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9
혁명일화 : 사연깊은 철사다리
봄날치고도 류달리 쾌청하던 지난 5월 4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금야강2호발전소를 찾으시였다.
절세위인을 모신 기쁨을 노래하는가 저수지의 푸른 물은 천구슬, 만구슬로 부서지며 눈부신 빛을 뿌리였다.
출렁이는 물결을 품어안고 거연히 서있는 언제를 한동안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금야강2호발전소 언제를 정말 멋있는 위치에 건설하였다고, 지금과 같은 갈수기에도 발전소저수지에 많은 물이 차있는것을 보니 기분이 대단히 좋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잠시후 그이께서는 발전소운영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금야군당 책임일군은 군에서 자체의 힘으로 발전소를 건설해놓고서도 발전기가 부족하여 1호발전기밖에 돌리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말씀올리였다.
2호발전기는 어떻게 제작하려고 하는가를 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잠시 생각에 잠기시였다가 동행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금야강2호발전소가 능력대로 전기를 생산할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줍시다.》
그러시면서 한 일군에게 발전기문제와 관련한 구체적인 과업을 주시였다.
군당책임일군은 꿈을 꾸는것만 같았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기들의 안타까움을 대번에 헤아리시고 즉석에서 대책을 세워주시니 그 고마움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감격에 겨워있는 군당책임일군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다시금 언제쪽에 시선을 얹으시며 저기로 올라가보자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잠시 주위를 둘러보시다가 조정지순회점검다리로 올라가는 곳에 설치된 철사다리를 띄여보시고 반색을 지으시였다.
《철사다리가 있구만.저쪽으로 올라가기요.》
뜻밖의 말씀에 일군들은 당황함을 금할수 없었다.
군당책임일군의 심정은 더욱 그러하였다.그 철사다리는 발전소 근무성원들이 언제와 수문의 상태, 수위 등을 감시하기 위하여 순찰할 때 리용하는것이였는데 경사가 매우 급하고 협소하기 그지없었다.지금껏 많은 일군들이 발전소에 와보았지만 과연 그 누가 철사다리까지 타고 올라가보았던가.
그런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리로 오르시겠다니 어찌 놀라지 않을수 있으랴.
일군들모두가 어쩔바를 몰라하는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벌써 철사다리쪽으로 성큼성큼 걸음을 내짚으시였다.
한 일군이 《경애하는 원수님, 위험합니다.》라고 간절히 아뢰였다.
철사다리앞에 이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의 걱정을 눅잦혀주시려는듯 사다리를 몇번 당겨보시고는 더 만류할 사이도 없이 거기에 올라서시였다.
한계단 또 한계단…
옥죄여드는 마음을 안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던 일군들이 뒤이어 철사다리를 타고 올랐을 때 그이께서는 벌써 조정지순회점검다리의 한가운데 서시여 주변의 전경을 부감하고계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저수량이 괜찮다고, 물이 언제나 차있으니 전기를 생산하는것은 물론 그 물로 음료수도 보장하고 농사도 지을수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군당책임일군에게 군안의 인민들이 좋아하는가고 물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 군안의 인민들이 전기덕을 보고 먹는물도 충분히 보장받으니 로동당만세를 부릅니다.》
군당책임일군의 자랑에 겨운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이제 발전기를 더 설치하여 전기덕을 단단히 보게 되면 그들이 정말 좋아할것입니다.》
군당책임일군은 가슴이 뭉클해졌다.그제서야 뭇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여기에까지 굳이 오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이 헤아려졌다.(전문 보기)
론설 : 사람중심의 사상이 구현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
오늘 우리 공화국은 인간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주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의 아름다운 리상을 꽃피우는데 복무하는 참다운 인간세상으로 만방에 존엄떨치고있다.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간중시, 인간존중, 인간사랑의 대화원, 바로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특유와 절대적우월성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리려고 한다.하기에 인류는 오래전부터 착취와 억압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세상, 모두가 서로 돕고 이끌면서 부럼없이 사는 사회를 념원하여왔다.
