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9

제2의 초불대항쟁에 나설것을 선언

주체108(2019)년 11월 22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주권자전국회의, 4.16가족협의회를 비롯한 24개의 시민사회단체가 광화문초불련대를 결성하였다.

18일 광화문광장에서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진 단체들은 《제2의 초불항쟁으로 적페청산, 토착왜구청산, 민주대개혁 실현하자》라는 제목의 회견문을 랑독하였다.

회견문은 사이비종교인, 《성조기부대》 등 보수적페세력이 광화문광장을 장악하고 청와대에로의 진격을 시도하며 《세월》호참사피해자유가족들과 시민들을 위협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초불성과를 뒤집어엎고 재집권을 실현하려는 적페세력의 이러한 반력사적, 반국민적행위를 더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다고 회견문은 밝혔다.

회견문은 모든 초불세력이 단결하여 적페세력을 청산하기 위한 제2의 초불대항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광화문과 전지역에서 전국민초불항쟁을 성사시키기 위한데 힘을 모을것이다.

광화문광장을 다시 국민의 초불바다로 물결치게 하고 보수적페세력을 청산할것이다.

23일 《세월》호광장에서 적페청산, 《세월》호참사전면재수사, 책임자처벌을 위한 초불집회를 개최할것이다.

또한 방위비분담금인상, 군사정보보호협정연장 등 미국과 일본의 부당한 압력을 반대하는 활동을 활발히 벌려나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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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차례질것은 처참한 징벌과 쓰디쓴 후회뿐

주체108(2019)년 11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4일과 15일 미국과 남조선은 서울에서 제44차 《한미군사위원회》회의와 제51차 《한미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들을 련이어 벌려놓았다.

미국과 남조선군부우두머리들은 이번 회의들에서 북남군사분야합의서채택이후 우리의 군사적동향을 분석하고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노력을 군사적으로 뒤받침》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비롯하여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을 모의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군부것들은 회의후 이른바 《공동성명》을 통해 군사대비태세와 련합방위태세를 강화하며 핵을 포함한 미국의 《확장억제력》제공을 재확인한다는것, 우주작전능력향상을 위한 량자 및 다자간 협조를 확대하고 남조선미국일본《3자안보협력》을 지속해나간다는것 등의 내용에 합의하였다고 발표하였다.

17일 타이에서 진행된 제6차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기간에도 《<한>미일국방장관회담》과 《<한>일국방장관회담》이 줄줄이 벌어졌으며 서로간에 군사적공모결탁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고 한다.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기 위한 이와 같은 군사적모의는 내외의 강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가뜩이나 불안정한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정세는 지금 평화의 흐름에 역행하는 미국과 일본,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책동으로 말미암아 날을 따라 수습하기 어려운 위기국면으로 치닫고있다.

이러한 때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군사적모의판들마다에서 《확장억제력》제공이요, 《군사적대비태세》강화요 하고 떠들어댄것은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군사적대결을 선언한것이나 다름없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북남군사분야합의가 날아나건말건 관계없이 《3각군사동맹》의 굴레를 쓰고 미일상전의 대조선 및 대륙침략야망에 편승하여 날뛰고있는것이다.

제반 사실은 미국과 일본, 남조선이 아무리 《대화》니, 《관계개선》이니 하는 귀간지러운 타령을 해대도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에서는 추호도 달라진것이 없으며 오히려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던 과거의 악습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호전세력들의 무분별한 망동은 우리의 응당한 경계심과 멸적의 의지를 불러일으키고있다.

무진막강한 힘을 틀어쥔 우리 국가를 감히 어째보려는자들은 그 어느곳에 있든 처참한 징벌과 쓰디쓴 후회를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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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다음해농사차비에 력량을 집중하자

주체108(2019)년 11월 21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 앞으로!

 

올해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한 사회주의농촌에서 다음해농사차비에 진입하였다.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려는것은 전체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올해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알곡증산투쟁에 총궐기하여 고온과 가물, 태풍이 들이닥치는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에서도 좋은 결실을 안아왔다.

다음해 우리가 점령해야 할 알곡생산목표는 높다.승리에 자만하지 않고 난관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질이다.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더욱 분발하여 다음해농사차비에 모든 힘을 총동원, 총집중하여야 한다.

다음해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의 마지막해이다.

우리는 어떤 불리한 조건에 부닥친다고 하여도 전민총돌격전, 총결사전을 힘있게 벌려 경제건설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이룩하여야 한다.

농업전선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이다.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은 농업과 직결되여있다.

농업전선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이다.

지금 우리는 엄혹한 도전과 시련을 강행돌파하며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다.우리가 잘살고 강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적대세력들은 걸음걸음 우리의 전진도상에 난관을 조성하고있다.농업부문에서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자!》, 《쌀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하자!》라는 구호를 들고 알곡생산에서 통장훈을 불러야 우리 인민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적대세력들에게는 드센 타격을 안겨 승리를 향하여 더 높이, 더 빨리 전진비약해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남김없이 떨칠수 있다.

농사차비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다음해농사운명이 결정된다.

승리는 전투전에 마련된다는 말이 있듯이 농사차비를 잘하여야 알곡생산에서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올해농사경험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알곡생산에서 앞선 농장들은 례외없이 지난해에 농사차비를 빈틈없이 잘한 단위들이다.

다음해농사차비에 모든 힘을 집중하는것, 이것이 현시기 농업부문앞에 나서고있는 기본과업이다.농촌들에서는 농사차비부터 착실히 하여 다음해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

종자준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채종단위들에서는 지방별, 농장별수요에 따라 우량품종의 종자들을 원만히 보장하여야 한다.각지 농촌에서는 자기 고장의 기후풍토조건을 고려하여 수확고가 높으면서도 비료를 적게 요구하고 생육기일이 짧으며 가물과 비바람, 병충해 등 여러가지 피해에 잘 견디는 품종을 선택하고 종자확보와 그 보관대책을 빈틈없이 세워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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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당이 있어 우리의 앞날은 밝다

주체108(2019)년 11월 21일 로동신문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있지만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며 억세게 전진하고있다.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을 보란듯이 일떠세우는 건설장에 가보아도, 온 한해 포전마다에 성실한 구슬땀을 바쳐온 다수확선구자들을 만나보아도 우리 제도, 우리 생활에 대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더 좋은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날에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는 인민의 드높은 투쟁열의를 느낄수 있다.

