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협정의 《국회》통과를 단죄
얼마전 남조선《국회》가 제10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비준동의안을 통과시키였다.
그에 따르면 올해에 남조선은 지난해보다 8.2% 늘어난 《방위비분담금》을 미군에 제공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에서 항의기운이 고조되고있다.도처에서 제10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비준동의안의 《국회》통과를 반대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들이 진행되고 론평, 성명들이 발표되고있다.남조선인민들은 《국회》가 제10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비준동의안을 통과시킨것을 미국의 횡포무도한 날강도적요구에 굴복한 친미사대행위로 락인단죄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올해에 남조선이 지불해야 할 《방위비분담금》은 력대 최고액수에 달하는데 거기에는 군수지원분야의 전기, 수도 등 공공료금뿐만아니라 미군의 페기물처리비와 지어 청소, 빨래, 목욕비항목까지 들어있다고 한다.이에 대해 남조선인민들은 세계적으로 류례가 없는 굴욕적인 현실이라고 개탄을 금치 못하고있다.더우기 그들은 《방위비분담금》이 미국의 전략자산전개와 《싸드》의 운영비 등으로 전용될수 있다고 하면서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여러 단체는 론평을 발표하였다.
단체들은 론평에서 제10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을 《력대 최악의 굴욕협정》,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실현하는데 저해를 주는 협정》으로 단죄규탄하면서 그것을 《국회》에서 통과시킨것이야말로 시대착오적인 행위로 된다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민중의 주권과 리익을 훼손시키는 불법적이고 굴욕적인 제10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을 인정하지 않을것이며 그것을 페기하기 위해 적극 투쟁해나갈것이라고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