인류사회의 발전력사는 자기의 세기적인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근로인민대중의 투쟁의 력사이다.장구하고도 피어린 투쟁과정에 사회주의가 출현하였다.사회주의는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압박, 사회적불평등을 허용하지 않으며 인민을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내세우는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인간적인 사회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간중심의 사상인 위대한 주체사상이 구현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이다.우리 나라에서는 사람들 누구나 가장 존엄높고 보람찬 생활을 누리고있다.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인민대중의 지위가 신성시되고 사람들모두가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인민의 나라, 전체 인민이 자기의 생명으로, 생활로 간주하고 몸과 마음 다 바쳐 지키고 빛내여나가는 전도양양한 나라, 바로 이것이 우리 공화국의 진모습이다.
우리 공화국은 사람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고 내세우는 인간중심의 세상이다.
사람을 얼마나 존중하고 내세우는가 하는것은 해당 사회의 성격과 우월성을 가르는 기본척도이다.참다운 인간세상은 본질에 있어서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사람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이다.
지금 제국주의자들과 어용선전수단들은 자본주의가 마치도 《인도주의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사회인것처럼 떠들고있다.그들은 그 근거로 경제의 《고도성장》, 《평등》, 《만민복지》를 내들고있다.하다면 그들이 웨쳐대는 《물질적번영》이나 《현대문명》이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가.
언제인가 미국 뉴욕에서는 애완용개가 주인으로부터 고급별장을 물려받는 희비극이 벌어졌다.수많은 극빈자들이 거리의 망홀덮개우에서 몸을 녹이며 간신히 연명해가고 돈이 없어 병원문앞에서 쫓겨날 때 부유계층은 애완용동물을 위해 거액의 돈을 뿌리고있다.이것이 바로 자본주의사회의 부패상이다.현실은 자본주의사회야말로 사람보다도 돈이 우선시되는 황금만능의 사회,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부자집개보다도 못한 생활을 강요당하는 지옥같은 세상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사람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고 내세운다.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는것이 우리 당과 국가의 확고한 관점이며 립장이다.자연재해로 뜻밖의 불행을 당한 주민들을 위해 전당적, 전국가적인 대격전이 벌어지고 현대적인 고급살림집들이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차례지는 현실은 억대의 재부도 인민을 위해서만 가치를 가지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참다운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정치와 군사, 경제도 오직 인민을 위한것으로 되고 문화와 도덕도 인민적인것만이 장려되고있는 우리 나라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람중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
우리 공화국은 인간의 모든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하여주고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져주는 진정한 인민의 세상이다.
인권은 사회적인간의 자주적권리이며 인간의 자주적권리를 원만히 보장하는 사회가 발전된 사회, 참다운 인간세상이다.(전문 보기)
관점이 바로서면 실천이 새로와진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육과학연구소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교육과학을 발전시켜야 과학기술발전의 추세에 맞게 교육사업을 높은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울수 있으며 교육의 수준과 효과를 빨리 높일수 있습니다.》
지난 10월말 현대교육발전에서 주목되는 몇가지 문제와 관련한 내용으로 교육과학연구소 소장 김지현동무가 대학의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 박사원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실무학습에 출연하였는데 반영이 좋았다.
이것은 대학의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들속에 교육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고 교육과학연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지난 시기 이 연구소에서는 크게 일자리를 내지 못하였었다.제14차 전국교원대회이후 일군들은 자신들의 사업을 돌이켜보는 과정에 여러가지 조건에 빙자하면서 자체의 힘으로 난관을 타개해나가기 위한 사상적각오가 부족하였다는데 대하여 심각히 반성하게 되였다.이러한 태도는 대학안에 교육과학중시관점을 세우는데도 일정한 영향을 주지 않을수 없었다.
교육사업을 그렇듯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에 비하면 우리는 너무도 먼 거리에 있었다.당의 교육정책관철을 위한 길에서 목숨도 기꺼이 바치겠다는 투철한 각오만 있으면 못해낼것이 무엇이겠는가.우리들자신부터가 교육과학연구사업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지고 달라붙자.
이렇게 새로운 결심을 다지며 일군들부터가 신심에 넘쳐 사업에 달라붙었다.
관점이 달라지니 실천도 새로와졌다.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육과학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연구소의 일군들은 대학당조직의 지도밑에 교육내용과 방법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다시 세웠으며 해당한 연구과제들을 따라세우고있다.