시련앞에 굴할줄 모르고 난관앞에 동요를 모르는 우리 인민의 필승의 신심과 락관, 과연 그것은 어디에 바탕을 두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은 신념으로 전진하며 승리합니다.》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신념화한 인민만이 어떤 어려운 환경에 놓여도 신심을 잃지 않고 자기가 선택한 길을 순간도 멈춤없이 끝까지 걸어갈수 있다.

두해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그 승리도 과학이라고 하시면서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인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는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한다고 확언하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한다는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생명력이 있다.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소중한 사회주의재부들이 끊임없이 마련되고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여온것은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진 위대한 우리 당의 손길아래서만 펼쳐질수 있는 자랑찬 현실이다.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제도가 좋다는것을 말이나 글로써가 아니라 사회적혜택속에서 실지 느끼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뙤약볕이 내리쪼이는 한낮에도, 별들이 총총한 깊은 밤에도, 삼라만상이 조으는 이른새벽에도 인민사랑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현대적으로 일떠서는 살림집을 찾으시면 살림집건설에서는 건축효과보다도 거기에서 살게 될 사람들의 편리를 우선시하여야 한다고 일깨워주시고 식료공장을 찾으시면 인민들이 좋아하면 좋은것이라고, 모든 평가의 기준은 인민들의 평가이라고 강조하시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지난 8월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영상이 어려온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건설장의 곳곳을 돌아보시며 당에서 구상한대로 자연지대적특성을 잘 살리고 주변의 환경과 정교하게 어울리는 특색있는 관광지구가 형성되였다고, 구획구분과 배치가 실용적이며 매 건물이 건축미학적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그러시고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한것이며 인민의 요구가 반영된것이라고 하시면서 이곳이 완공되면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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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의 실시와 국가적지도관리의 개선

주체108(2019)년 11월 21일 로동신문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우리의 자립적경제토대를 강화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총돌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의 우월성을 최대로 발양시키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적으로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가 공장, 기업소, 협동단체들에서 실지 은을 낼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는 공장, 기업소, 협동단체들이 생산수단에 대한 사회주의적소유에 기초하여 실제적인 경영권을 가지고 기업활동을 창발적으로 하여 당과 국가앞에 지닌 임무를 수행하며 근로자들이 생산과 관리에서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게 하는 기업관리방법이다.

모든 기업체들에서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가 실지 은을 내게 하는것은 경제문제와 인민생활문제를 짧은 기간에 풀고 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완수하는데서 관건적의의를 가진다.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의 성과여부는 중요하게 국가경제지도기관들이 이 사업에 대한 지도관리를 어떻게 진행하는가에 달려있다.사회주의기업체들에 대한 통일적지도와 전략적관리를 통하여 기업체들이 기업활동을 주동적으로, 창발적으로 진행해나가도록 적극 추동하는것은 다름아닌 국가경제지도기관들이다.그러므로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국가경제지도기관들의 지도관리를 끊임없이 개선하여야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의 우월성과 생활력이 최대로 발휘될수 있다.

중요한것은 우선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가 실지 은을 내게 하기 위한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진행해나가는것이다.

무슨 일이나 뚜렷한 목표밑에 과학적방법론을 틀어쥐고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훌륭한 결실을 거둘수 있다.특히 경제분야는 자기의 고유한 법칙이 작용하는것만큼 경제실태에 대한 장악으로부터 생산자원의 통일적인 리용에 이르기까지 경제법칙의 요구에 맞게 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지도관리를 과학적으로 짜고들어야 나타날수 있는 편향들에 대처하며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실시를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수 있다.

지금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가 실지 은을 내게 하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이 적지 않다.여기에 필요한 자재, 자금 등도 제한되여있다.이런 실정에서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다 해결하려고 하면 력량만 분산시키고 어느 한 고리도 제대로 풀어나갈수 없다.그러므로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실시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나타난 결함과 원인을 과학적으로 깊이있게 분석한데 기초하여 목표를 정확하게 세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국가경제지도기관들이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전반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견지에서 목표를 세워야 해당 단위가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를 실시하는데서 기업전략, 경영전략을 바로세우고 집행해나가도록 지도관리를 짜고들수 있다.

이와 함께 목표실현의 단계를 바로 설정하는것도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경제관리방법을 혁신하는 사업은 여러가지 조건과 변화되는 환경속에서 진행되며 그 과정에는 많은 문제들이 산생되는것으로 하여 일정한 단계를 거치게 된다.때문에 부문이나 지역, 단위 그리고 주위의 조건과 환경, 경중을 잘 타산하여 목표실현을 위한 단계들을 합리적으로 설정하여야 해당 부문, 해당 단위들에서 생산과 경영활동의 중심고리를 틀어쥐고 여기에 력량을 집중해나가도록 할수 있다.

국가경제지도기관들이 현실에 발을 든든히 붙이고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사회주의기업책임관리제에 대한 지도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목표를 바로 설정하고 단계별로 알심있게 실현해나간다면 나라의 경제전반을 추켜세우고 활성화해나가는데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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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때와 장소가 있는 법이다

주체108(2019)년 11월 2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는 25일부터 남조선의 부산에서 열리게 될 아세안나라들의 특별수뇌자회의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고 한다.

지난 11월 5일 남조선의 문재인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께서 이번 특별수뇌자회의에 참석해주실것을 간절히 초청하는 친서를 정중히 보내여왔다.

우리는 보내온 친서가 국무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진정으로 되는 신뢰심과 곡진한 기대가 담긴 초청이라면 굳이 고맙게 생각하지 않을 까닭이 없다.

우리는 남측이 국무위원회 위원장의 부산방문과 관련한 경호와 의전 등 모든 영접준비를 최상의 수준에서 갖추어놓고 학수고대하고있다는것도 모르지 않는다.

그리고 이 기회라도 놓치지 않고 현 북남관계를 풀기 위한 새로운 계기점과 여건을 만들어보려고 하는 문재인대통령의 고뇌와 번민도 충분히 리해하고있다.

그것은 문재인대통령의 친서가 온 후에도 몇차례나 국무위원회 위원장께서 못오신다면 특사라도 방문하게 해달라는 간절한 청을 보내온것만 보아도 잘 알수있다.

