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인민을 위하여 이룩하신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된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나라이다.
위대한 인민의 수령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 수령영생, 수령흠모의 송가가 4월의 하늘가에 끝없이 메아리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태양절을 성대히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며 인류공동의 혁명적명절이다.영광의 이날이 있어 주체년호로 빛나는 현대조선의 새 력사가 시작되고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오게 되였다.우리 인민이 누리는 오늘의 값높은 삶과 영예도, 우리의 후대들이 꽃피우게 될 래일의 아름다운 꿈과 희망도 태양절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지금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조국의 륭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자애로운 태양의 모습을 우러러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어버이수령님의 애국념원이 활짝 꽃펴나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으로 빛내여갈 맹세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인민의 수령이시다.》
인민의 가장 큰 행운은 위대한 수령을 모시는것이다.인민의 자주적이며 존엄높은 삶,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전도는 수령에 의하여 결정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민족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주체의 태양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스승, 친근한 어버이이시다.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혁명령도의 전기간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세상에서 제일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는 인민대중이며 인민대중에게 의거할 때 언제나 백전백승한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견지하여오신 지론이고 혁명철학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인민의 요구와 리익은 모든 사색과 실천의 출발점이였고 인민들속에 들어가 인민과 한덩어리가 되여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것은 일관한 령도원칙이였으며 인민의 행복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최대의 기쁨이고 락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들의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시고 어떤 환경속에서도 인민의 힘에 철저히 의거하심으로써 우리 혁명은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우여곡절도 없이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전진해올수 있었다.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다.
세계정치사에는 이름을 남긴 위인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당대에 인민의 자유와 행복,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그처럼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린 정치가는 없다.우리 인민이 세기를 이어가며 존엄높고 보람찬 삶을 누리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진정한 인민의 나라, 강대한 사회주의국가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혁명의 대성인이시며 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의 천만로고의 고귀한 결실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