연구소에서는 우선 세계교육발전추세와 관련한 교육과학실무학습, 교원, 연구사들의 전공재교육을 혁신하기 위한 연구사업 등을 계획하고 실천해나가고있다.교육과학연구를 교육사업에 확고히 앞세워 대학교육사업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려는 연구소일군들과 연구사들의 열의가 높아지고있다.이들은 교육과학연구부문의 최신성과자료들, 새 교수방법들, 교수경험 등을 정상적으로 알려주어 교원들의 자질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주고있다.
또한 대학의 교원, 연구사진영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여 그 대렬을 전망성있게 꾸리는데서 나서는 문제, 교원, 연구사들이 현실을 깊이 알도록 하는데서 나서는 문제 등을 연구종자로 틀어쥐고 사색과 탐구를 심화시키고있다.
실천적인 대책안들이 일군들의 작전탁우에 놓여있다.
중등일반교육체계와 고등교육단계의 수재교육을 련결시켜 련속성을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문제, 학과들의 교육수준과 교육강령을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문제, 일류급대학의 특성에 맞는 학술연구 및 대학관리기구체계개선에서 나서는 문제를 비롯하여 교육실천에서 나서는 많은 리론적인 문제들을 최단기간내에 해결하자는것이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 대답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는 조미대화문제와 관련하여 1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물음: 얼마전 미국언론들이 12월에 조미실무협상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하였는데 이에 대해 평가해줄수 있는가.
대답: 이미 여러차례 강조한바와 같이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할 결단을 내리지 않는 한 조미대화는 언제가도 열리기 힘들게 되여있다.
물음: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가 제3국을 통해 12월중에 다시 만나자는 의사를 전달하였다고 하는데 어느 나라를 념두에 둔것인가.
대답: 스웨리예를 두고 한 말이다.
물음: 미국이 직접 련계하지 않고 스웨리예를 내세운 리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대답: 내가 보기에는 미국측이 우리에게 빌붙는다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스웨리예를 리용해먹은것 같다.
우리는 스웨리예측이 지난 10월초 조미실무협상장소를 제공하고 편의를 보장해준데 대하여 평가한다.
그러나 조미가 서로의 립장을 너무도 명백히 알고있는 실정에서 스웨리예가 더이상 조미대화문제를 들고다닐 필요는 없다고 본다.
조미관계개선에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지 아니면 미국의 끈질긴 부탁을 받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당사자인 미국은 잠자코 있는데 스웨리예측이 곁가마끓는 격으로 처신한다면 오히려 푼수없는 행동으로 비쳐질수 있다.
지금 조미사이에 협상이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는것은 련락통로나 그 누구의 중재가 없어서가 아니다.
우리는 스웨리예측이 정세판단을 바로하고 앉을자리,설자리를 가려볼것을 권고한다.
미국은 더이상 3국을 내세우면서 조미대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냄새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적대와 대결로 얻을것은 파멸과 재앙뿐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 항공《자위대》가 아이찌현의 한 공원에서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패트리오트》의 기동전개훈련을 벌려놓고 그를 보도진에 공개하였다.
지난 10월에도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도꾜한복판과 방위성울타리안에서는 요격미싸일체계의 이동전개훈련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
날로 가증되는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군사적광증은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뚜렷한 발로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이다.
일본의 대조선적대감과 배타적풍조는 어제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다.
일찍부터 살륙과 전쟁,침략을 생존수단으로 삼고 그를 대물림하며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만을 강요해온 천년숙적이 바로 일본이다.
특히 지난 세기에 있은 일제의 조선에 대한 장기간의 불법강점과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는 우리 민족에게 실로 다대한 인적,물적,정신도덕적피해를 입혔으며 그 여흔은 오늘도 생생하다.
우리 인민을 비롯한 아시아나라 인민들에게 저지른 만고죄악으로 하여 아직까지 력사의 법정에 피고로 서있는 일본이 피해자에 대한 사죄와 배상이 아니라 《위협》에 대하여 운운하며 군사적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이다.
더우기 지금과 같이 예민한 시기에 고조되는 일본의 대조선적대열기는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감으로써 대결시대에서 계속 《반사리익》을 얻어보려는 아베일당의 흉심을 명명백백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북조선의 미싸일발사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한다.》느니,《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이라느니 하고 떠들며 저들에게 쏠리는 세인의 경계눈초리를 다른데로 돌려보려 하고있다.
