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색을 드러낸 파쑈독재정당
최근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5.18광주봉기의 력사와 정신을 외곡모독한자들을 로골적으로 비호두둔하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월 《자유한국당》소속 《국회》의원들인 김진태, 김순례를 비롯한 극우깡패들은 5.18광주인민봉기를 《북의 특수군에 의해 일어난 폭동》으로, 그 유가족들을 《종북좌파가 만든 괴물집단》으로 모독하다 못해 전두환역도를 《영웅》으로 추어올리는 망동짓을 하였다.이것은 남조선 각계의 분노를 자아냈다.
각계층은 《자유한국당》사앞을 비롯한 전지역에서 5.18망언자들을 처벌할데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것들은 5.18망언자들을 비호두둔하던 끝에 지난 3월 21일 저들이 추천하였던 《국회》륜리심사자문위원 3명을 전원사퇴시켜 망언자들에 대한 《국회》징계심사까지 파탄시켰다.
《자유한국당》것들의 오만무례한 망동은 그날의 광주학살만행이 정당하며 앞으로 파쑈독재통치에 저항하는 세력을 또다시 총칼로 탄압하겠다는 로골적인 표시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광주인민봉기는 파쑈독재통치를 반대하고 자주, 민주, 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일떠선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민주항쟁이였다.
그러나 전두환군사깡패는 중무장한 공수특전대와 륙군사단들, 기갑부대, 항공부대 등 7만여명의 방대한 병력을 투입하여 시내를 완전히 포위하였으며 그곳으로 통하는 모든 철도와 도로까지 차단하고 항쟁참가자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
폭압무력을 내몰아 광주를 《피의 목욕탕》으로 만든 전두환살인악당을 심판하는것은 광주항쟁참가자들의 한을 풀어주고 정의를 위해 떨쳐나선 인민이 다시는 《계엄군》의 총칼에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사활적요구이다.
오늘 《자유한국당》것들은 저들이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피를 그대로 이어받은 극악한 살인본당, 정의와 민주의 교살자무리라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
인민들을 정치의 수단으로 여기는 범죄의 무리 《자유한국당》을 통채로 들어내지 않는다면 제2의 광주참사가 재현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현실은 시대에 역행하며 파쑈독재를 되살리려고 미쳐날뛰는 역적당에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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