하지만 흐려질대로 흐려진 남조선의 공기는 북남관계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며 남조선당국도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의연히 민족공조가 아닌 외세의존으로 풀어나가려는 그릇된 립장에서 탈피하지 못하고있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지금 이 순간에조차 《통일부》 장관이라는 사람은 북남관계문제를 들고 미국에로의 구걸행각에 올랐다니 애당초 자주성도 독자성도 없이 모든것을 외세의 손탁에 전적으로 떠넘기고있는 상대와 마주앉아 무엇을 론의할수 있고 해결할수 있겠는가.

진정이 담긴 글은 소경도 읽는다고 했다.

무슨 일에서나 다 제 시간과 장소가 있으며 들데,날데가 따로 있는 법이다.

과연 지금의 시점이 북남수뇌분들이 만날 때이겠는가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다.

행성의 전파를 타고 흘러드는 소란스러운 울림들을 통하여 이남땅의 정서가 심히 깨끗치 못하다는것을 우리도 알만큼은 다 알고있다.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은 현 《정권》을 《친북정권》이니,《좌파정권》이니 하고 입을 모아 헐뜯어대고 그 연장선우에서 《북남합의파기》를 떠들며 우리에 대한 비난과 공격에 그 어느때보다 열을 올리고있다.

지어 이전 《정권》에서도 감히 들어볼수 없었던 《북정권교체》니,《북붕괴유도》니 하는 망언까지 튀여나오는 정도이다.

마른나무에 물내기라고 이런 때에 도대체 북과 남이 만나서 무엇을 할수 있으며 그런 만남이 과연 무슨 의의가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모처럼 찾아왔던 화해와 협력의 훈풍을 흔적도 없이 날려보내고있는데도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이 종이 한장의 초청으로 조성된 험악한 상태를 손바닥뒤집듯이 가볍게 바꿀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한 오산은 없을것이라는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저지른 잘못에 대한 반성과 죄스러운 마음으로 삼고초려를 해도 모자랄 판국에 민족의 운명과 장래문제에 아무런 관심도 없는 다른 나라 손님들을 요란하게 청해놓고 그들의 면전에서 북과 남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싶은지 묻지 않을수 없다.

북과 남사이의 근본문제,민족문제는 하나도 풀지 못하면서 북남수뇌들사이에 여전히 대화가 이루어지고있다는 냄새나 피우고 저들이 주도한 《신남방정책》의 귀퉁이에 북남관계를 슬쩍 끼워넣어보자는 불순한 기도를 무턱대고 따를 우리가 아니다.

우리와 크게 인연이 없는 복잡한 국제회의마당에서 만나 악수나 하고 사진이나 찍는것을 어찌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서 북남수뇌분들이 두손을 높이 맞잡은 력사적순간에 비길수 있겠는가.

판문점과 평양,백두산에서 한 약속이 하나도 실현된것이 없는 지금의 시점에 형식뿐인 북남수뇌상봉은 차라리 하지 않는것보다 못하다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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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제1부상이 로씨야외무상을 만났다

주체108(2019)년 11월 2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 단장으로 로씨야를 방문하고있는 외무성 제1부상 최선희동지가 20일 쎄르게이 라브로브 로씨야련방 외무상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는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관심속에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는 조로관계를 전략적견지에서 전면적으로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문제가 론의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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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제1부상과 로씨야외무성 제1부상사이의 전략대화 진행

주체108(2019)년 11월 2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제1부상 최선희동지와 울라지미르 찌또브 로씨야련방 외무성 제1부상사이의 전략대화가 20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쌍방은 전략대화에서 력사적인 조로수뇌상봉에서 이룩된 합의를 철저히 리행하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하고 호상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전략적협조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대화는 시종 진지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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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평화에 역행하는 행위를 하지 말것을 요구

주체108(2019)년 11월 21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불교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 평화, 인권을 위한 량심수후원회, 민주로총을 비롯한 492개의 단체와 시민들이 15일 서울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은 조선반도에 평화위기가 조성된데는 새로운 관계수립을 약속한 6.12싱가포르공동성명이 발표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계속한 미국에 근본책임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며 남북관계를 악화시킨 현 《정부》에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선언문은 지적하였다.

선언문은 《정부》가 미국의 눈치를 보며 남북관계발전을 위한 사업을 뒤전에 놓고 《한반도평화경제》니, 《국제평화지대》니 하는 말만 들고다녔다고 비난하였다.

《정부》는 평화에 대해 말하기 전에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과 미국산 첨단무기도입과 같은것으로 조선반도평화에 역행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선언문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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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불의 힘으로 굴욕협정을 끝장낼것을 호소

주체108(2019)년 11월 21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16일 7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력사외곡, 경제침략, 평화위협 아베규탄시민행동》이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주변 소녀상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초불의 힘으로 굴욕협정을 끝장낼것을 호소하였다.

발언자들은 미국이 일본의 편을 들며 남조선에 군사정보보호협정연장을 강박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토착왜구, 친일적페세력인 《자한당》것들도 군사정보보호협정대신 남북군사분야합의서를 파기해야 한다고 떠들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역시 믿을것은 국민의 의지뿐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한통속인 미국과 일본에 초불의 힘으로 맞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일본남조선군사정보보호협정문을 찢어 쓰레기통에 처박는 상징의식으로 집회를 마무리하며 협정을 완전페기시키려는 자기들의 의지를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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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면피한 살인마, 함구무언하는 적페무리

주체108(2019)년 11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치매증을 구실로 5.18광주인민봉기진압과 관련한 재판에 얼굴한번 내밀지 않던 전두환역도가 녀편네와 함께 골프놀이를 하는 동영상이 얼마전 남조선의 정의당 부대표에 의하여 공개되였다.

전두환은 광주인민봉기진압과 관련한 그의 질문에 《광주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가.》, 《나는 학살에 대해 모른다.》, 《광주시민학살과 나는 관계 없다.》, 《군에서 명령권이 없는 사람이 명령을 할수 있는가.》라며 자기의 죄과를 인정하지 않았다. 한편 이자는 부정부패로 착복한 재산반납판결에 대한 물음에도 《네가 좀 납부해주라.》고 하면서 생파리 잡아떼듯 떠벌였다.

특대형범죄자의 망언이 공개되자 온 남조선땅이 격분으로 들끓은것은 물론이다.

지금 남조선각계는 병을 구실로 지금까지 5.18광주인민봉기진압과 관련한 재판에 얼굴한번 내밀지 않은 전두환역도가 기력이 넘쳐 골프놀이를 하고 수백건의 명백한 증거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주인민봉기참가자들에 대한 살륙만행의 주범이라는것을 자인하지 않고있는데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해하고있다.