다른 한켠으로는 조선재침을 위한 무력증강과 군사적숙달에 광분하고있다.
현실은 예나 지금이나 일본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는 변함이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패망의 순간부터 저들에게 엄벌을 내린 국제사회에 대한 증오심을 품고 복수주의적인 재침준비를 체계적으로,전면적으로,급속도로 다그쳐왔으며 그 실현의 첫번째 목표를 우리 나라로 정하고 화약내를 갈수록 짙게 풍기고있는 일본의 망동은 우리 인민의 분노를 더욱 증폭시키고있다.
적대와 대결로 얻을것은 파멸과 재앙뿐이다.
일본이 우리 공화국에 한사코 도전하려들수록 고독한 섬나라에 도래할 제2의 패망의 날은 그만큼 앞당겨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강도가 집을 지켜줄테니 돈내라는 소리 -남조선언론이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 플러스》가 12일 《주한 미군 차라리 나가라》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미국의 략탈책동을 단죄하였다.
사설은 미국이 남조선주둔 미군유지비용으로 6조원을 내놓으라고 강박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이 저들의 전략자산전개비용과 해외파병비용까지 내라는것은 강도가 집을 지켜줄테니 돈내라는 소리와 다를바 없다고 사설은 비난하였다.
사설은 미국의 미군유지비인상책동에는 남조선을 세계패권전략수행의 병참기지로 더욱 강화하려는 음흉한 흉계가 깔려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의 압박강도는 날이 갈수록 강화될것이다.
정계에서 《너무 과도한 방위비분담금요구가 한미동맹을 악화시킬수 있다.》고 하면서 마치 6조원은 너무 많으니 중간 어디에선가 타결할수 있을것이라는 말을 내돌리고있다.
이자체가 미국의 전술에 말려드는것이다.
이런 태도를 가지면 《떡 하나주면 안 잡아먹지.》 하는 식의 미국의 증액요구를 하나하나씩 들어주게 될것이다.
외교, 안보전문가라면서 《최소한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는 헛소리를 하는자들이 있다.
외세를 끌어들여 동족을 치자는 사대매국노들이 아니고서야 입으로 뱉을수 없는 주장이다.
미제국주의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저지른 침략과 략탈, 간계와 폭력은 하늘을 종이로 하고 바다를 잉크로 하여 써도 다 쓸수 없다.
온 세계가 미국을 저주하고있다.세계곳곳에 자원과 금융, 로동력을 략탈하기 위해 배치해놓은 침략군의 비용을 감당하지도 못할 지경에 이르렀으면 순순히 물러가면 될것이다.
미국이 요구하는 6조원의 방위비분담금을 단 한푼도 줄수 없다.
《한》미동맹을 금단지로 생각하면 안된다.(전문 보기)
단평 : 치유불능의 《불통병자》
주체108(2019)년 11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자한당》대표 황교안이 세상에 없는 《불통병》진단을 받았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고 황교안으로서는 얼굴이 까맣게 질릴 일이겠지만 사실 그것은 온 한해 《신속처리안건》반대집회, 1인시위, 삭발을 하며 란동을 부리다가 얻은 병으로서 누굴 탓할것도 없는것이다. 이에 대해 《자한당》안에서 더는 《병자》가 동네방네를 돌아다니며 《수고》하지 않게 막아야 하겠다는 《걱정》어린 목소리가 울려나오자 황가는 버럭 성을 내며 《내부총질은 하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잘해도 박수치고 못해도 격려하세요.》라고 게두덜거렸다. 그야말로 시어미역정에 개배때기 차는 격이다.
