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집권을 실현해보려는 보수패거리들의 발악적망동
력사의 심판을 받고 파멸의 나락에서 헤매이던 보수패거리들이 그 무슨 단체조작에 매달리고있다.
보수패거리들은 《대한민국수호 예비역장성단》, 《령남상생포럼》, 《행동하는 자유시민》, 《플랫폼 자유와 공화》 등 우경적인 단체들을 무더기로 쏟아내며 《현 〈정부〉의 〈좌파독재통치〉와 대내외정책추진을 견제할수 있는 보수단체》, 《진보민주단체들을 제압할수 있는 〈보수우파진영풀뿌리단체〉》라고 고아대고있다.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은 보수패거리들의 단체조작소동이 최근 《새로운 보수개척》, 《단결》, 《보수의 재생》, 《복귀》라는 망발들을 내뱉으며 본격화하는 《자유한국당》것들의 《정권》쟁탈움직임의 연장이라고 평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친박페물 황교안이 대표로 들어앉은 이후 《자유한국당》것들은 그동안 내들었던 《쇄신》과 《변화》의 간판을 줴버리고 《정권》쟁탈을 목표로 하여 반《정부》여론을 형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있다.
얼마전에도 황교안은 현 《정부》가 《좌파독재》를 연장할 궁리만 하고있다, 나의 목표는 총선승리와 보수《정권》탄생이라고 력설해댔으며 원내대표 라경원도 현 《정부》를 《좌파독재》세력으로 몰아붙여야 한다고 맞장구를 치며 돌아쳤다.
이에 뒤질세라 《자유한국당》안의 어중이떠중이들은 현 《정부》가 《일자리사기극》, 《좌파독재정권의 국회장악폭거》로 《국정》을 롱락하고있다, 《정치공세》와 《적페몰이》로 《정권》을 유지하려 한다, 현 《정권》을 뒤집어엎어야 한다 등의 망언을 줴치고있다.
역적패당은 이러한 《정권》탈취야망실현에 각종 명목의 보수단체들을 조작하여 써먹으려 하고있다.
실지로 《자유한국당》것들은 지난 3월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라는것을 내오고 《후안무치한 막가파 좌파독재정부를 그대로 둘수 없어 특위를 출범했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투쟁하고 결과를 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하면서 보수우파단체들을 특별위원회에 참여시켜 그자들과 《정부》에 강력하게 대응해나갈것이라고 떠들어댔다.
지금 새로 조작된 보수단체들의 떨거지들은 적페본당인 《자유한국당》것들에 편승하여 《친북좌파에게 운명을 맡길수 없다.》,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있다.》고 고아대며 반《정부》선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은 안중에 없이 오직 권력쟁탈에만 피눈이 되여 날뛰는 보수패거리들이 권력을 잡는다면 남조선사회에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이 란무하게 될것이며 겨레의 세기적념원인 자주, 민주, 통일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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