《국민을 우롱하는 후안무치한 작태》, 《인면수심의 극치》, 《인간의 품격과 기본적인 도리마저 저버린 전두환》, 《광주학살죄행을 부정하는 살인마》, 《전두환은 력사앞에 참회하고 광주영령들과 유가족들에게 사죄하라.》, 《전두환을 당장 구속하고 엄벌에 처하라.》, 《력사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

남조선의 곳곳에서 전두환역도를 릉지처참하라는 함성이 울려나올 때 《자한당》패거리들만은 눈알을 이러저리 굴리며 함구무언하고있다.

그것은 바로 역도를 《국부》로, 《영웅》으로 신주모시듯 해온 저들에게 불똥이 튕길수 있다는 위구심때문이다.

지금 《자한당》은 《인재영입》놀음의 실패와 《보수대통합》놀음을 둘러싼 계파들간의 해묵은 개싸움이 격화되고있어 사회각계의 비난을 받고있다. 또한 밖에서는 남조선인민들의 절대다수가 찬성하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설치를 비롯한 검찰개혁을 저지시키려고 《장외투쟁》을 계속 벌려놓는가 하면 《국회》란동수사에 응하지 않고있는것으로 하여 민심의 항의와 규탄을 받고있는 형편이다.

이처럼 안팎으로 몰리고있는 때에 박정희의 턱밑에 붙어 출세의 길을 톺아왔고 파쑈깡패기질만을 배워 광주를 《피의 목욕탕》으로 만든 전두환역도를 비호두둔한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이런데로부터 《자한당》패거리들은 전두환역도의 망동에 대해 벙어리흉내를 내고있는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추한 목숨을 연장해보려고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는 전두환과 속으로는 역도를 편들면서도 저들에게 후과가 미칠가봐 앞못보는 생쥐같이 놀아대는 《자한당》패거리들은 역시 하루빨리 청산해야 할 악페의 무리이다.

지금도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박정희가 키운 전두환을 비호하는 세력은 다 같이 조사하고 징벌하라!》, 《전두환과 함께 그 후예들도 모두 청산대상이다.》, 《적페의 소굴 <자한당>을 해체하라!》는 함성이 울려나오고있는것은 천만번 마땅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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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 주체조선의 절대병기

주체108(2019)년 11월 20일 로동신문

 

주체조선의 존엄과 불굴의 용진력은 매우 괄목할만 하다.시련속에서 더 강해지고 시련속에서 자기가 걸어갈 발전의 길을 알게 되였으며 시련속에서 언제나 이기는 법을 배운 나라, 크지 않아도 그 이름은 지구를 감돌고있으며 어려워도 그 당당함은 세계를 깨우치고있다.

조국의 력사에서 가장 격동적인 해, 일각일초가 귀중하고 그 한걸음한걸음의 전진이 값비싼 승리의 돌격로였던 2019년이 어느덧 결승선에로 다가서고있다.

고난앞에 흔들리고 역경앞에 멈춰서고 주저앉기를 바라며 적대세력들은 그 시간표만을 들여다보고있었지만 과연 무엇이 좌절과 혼란에 빠지고 무엇이 솟구치며 천백배로 강해졌는가.

우리 식 주체무기들의 련이은 탄생을 줄기차게 선포한 초고속개발속도는 세상을 뒤흔든 병기신화로 2019년의 한페지에 뚜렷이 새겨졌다.적대세력들의 압박공세속에서도 삼지연군이 산간도시의 리상향으로 솟아올라 완공의 시각으로 육박하고있다.과연 해낼수 있을가 하고 속을 바재이게 하던 양덕지구가 마침내 희한하고 현대적인 온천명소로서의 완벽한 모습을 드러냈다.나라의 전야마다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고 혁명을 보위하자는 구호높이 다수확열풍이 전례없이 일고있다.1년전만 해도 먼지가 날리던 허허벌판에 지금은 나라의 온실농사에서 하나의 혁명과 같은 현대적인 거창한 온실의 바다가 펼쳐지고 사회주의문화농촌의 새로운 전형, 시대의 표본이 창조되였다.당의 높은 뜻을 심장에 새긴 우리의 영용한 함북의 인민들은 10월의 하늘아래 당중앙결사옹위의 방탄벽, 억척의 성벽인양 팔향언제를 훌륭히 쌓아올렸다.

오직 전진, 전진 또 전진만을 해온 이 모든 기적적승리들은 사실상 누구나 눈을 비비고 바라보아야 할 의미심장한 힘의 분출이며 한두번의 파동으로도 국가전체가 휘청거리는 현 세계에서는 실로 믿기 어려운 사실이 아닐수 없다.

힘! 참으로 격렬하게 울려온다.

이 행성은 긴긴세월 폭력과 전횡으로 신음해왔지만 지금과 같이 패권쟁탈과 국력전쟁이 최극단으로 치닫고 도처에서 대립과 충돌이 속출하여 불안과 위기의식이 증대된 시기는 흔치 않았다.제2차 세계대전후 긴장고조눈금은 최고치를 넘어섰으며 앞날에 대한 인류의 신심지수는 력대 최하치로 떨어지고있다.

이런 물음을 제기해야 한다.지구상의 거의 모든 국가들이 격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요동칠수밖에 없을 때 어떻게 되여 조선만은 그 돌풍광야에 싱싱한 거목처럼 끄떡없이 서있는가.누구도 겪어본적 없는 최초의 시련과 중압을 낱낱이 감당하면서도 오히려 대세를 조종주도하고 자기가 찾은 상승일로를 따라 용의주도하게 나아가고있는가.

막대한 부와 힘을 축적한 세계의 어느 초대국이나 렬강이라고 해도 전 국민이 1년이 아니라 한달만이라도 우리 인민이 처한 혹독한 환경을 당해본다고 가상해보라.경제업계와 정부가 총파산국면에 처하여 통채로 뒤흔들리고 전 령토가 통제불능의 대동란과 류혈참극으로 화해버릴것이다.배집에 기름진 제국주의국가들이 한달도 못 뻗칠것을 우리 인민은 70여년을 강용히 견디여내고 70여년을 줄기차게 전진하고있으니 과연 이런 나라, 이런 인민이 지구상에 존재하고있다는것 자체가 기적이 아닌가.