《자한당》패들의 《걱정》은 정말로 황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민생법안》이 수두룩하게 쌓여있는 《국회》운영을 가로막고 《정권교체》에만 정신이 팔려 돌아치는 바람에 민심의 배척과 버림을 받고 거꾸로 《〈자한당〉해체》, 《총선패배》라는 역풍을 몰아오는 황교안이때문에 저들의 운명도 무사치 못하게 될것이라는 불안감에서 나온것이다. 민심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지도 모르고 부질없이 설쳐댄것으로 하여 동네북신세가 된 황교안이지만 그래도 명색이 《당대표》라고 집안사람들이 《걱정어린 충고》도 하고 자제하라는 《의견》도 주는데 오히려 제편에서 《웬 의견》이고 《무슨 걱정》이냐는 식으로 무작정 짓누르며 굴레벗은 망아지처럼 놀아대고있으니 이야말로 치유불능의 《불통》이라 아니할수 없다.
오죽하면 《자한당》의 전 대표 홍준표가 황가의 《불통》은 권력욕구만 온몸에 차넘치는데서 나오는 《변태》라고 조롱하면서 독단과 전횡, 독선과 오만만을 아는 《황고집불통》, 래년 《총선》을 말아먹을수밖에 없는 《황정치초년생》이라고 도적놈 개 꾸짖듯 하고 보수지역인 령남지역에서까지 제발 여기에만은 오지 말아달라고 하겠는가.아래것들이 주는 《걱정을 빗댄 의견》의 속대사도 읽지 못하는 황교안이야말로 《불통병자》라는 오명을 받고도 남음이 있다.
치유불능의 《불통병자》, 이는 오직 권력욕에 환장하여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대면서 민생을 도륙내고 사회적혼란과 무질서를 조장하는 황교안에게 내린 민심의 선고이며 역도를 따라다니는자들도 무사치 못할것이라는 여론의 경고이다.
박근혜역도의 환관노릇을 해먹으면서 보고 듣고 배운것이라고는 호령과 훈시, 권모술수와 사람잡이밖에 없는 무지와 무능의 황교안이 《불통병자》로 비난받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저격병구분대들의 강하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저격병구분대들의 강하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훈련장에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 항공군대장 김광혁동지, 항공 및 반항공군 정치위원 항공군소장 석상원동지가 맞이하였다.
강하훈련은 저격병들이 생소한 지대에 고공침투하여 전투조단위별로 정확한 점목표에 투하하여 습격전투행동에로 이전할수 있는 실전능력을 정확히 갖추었는가를 판정하는데 목적을 두고 경기형식으로 진행되였다.
훈련에는 항공 및 반항공군직속 저격병려단 전투원들이 참가하였으며 저격병들의 전투행동을 려단장, 정치위원들이 직접 지휘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감시대에서 훈련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저격병들을 태운 수송기들이 훈련장상공을 덮으며 날아들고 전투원들이 우박처럼 쏟아져내렸다.
조국보위, 혁명보위의 신념의 맹세로 한가득 심장을 불태우며 평시에 훈련하고 또 훈련해온 저격병들은 지정된 강하지점에 정확히 착지하여 다음전투행동에로 이전할 준비를 갖추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저격병들이 강하를 정말 잘한다고, 불의에 떨어진 전투명령을 받고 생소한 지대에서 려단장, 정치위원들이 직접 전투원들을 이끌고 능숙한 전투동작들을 펼치는데 정말 볼멋이 있다고, 용맹스럽고 미더운 진짜배기싸움군들이라고 하시면서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훈련에서는 조선인민군 제162군부대 전투원들이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훈련과 판정을 해도 이처럼 불의에, 규정과 틀에만 매여달리지 말고 실전과 같은 여러가지 극악한 환경속에서 진행하여 실지 인민군부대들의 전쟁준비능력을 향상시키고 검열단련되는 계기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유사시 싸움마당이 훈련장과 같은 공간과 환경에서만 진행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전투원들이 언제 어떤 정황이 조성되여도 맡겨진 전투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준비시키는데 중심을 두고 훈련조직과 지도를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백전백승의 군대로 육성하자면 훈련혁명의 기치를 계속 높이 추켜들고나가며 한가지 훈련을 해도 전쟁환경을 그대로 설정하고 여러가지 불의적인 정황들을 수시로 조성하면서 실용적이며 참신한 실동훈련을 강도높이 벌려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장병들이 싸움준비와 전투력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훈련에 참가한 전투원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전문 보기)
김일성 2. 오의성과의 담판 -김일성동지회고록《세기와 더불어》 3 제8장 반일의 기치높이-
투쟁무대를 왕청으로 옮긴후 우리의 활동에서 시급히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가장 큰 난문제의 하나는 반일부대와의 관계에서 생긴 심각한 대립이였다. 일제의 집요한 리간책동과 반일부대 두령들의 빈번한 동요, 쏘베트좌경로선의 해독적인 후과로 하여 항일유격대와 구국군과의 관계는 1933년에 들어와서 다시금 교전직전의 상태에까지 이르게 되였다.
