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전민이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가 되여야 한다

주체108(2019)년 4월 2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들고 모든 근로자들이 지식형근로자로 튼튼히 준비해나갈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이 심화되고있는 오늘 나라의 과학기술을 급속히 발전시키는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더없이 중대한 문제로 나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이 제시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의 요구에 맞게 온 사회에 과학기술학습열풍을 일으켜 전체 인민이 과학기술의 주인,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에 의하여 사회전반의 발전속도와 높이가 규제되는 시대이다.과학기술사업을 단순히 과학연구기관이나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국한된것으로 생각하던 때는 지나갔다.지식자원이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으로 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누구나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하고 활용하는것을 초미의 문제로, 삶의 근본요구로 받아들여야 할 때이다.

전민이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가 된다는것은 모두가 선진과학기술을 소유하고 끊임없이 발전시키며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고 훌륭한 미래를 앞당겨나간다는것을 말한다.

전체 인민을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켜나가자면 온 사회에 과학기술학습기풍을 세우는것과 함께 사람들을 최신과학기술로 무장시키는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우선시하고 부단히 강화하여야 한다.과학기술사업이 대중자신의것으로 되지 못하고 과학기술보급실이 참관대상으로만 된다면 언제 가도 해당 단위의 발전과 인재육성에서 성과를 거둘수 없다.우리 당의 과학기술발전전략이 대중속에 명확히 침투되고 사활적인 과제로 접수될 때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전진이 이룩될수 있다.

전체 인민이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다.

과학기술은 국력의 기초이며 사회발전을 추동하는 기관차이다.나라의 정치군사적위력도 최신과학기술이 안받침될 때 높이 발휘되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도 전체 인민이 훌륭한 인재로 튼튼히 준비될 때 남김없이 떨쳐지게 된다.

오늘날 세계제패를 노리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더욱더 교활하고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과학기술로 다른 나라들을 누르고 틀어쥐자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오만한 사고관점이며 지배주의적인 전략이다.자주의 기치높이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며 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우리 공화국이 그 주되는 과녁으로 되고있다.제국주의자들의 야만적인 반공화국제재봉쇄에서 첫자리를 차지하는것이 첨단기술항목이다.

지식경제시대, 정보산업의 시대인 오늘 과학기술을 틀어쥐면 강자가 되고 과학기술을 틀어쥐지 못하면 약자가 되기마련이다.제국주의자들의 과학기술독점과 봉쇄를 격파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하는 길은 다른데 있지 않다.자체의 과학기술력강화에 큰 힘을 넣으며 중요하게는 전체 인민이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하고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는데 있다.과학기술이 발전하면 무슨 일이나 자기의 결심대로 배심있게 내밀수 있다.그러나 과학기술이 뒤떨어지면 언제 가도 선진국대렬에 들어설수 없고 정치경제적으로 예속되게 된다.

인재와 과학기술은 우리의 제일가는 전략적자원이며 자립경제발전의 기본동력이다.최근년간 많은 공장, 기업소들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에 의거하여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고있는 현실은 모든 근로자들을 지식형근로자로 튼튼히 준비시킬데 대한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전체 인민이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책동을 과학기술적우세로 짓부시려는 각오를 안고 비상한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칠 때 우리 국가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위용떨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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