이는 진정한 국력, 한 나라 인민의 가장 강한 힘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현대정치의 근본을 시사하고있으며 세계와 력사로 하여금 그 정확한 답을 찾아야 함을 준렬히 깨우치고있다.그것은 불이나 새 대륙발견보다 더 위대한 가치를 가지는것으로서 인간의 완성과 력사의 흐름을 새로운 궤도우에 올려놓는 거대한 사변으로 되며 매 인민의 운명과 개척, 국가의 존립과 발전, 인류의 정신과 진보에 있어서 하나의 중대한 혁명으로 될것이다.

사실상 인류의 과학기술적발전과 문명수준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도약하였지만 인간의 사상과 정신력에 관한 문제, 인민의 역할과 그 힘에 대하여서는 다 알지 못하고있으며 물질중심의 가치관으로써는 그 해명이 거의 불가능하게 되여있다.이것은 현 세계의 비극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은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며 주체조선의 백승의 무기입니다.》

물질의 운동과 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을 힘이라고 하며 그 힘과 움직임의 호상관계를 론하는것을 력학이라고 한다.그와 마찬가지로 사회력사적운동에도 힘의 원리와 법칙이 작용하는바 그것을 정치력학이라고 말할수 있다.

조선혁명은 뉴톤의 운동법칙이나 파스칼법칙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체의 법칙으로 전진하고있다.기나긴 인류의 흥망사는 물론 오늘의 현대정치세계에서도 최대의 관건은 두가지 즉 무엇을 위하여 어느 길로 갈것인가 하는 리념문제와 함께 그것을 담보하고 실현가능하게 하는 힘에 관한 문제에 귀착된다.대국들의 500년 흥망사를 분석한 많은 저서들과 고금동서의 철학사, 국가발전사를 연구한 헤아릴수없이 많은 주장과 견해들을 다 총괄해보면 령토와 인구, 군사와 경제, 자원과 과학기술 등으로 매 나라와 민족의 국력을 론하였다.시각을 좀 넓혔다고 하면 국민의 질, 국민의 사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한것이다.이는 아직 자본주의적리념이 범람하고있는 현 세계가 그은 인류지성의 한계이다.

주체철학은 강력한 국가발전력과 인민의 진정한 힘이 무엇인가에 대한 새로운 론리, 새로운 정의를 확립해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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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년 계승할 유일한 전통

주체108(2019)년 11월 20일 로동신문

 

혁명의 밝은 전도, 인민의 희망찬 미래는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혁명전통을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는 영광스러운 투쟁속에 있다.

장장 70여성상 자기 발전의 독창적인 길을 빛나게 개척해왔으며 승리와 번영의 주로를 따라 확신성있게 전진하는 위대한 조선로동당,

성스러운 우리 당의 긍지높은 력사와 양양한 전도, 이는 그 누구도 가질수도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위대한 전통을 가지고있는것과 관련된다.

내용의 풍부성과 심오성에 있어서, 그 생활력에 있어서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가장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전통인 백두의 혁명전통,

우리 당과 혁명의 억센 뿌리이며 그 대를 이어주는 피줄기인 백두의 혁명전통은 백년, 천년후에도 절대로 달라질수 없는 우리의 유일한 전통이다.바로 이것이 혁명전통교양의 최전성기를 펼쳐가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 *

 

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온 수령의 혁명업적에 대한 태도는 곧 혁명에 대한 태도문제이며 그것은 혁명의 운명과 직결된 중대사이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혁명의 명맥이며 우리의 오늘과 래일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힘의 원천인 백두의 혁명전통,

우리 당의 혁명전통은 조선혁명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길로만 나아가게 하는 귀중한 혁명적재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 조선혁명을 완수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이제는 우리곁에 백두의 혁명전통이 어떻게 마련되였는가 하는것을 실감있게 말해줄 혁명의 1세들인 항일혁명투사들도 몇명 남지 않았다.

착취와 압박을 받아보지 못하고 혁명을 위하여 풍찬로숙해보지 못한 세대가 혁명의 주력으로 등장하였다.

하지만 우리 혁명은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그 길로만 확신성있게 전진해나가고있다.이것은 우리 당에 의하여 백두의 혁명전통이 줄기차게 계승발전되고있다는 뚜렷한 실증이다.

로동계급의 당에 있어서 혁명전통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것보다 더 절박하고 중차대한 문제는 없다.

혁명전통교양을 놓치면 사회주의를 지켜낼수 없다는 투철한 리념으로 혁명전통교양문제를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는데서 최우선중대사로,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초미의 과제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이 구현되여있고 우리 혁명의 고귀한 업적과 투쟁경험이 집대성되여있는 위대한 혁명전통인 백두의 혁명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갈 때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고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어떤 풍파도 뚫고 백전백승할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신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정치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하고 그 순결성을 고수하며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혁명전통으로 교양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위대한 계승의 정치이다.

우리 혁명의 력사적뿌리를 바로 알아야 우리 인민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견결한 투사가 될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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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주체의 인민관확립은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기 위한 선결조건

주체108(2019)년 11월 20일 로동신문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현실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군중에게 의거하여 비약적혁신을 일으킬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일군들이 당의 의도를 받들어 높은 사업실적으로 당과 혁명을 보위하자면 무엇보다 주체의 인민관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누구나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합니다.》

우리 당은 군중을 보고 대하는 가장 옳바른 관점과 립장을 밝혀주고있다.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복무하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해나가는 관점과 립장이 우리 당의 인민관이다.

현시기 우리앞에는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날로 가증되고있다.지금이야말로 일군들이 옳바른 인민관으로 자신을 정화하며 마음속신들메를 더 단단히 조여매고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과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능란하게 벌려나가야 할 때이다.

일군들이 주체의 인민관으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은 군중을 교양하여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묶어세우기 위한 선차적요구이다.

