된 다음 밀렸던 잠을 한번 푹 자보고싶다고 절절하게 교시하시였다.

우리 겨레가 당하는 분렬의 고통을 그토록 가슴아파하시며 심혈을 기울이시는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로고가 어려와 일군은 가슴뜨거워짐을 금치 못하였다.전화는 끝났으나 그에게는 어버이수령님의 절절한 음성이 계속 울려오는듯 하였다.

일군들이 다문 하루만이라도 쉬실것을 말씀올릴 때마다 통일이 되여 인민들이 잘살고 행복해야 자신의 몸도 건강해진다고 하시며 조국통일을 위한 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고 잠 못 드시며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을 천년이 흐른들, 만년이 흐른들 어찌 잊을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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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가리울수 없는 보수패당의 죄악

주체108(2019)년 4월 7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이 여론의 환심을 사보려고 음흉하게 책동하고있다.

황교안을 비롯하여 반역당패거리들은 도처에서 《민생》타령을 늘어놓으며 《혁신하겠다.》느니, 《노력하겠다.》느니 하고 요사를 떨고있다.한편 현 당국을 《경제, 민생파탄정권》, 《좌파독재정권》으로 걸고들고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것들의 술책은 통하지 않고있다.도리여 남조선인민들은 《자유한국당》이 민중을 위해 무엇을 할듯이 놀아대는것은 까마귀가 백로되겠다는것만큼이나 당치 않은 소리라고 침을 뱉고있다.그들은 보수패당의 망동을 초불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락인하면서 격분을 표시하고있다.

당연한것이다.보수패당이 지금 등돌린 민심을 꼬드기며 미사려구를 늘어놓고 집권세력을 겨냥하여 《민생파탄》이니, 《좌파독재》니 하고 요란하게 떠들지만 사실상 남조선을 심각한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고 사회를 숨막히는 독재의 란무장으로 만든 장본인은 다름아닌 《자유한국당》것들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지금도 지난 2007년의 《대통령》선거때 《경제전문가》냄새를 피우면서 《747공약》이라는것을 내들었던 리명박역도의 몰골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당시 간특한 거짓말로 민중을 기만우롱하며 권력의 자리를 따낸 역도는 집권 전기간 어리석고 실속없는 경제정책, 부자와 재벌을 중시하고 인민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특권층위주의 반역정책에 매달렸다.

그 결과는 두말할것 없이 경제와 민생의 혹심한 파탄이였다.오죽하면 리명박이 경제를 살린다고 고아대며 내놓은 《747공약》에 대해 남조선인민들이 《칠만 한 사기는 다 친》 사기협잡공약이라고 하면서 그의 퇴진을 요구해나섰겠는가.

그 무슨 《경제혁신》과 《국민행복》에 대해 떠들어대며 집권한 박근혜역도는 또 어떠했는가.

《피땀흘려 일하면서도 개, 돼지로 취급받고 인간의 존엄이 깡그리 짓밟히는 썩은 세상에 대한 분노로 투쟁에 나섰다.》, 《개, 돼지가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 초불을 들었다.》…

남조선인민들이 초불투쟁에 일떠서면서 웨친 이 절규는 곧 근로대중의 피눈물을 자아낸 박근혜역도의 악정에 대한 준렬한 폭로단죄였다.

리명박, 박근혜《정권》은 희세의 파쑈독재《정권》, 들출수록 악취풍기는 부패서식장이였다.역적배들의 집권후 남조선은 중세기적인 파쑈암흑천지, 인권의 동토대로, 권력형부정부패의 란무장으로 더욱 전락되였다.치떨리는 룡산철거민학살사건, 통합진보당강제해산사건, 《전교조》법외로조판결사건, 《자주민보》강제페간사건, 백남기농민학살사건 등은 보수《정권》이 강행한 몸서리치는 파쑈독재통치의 진면모를 그대로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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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무조건적인 사죄와 배상은 일본의 피할수 없는 의무이다

주체108(2019)년 4월 7일 로동신문

 

력사에는 수많은 침략전쟁들이 기록되여있다.이 전쟁들은 크든작든 례외없이 인류에게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었으며 인륜도덕을 란폭하게 유린한 범죄행위로 락인되였다.

때문에 전범국은 말할것도 없고 그에 추종한 나라들도 인륜도덕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데 대하여 사죄하고 배상하였다.

얼마전 영국은 19세기에 에티오피아에서 략탈하였던 유물을 돌려주었다.과거의 책임을 느끼고 화해를 도모하려는 용의의 표시이다.

영국뿐이 아니다.적지 않은 나라들이 과거범죄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것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도이췰란드의 경우만 보아도 인류에게 커다란 참화를 들씌운데 대해 국가의 명의로 공식인정하고 사죄하였다.《련방보상법》을 제정하고 피해국들과 개인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배상금을 지불하여왔으며 2010년까지 완료하였다.

지금도 도이췰란드는 과거전쟁범죄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여러가지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최근 도이췰란드철도회사와 은행, 폴크스와겐회사와 한 축구협회는 유태인박물관 《수집물전시관》신설에 써달라고 많은 자금을 기증하였다.폴크스와겐회사 종업원들은 뽈스까에 있는 한 나치스집단학살수용소를 보존관리하는 사업에 적지 않은 자금을 지원하였다.

도이췰란드철도회사의 한 고위인물은 《당시 제국철도회사에 복무하던 그 누구도 수용소, 학살장으로 향하는 수십만의 유태인들을 태운 기차를 세우라고 웨치지 않았다.》고 하면서 회사가 나치스의 학살만행에 관여한데 대하여 수치를 느낀다고 말하였다.

이딸리아도 전쟁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조치를 취하였다.파쑈도이췰란드에 추종한 오스트리아, 마쟈르 역시 그렇게 하였다.

지난 시기 잘못을 저지른 나라들은 이렇게 사죄와 배상으로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지구상에는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르고도 사죄는커녕 인정조차 하지 않는 후안무치한 나라가 있다.바로 일본이다.

지난 세기 일본은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나라들을 강점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반인륜적범죄를 저질렀다.우리 나라에서만도 수백만명을 강제련행하여 죽음이 도사리는 전쟁판과 고역장에 내몰았으며 100여만명을 무참히 학살하였다.20만명의 녀성들을 강제련행, 랍치하여 침략군의 변태적인 성욕을 충족시켜주는 성노예로 만들었다.

죄를 지었으면 마땅히 잘못을 느끼고 책임을 져야 한다.이것은 인륜도덕이고 국제법적요구이다.

그런데 일본의 태도는 어떠한가.그야말로 파렴치하기 짝이 없다.다른 나라들의 전례를 따르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그에 대해 못마땅하게 여기며 오늘까지도 과거범죄를 전면부정해나서고있다.

과거의 침략력사를 《해방전쟁》으로 묘사하는가 하면 전범자들을 《애국자》, 《영웅》으로 춰올리고있다.특대형반인륜범죄인 성노예범죄에 대해 시치미를 떼고 모르는척 하다가 증거자료들과 증언자들이 계속 나오자 《유감》이니 하며 사죄하는척 하였다.그러다가 다시금 《증거부족》이니 뭐니 하고 말바꾸기를 해가며 국제사회를 우롱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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