우리 당의 불패의 위력의 근본원천은 대중과의 혈연적련계에 있다.당과 대중과의 뉴대는 계속 튼튼히 다져나가야 하며 그 임무는 중요하게 정치사업, 사람과의 사업을 하는 일군들에게 지워져있다.일군들이 혁명앞에 지닌 자기 책임을 다해나가자면 주체의 인민관을 신념화, 체질화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중은 일군들을 통하여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을 더 잘 알게 되고 당의 인민사랑의 손길을 뜨겁게 느끼게 되며 당과 혼연일체를 이루게 된다.만일 일군들이 군중을 어떤 환경속에서도 령도자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진심으로 받들어나가는 훌륭한 인민으로, 우리 당의 영원한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로 보지 못하고 교양대상으로만 보면 그들속에 들어갔다고 하여도 무턱대고 훈시하려드는것으로 사상사업, 사람과의 사업을 대치하게 된다.혁명적군중관점이 서있지 못한 일군에게서는 자기를 군중우에 올려세우고 관료주의를 부리면서 강다짐으로 내리먹이거나 호령질을 하는것과 같은 현상도 나타나게 된다.당의 로선과 정책이 정확히 전달침투되지 못하고 대중자신의것으로 전환되지 못하게 되면 그 단위가 당과 숨결과 보폭을 맞추지 못하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군중을 이루는 매 사람의 나이와 직업, 생활경위와 사상적준비정도는 꼭같지 않다.군중을 참다운 혁명동지로 대하는 일군들은 어떻게 하면 정황과 조건, 군중의 동향과 심리에 맞게 사상사업을 벌려 대중이 당정책을 제 집안일처럼 환히 알고 당만을 따르게 하겠는가를 늘 사색하고 탐구하게 된다.사람들이 낡은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당정책의 등불로 깨우쳐주고 곤난앞에 주저하면 혁명적인 노래보급사업과 예술소조활동, 군중체육사업으로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마음속고충과 생활상애로가 있으면 발벗고나서서 풀어주어 모든 사람들이 당을 따라 충성의 한길만을 가도록 하는 일군이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지휘성원이다.

일군들이 주체의 인민관으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은 군중에게 의거하여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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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생각하는 마음

주체108(2019)년 11월 20일 로동신문

 

그가 누구이건, 어디에 있건 한마디에 가슴뭉클해지게 하는 말이 있다.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

비록 례사로운 말이지만 어머니조국앞에 자기의 량심을 세워보게 하고 걸어온 삶의 자욱을 돌이켜보게 하며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더욱 가다듬게 하는 말이다.

우리 나라의 첫 공훈산림공이였던 강윤경동무의 일가가 대를 이어가며 고향의 산들을 푸른 숲 우거진 황금산, 보물산으로 가꾸고있다는 이야기는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

어디서나 볼수 있는 소박하고 평범한 공민들이 정성껏 가꾸어 펼쳐놓은 잣나무림과 이깔나무림, 가래나무림, 땔나무림 등은 나라를 생각하는 우리 시대 인간들의 애국의 마음, 애국의지가 얼마나 강한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축도이기도 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국가적리익, 당과 혁명의 리익을 우선시하고 앞선 단위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며 집단주의적경쟁열풍속에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여야 합니다.》

조국을 한그루 거목이라고 하면 그것을 떠받드는것은 수천수만의 애국자들의 성실한 피와 땀이다.

여기에 어느 한 군의 책임일군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가 군의 책임일군으로 임명되여왔을 때 농사문제와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문제가 더는 미룰수 없는 문제로 심각하게 제기되였다.군안의 예비와 가능성을 깡그리 동원한다 해도 쉽지 않은 일감이였다.

그러나 책임일군은 그 일감들과 함께 군안의 강하천정리와 살림집들, 공공건물들의 하부구조공사를 완강하게 밀고나갔다.사실 그때 형편에서는 그 사업들을 뒤전에 밀어놓고 다른 전선들에 력량을 집중한다면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룩할수 있었다.그래서 일부 일군들은 강하천정리와 하부구조공사는 급한 고비나 넘긴 다음에 하기로 하자고 제기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는 끝내 그 사업들을 완강하게 밀고나가 나라의 생태환경을 보호할데 대한 당의 요구, 조국의 요구앞에서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았다.

군의 10년, 20년, 30년을 내다보고 나아가서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그런 쉽지 않은 결심을 내리게 하였고 애국의 한길에서 한치의 탈선도 모르게 한것이였다.

어려울 때 자기를 생각하기는 쉬워도 나라를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나라의 긴장한 연유사정을 진심으로 가슴아파하며 이미전부터 자체로 생산하고있는 연유절약기를 안고 여기저기로 뛰여다니며 도입하는 나날에 전국적으로 800여대의 자동차들에 설치하도록 함으로써 많은 연유를 절약하고있는 륙해운성 자동차운수관리국의 일군들, 수년간의 고심어린 탐구와 노력끝에 마침내 페가스흡수공정을 완성하여 나라의 생태환경을 보호하는데 적극 기여한 순천시약공장의 일군들,

이들의 마음속에는 자기 단위의 생산실적이나 리익보다도 국가적립장을 우선시하는 기풍, 우리의 조국이 한걸음이라도 더 빨리 전진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애국의 일념이 얼마나 뜨겁게 간직되여있는것인가.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자 곧 충성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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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애로운 손길로 이역의 문필가들을 키워주시여

주체108(2019)년 11월 20일 로동신문

 

오늘 세계 20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수많은 출판보도물이 발행되고있다.해외교포들의 권리와 리익을 대변하는것도 적지 않다.하지만 총련과 같이 《조선신보》를 비롯한 위력하고 권위있는 출판보도물들을 발행보급하는 해외교포단체는 없다.

언제인가 총련을 찾았던 외국의 한 인사는 일본에 가면 《작은 공화국》으로 불리우는 조선의 해외교포단체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총련이 위력한 조직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권위있는 신문을 정상적으로 발간하고 여러종의 대외출판물까지 찍어 수많은 나라에 배포하고있다니 정말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그만큼 총련의 출판보도일군들의 긍지는 자못 크다.

절세위인들의 따사로운 손길아래 자라난 더없이 행복하고 영광넘친 로정을 돌이켜볼 때마다 이역의 문필전사들이 잊지 못해하는 뜻깊은 날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력사에는 총련을 전체 재일동포들의 권리와 리익을 대표하는 주체적해외공민단체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와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깃들어있습니다.》

주체66(1977)년 11월20일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을 방문한 재일조선출판보도일군대표단을 만나주신 날이다.이날 따뜻한 동포애의 정으로 대표단을 맞아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와 자신의 이름으로 총련의 출판보도부문에서 사회주의조국과 재일조선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하며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많은 일을 하고있는 동무들에게 사의를 표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대표단성원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길 없었다.

재일조선인운동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총련의 출판보도물들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나라사정이 그처럼 어렵던 시기에 《조선신보》편집활동에 필요한 귀중한 자료와 우리 글 자모활자까지 보내주신 어버이수령님,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총련에서 보내오는 《조선신보》와 《인민조선》을 늘 읽어보시며 과녁이 바로서고 론리가 당당하다고, 총련기자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일을 잘하고있다고 하시던 그이의 과분한 평가를 되새기며 누구나 감격으로 눈시울을 적시였다.

이역의 문필전사들을 미더운 눈길로 둘러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멀리 있는 자식들에게 그리운 집소식을 전해주시듯 조국에서의 사회주의건설성과에 대하여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알려주시였다.언론활동의 합법적지위를 고수할데 대한 문제, 일본인민들과 남조선인민들, 재일동포들에게 내외반동들의 분렬주의적책동의 반동성에 대하여 똑똑히 알려줄데 대한 문제, 남조선인민들에게 우리 당의 조국통일방침을 잘 해설선전할데 대한 문제, 일본인민들과 세계인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선전을 잘할데 대한 문제 등 어버이수령님께서 밝혀주신 강령적인 과업들은 이날의 력사적인 담화 《재일조선출판보도부문 일군들앞에 나서는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와 더불어 재일조선인운동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총련의 출판보도일군들에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사랑은 참으로 다심하고 따사로운것이였다.

어느해 화창한 봄날 재일조선인기자단 단장으로 조국에 체류하고있던 총련 조선신보사의 한 일군은 뜻밖의 영광을 받아안게 되였다.어버이수령님께서 외국의 한 국가수반을 위해 마련하신 국가연회에 참가하게 되였던것이다.조국의 몇몇 주요간부들만 참가하는 그 연회에 총련의 평범한 언론인인 자기를 불러주신것이 너무도 꿈만 같아 그는 좀처럼 마음을 진정하지 못하였다.

이날 연회참가자들과 잔을 찧으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건강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는 그에게 재일조선인기자단 동무들과 총련의 출판일군들도 다 건강하기 바란다고 하시고는 곁에 있는 외국수반에게 총련에서 온 기자단단장이라고, 우리의 혁명동지라고 소개해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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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굴종을 강요하는 횡포한 압박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8(2019)년 11월 20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의 종료시일이 박두한 가운데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압박이 도를 넘고있다.

미국무성,국방성관계자들이 줄줄이 서울에 날아들어 협정파기결정철회를 강박하는가 하면 미국회와 지어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까지 이에 합세하고있다.

14일에 있은 남조선미국군사위원회회의에 이어 15일에는 년례안보협의회에서,17일에는 타이에서 열린 미국,일본,남조선국방장관회담에서 《한미일안보협력》,《동맹국간의 정보공유중요성》을 거론하며 일본과의 관계를 개선하라고 련일 남조선을 몰아대고있다.

문제의 협정으로 말하면 지난 2016년 특대형정치추문으로 궁지에 몰린 박근혜역도가 외세에 의존하여 잔명을 유지해보려고 혼란된 정국을 틈타 속전속결로 해치운것으로서 일제의 과거범죄를 묵인하고 천년숙적에게 재침의 날개를 달아준 매국협정,위험천만한 전쟁협정이다.

조선반도와 지역정세안정에 백해무익한 협정은 체결론의단계에서부터 《제2의 을사조약》으로 각계의 규탄배격을 받았으며 지난 8월 오만무도하게 날뛰는 일본의 력사외곡과 경제침략행위에 분노한 남조선민심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끝끝내 파기결정이 내려지게 되였다.

이는 당연한 결정이며 초불민심이 이룩한 또하나의 승리였다.

그럼에도 미국이 로골적인 내정간섭을 일삼으며 남조선당국에 섬나라족속들에게 굴복할것을 강박하고있는것은 과연 이 협정이 누구를 위한것인가를 각인시키고있다.

사실 력대로 가해자인 일본과 피해자인 남조선간에 민감한 군사정보교류문제는 사회력사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로서 미국의 조종과 강요가 없었다면 애당초 체결불가능한것이였다.

미국은 앙앙불락하는 두 하수인을 3각군사동맹의 쇠사슬에 단단히 묶어놓고 세계제패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써먹기 위하여 특히 대조선압살을 위한 《핵심적인 대북군사정보》를 노리고 이 협정의 체결과 유지에 공을 들여왔다.

남조선에 대한 일본의 경제제재조치를 두고 《량자간 문제》라고 아닌보살하던 미국이 그에 대응한 협정파기조치에 대해서는 길길이 날뛰며 연장을 강요하고있는 현실은 저들의 군사적리익을 위해 남조선을 일본의 경제식민지,종속물로 내던지는것도 서슴지 않는 미국의 흉심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이러한 상전을 등대고 일본은 더욱 살기등등하여 방자하게 놀아대며 민중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에서 진행된 여론조사결과 협정을 예정대로 종료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다수를 이루었으며 미국의 횡포를 반대하여 련일 열리고있는 규탄집회들에서는 《미국은 협정연장을 강요하지 말라.》,《한미간 종속관계를 청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지금 남조선당국은 외세의 강박에 굴복하느냐 아니면 민심의 요구에 따르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있다.

미국의 강요에 굴복하여 대일저자세를 취하다가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대역죄를 짓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은 위험천만한 침략세력,전쟁세력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8(2019)년 11월 20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처럼 자국과 관련하여 《평화》라는 말을 가져다붙이기 좋아하는 나라는 아마 더는 없을것이다.

《평화국가》,《평화헌법》,《평화적발전》,《적극적평화주의》 등 허다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일본의 실지 행동은 그와 정반대이다.

얼마전에도 정부는 《자위대》의 호위함 1척을 중동에 파견하는 문제를 공식 토의에 붙였는가 하면 디젤잠수함으로서 세계최대급이며 잠항시간도 종래의 잠수함들보다 긴 최신예잠수함을 건조하여 바다에 띄웠다.

이와 관련하여 당국자들이 자국선박들의 안전확보와 평화수호를 위한것이라고 강변하고있지만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다고 범상히 볼수 없는 일본의 행태가 그것을 부정하고있다.

지금 일본에서는 과거에 감행한 침략전쟁이 《해방전쟁》으로 공공연히 찬미되고있으며 그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 절대 있을수 없다는 파렴치한 인식이 갈수록 굳어져가고있다.

여기에 일본이 교전권과 참전권을 가지고 이 행성의 임의의 장소에서 군사작전을 벌릴수 있게 법적으로 담보해주는 사실상의 전쟁악법인 《안전보장관련법》과 《유사시관련법》,《테로대책특별조치법》이 채택되는 등 법정비책동이 로골화되고있으며 지금은 《자위대》의 존재를 합법화하기 위한 개헌의 마지막절차가 추진되고있다.

이런 가운데 전후에 제창되여온 《전수방위》의 군사원리가 공격적인 전략으로 뒤바뀌고 《자위대》의 공격성과 활동범위는 더욱 확대되고있다.

어벌이 커질대로 커진 정객들속에서는 전쟁의 방법으로 남의 땅을 빼앗아야 한다는 망언까지 튀여나오고있다.

이런 배경하에서 일본이 제아무리 《보호》니,《평화수호》니 하는 말장난을 피우며 《자위대》의 해외진출과 무력증강을 정당화하려 해도 그에 속을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렬도국가의 모든 군사관련움직임들은 명백히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실현을 위한 책동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국제사회의 강한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군국주의적망동을 날로 본격화하고있다.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책동은 반드시 조선침략과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적판도에로의 정복전쟁으로 이어지게 되여있다.

일본이야말로 국제사회가 특별히 경계해야 할 침략세력,전쟁세력이다.

일본은 과거 일제에 의해 온갖 고통과 불행을 체험한 인류가 섬나라의 군국화책동앞에서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는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투고 : 눈치만 보다가는

주체108(2019)년 11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현 〈정부〉가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통일부도 미국에 자꾸 물어보지 말고 용기있게 치고나가야 한다.》…

이것은 최근 북남관계문제를 대하는 현 당국의 그릇된 자세와 립장을 두고 진보경향의 남조선전문가들과 정치인들속에서 울려나오고있는 비판의 목소리이다.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사소한것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허락을 받아 처리하는 남조선당국의 외세의존정책에 대한 응당한 평가라고 해야 할것이다.

오늘 북남관계가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합되게 전진하지 못하고있는것은 남조선당국이 외세의존정책과 사대적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기때문이다.

보수《정권》때에도 없었던 《한미실무팀》이라는 예속과 강박의 기구까지 내오면서 민족적수치와 모멸감도 느끼지 못하고 계속 미국에 비굴하게 추종하여온것도 모자라 나중에는 지난해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들이 외세의 《지지》와 《협력》의 결과인것처럼 떠들어대는 남조선당국의 가련한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사대와 외세의존이 얼마나 위험한 독소인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새기고있다.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의연히 미국의 눈치만 보면서 외세의존정책에 매달리는 한 북남관계에서 해결될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그것은 예속의 올가미를 스스로 조여매고 치욕과 굴종만을 가져올뿐이다.

남조선당국은 외세의 눈치를 보지 말고 민족자주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남조선각계층의 한결같은 목소리를 명심하고 사대와 외세의존의 썩은 늪에서 헤여나와야 한다.

약이 쓰다고 뱉아버리면 병을 고칠수 없는 법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8월25일수산사업소와 새로 건설한 통천물고기가공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8(2019)년 11월 1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8월25일수산사업소와 새로 건설한 통천물고기가공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장금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조용원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리정남동지, 현송월동지, 홍영성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인민군 후방총국장 륙군대장 서홍찬동지와 총정치국, 후방총국, 수산사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황금해의 고장, 단풍호의 고향으로 늘 정답게 부르시는 정든 수산사업소인 8월25일수산사업소를 먼저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부두에 마중나온 수산사업소 책임일군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시며 어로공들과 가족들의 안부를 따뜻이 물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 수산사업소는 수산이라는 말이 영영 잊혀질번 했던 시기 우리 당 수산정책을 옹위해 들고일어난 수산혁명의 불씨사업소, 넓고넓은 바다에 황금단풍을 물들인 단풍호고향사업소로 언제나 자신의 마음속 첫자리에 놓여있는 단위이라고 하시면서 오늘 이렇게 찾아온것은 인민군대 수산부문 사업정형을 료해하던중 이곳 수산사업소에 건설하게 되여있는 물고기가공장건설이 진척되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보고를 받고 현지에서 직접 료해대책하기 위해서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무력성 본부에 각 부서들이 있고 숱한 장령들이 앉아있는데 누구도 당에서 관심하는 수산사업소에 계획된 대상건설이 부진상태임을 보고한 사람이 없었다고 하시면서 이런 문제까지 최고사령관이 료해하고 현지에 나와 대책하지 않으면 안되는것이 현실이고 답답한 일이라고 엄하신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체로 변변히 대책을 하지 못하면서도 당중앙에 걸린 문제 하나도 제대로 똑똑히 장악보고하지 않은것은 총정치국과 무력성이 범한 실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제 와서 당의 방침집행이 지연된 문제를 그 원인이 수산사업소에 있다, 설계기관에 있다 하고 따질것이 못되며 총적으로는 군인생활과 관련된 문제이자 인민생활문제이고 전투력강화이며 싸움준비완성이라는 당의 사상을 사상적으로 접수하고 군인생활과 직결되여있는 이 수산사업소의 능력확장공사문제를 사활적인 문제, 급선무적인 문제로 보고 대하며 없으면 없다고 걸린 문제를 최고사령관에게 사실그대로 보고하여 해결받지 못한 총정치국과 무력성의 과오이며 반드시 교훈을 찾아야 할 문제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곳 수산사업소 지배인은 욕심이 지내 커서 매번 최고사령관에게 이것을 하자, 저것을 하자고 많은것을 제기하는데 정말 찾아보기 쉽지 않은 일군이라고, 최고사령관을 돕자고 부리는 욕심이고 인민들의 기대에 보답하자고 부리는 욕심이며 군인들에게 푸짐한 식탁을 마련해주자고 부리는 욕심인데 그 이상 애국적이고 충성스러우며 바른 욕심이 어데 있겠는가고, 그래서 이 동무에게는 더더욱 정이 가고 이 동무가 일하는 사업소 어로공들과 종업원들에게도 더 정이 가는것 같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또한 수산사업소에서 번뜻하게 꾸려놓은 물고기가공장건물에 설비만 들여놓으면 제일 현대화된 수산사업소로 변신하게 된다는데 당에서 실태를 알았으니 힘있게 밀어주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수산사업소에서는 계속 수산혁명의 불길을 높이 추켜들고나가야 한다고, 동무네 사업소는 언제나 우리 당 수산정책의 절대적인 신봉자,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들이 되여야 한다고 크나큰 믿음을 주시며 고무격려해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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