조중 두 나라 공산주의자들이 9.18사변후부터 만주지방에서 반일부대들과의 사업에 막대한 정열을 기울여왔다는것은 앞에서도 이미 지적하였다.
그런 노력의 결실로 초기에는 왕청유격대도 반일부대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었다. 유격대와 자위대를 일방으로 하고 관영장부대를 타방으로 하는 두 무력이 힘을 합쳐 1932년 봄에 덕골에서 일본수비대의 침공을 격퇴한것은 그 좋은 실례로 된다.
그때 대두천의 일본군수비대는 국민당시절에 해놓은 목재를 실어가려고 수십대의 마차를 끌고 덕골방향으로 나왔다. 대왕청, 소왕청 골안에는 목재가 무진장하게 쌓여있었다.
이날 아군은 유인매복전으로 40∼50명이나 되는 일본수비대병력의 대부분을 소멸하고 많은 무기를 로획하였다.
덕골전투는 반공풍조가 뿌리깊이 스며있는 왕청일대에서 공산주의자들의 영상을 개선하고 구국군과의 관계를 적대적관계로부터 협동적관계로 전환시키는 좋은 계기를 지어주었다. 이 전투는 공산주의자들이 구국군속에 침투할수 있는 길을 닦아놓았다. 덕골전투가 있은후 김은식, 홍해일, 원홍권, 장룡삼, 김하일 등은 관부대에 입대하였다.
명사수인 김하일은 교통원으로 임명되였고 지식분자인 김은식은 인차 참모장이 되였다.
덕골전투가 있은 다음에도 마촌군중들은 이전날과 다름없이 관부대장병들의 옷을 빨아주었고 치솔, 치분, 비누, 수건, 담배쌈지와 같은 선물들을 정성껏 마련해보내였으며 아동단원들을 내세워 위문공연도 자주 조직하였다. 공청원들은 선전문과 삐라를 가지고 정치사업을 하였다.
구국군이 공산주의자들을 보고 《퉁즈》(동무)라고 부르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관부대의 장병들은 혁명군대원들을 만나기만 하면 《퉁즈》라고 불렀다.
그 부대에 들어간 동무들은 모두 구위이상 정도의 수준을 가진 사람들이여서 구국군장병들과의 사업을 아주 능숙하게 하였다. 관영장은 공산주의자들의 인품과 능력에 홀딱 반해버리고말았다. 그들을 쟁취한것은 구국군의 다른 부대들과의 관계를 개선하는데서도 주요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
훈춘지방의 항일유격대는 구국군부대들과 정보교환까지 하였으며 지어는 주구청산도 공동으로 하였다. 연통라자유격대는 구국군이 원호한 총으로 자신들을 무장하였다.
공산주의자들이 더 진공적으로 달라붙으면 구국군과의 련합전선을 실현하는데서 전환을 가져올수 있는 유리한 국면이 조성되였다.
그러나 좌경모험주의자들이 저질러놓은 《김명산사건》으로 하여 모처럼 이루어진 반일부대들과의 우호관계는 령으로 되고 말았다. 이 사건은 관영장이 흰기를 들고 일제를 찾아가는 엄중한 사태를 빚어냈으며 구국군의 다른 부대들을 공산주의자들로부터 격리시킨 결과를 가져왔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연길현에서는 최현부대가 귀순하는 반일부대병사들에게 기관총사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구국군과의 관계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왕청유격대는 초기에 구국군과의 관계에서 실책을 많이 범하였다. 대대를 책임진 량성룡은 몇자루의 무기에 현혹되여 통일전선정책을 정확히 집행하지 못하였다. 그는 품성도 좋고 싸움도 잘하는 유능한 지휘관이였지만 군사실무주의와 모험주의에 빠져 통일전선을 홀시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량성룡을 되게 비판하였다.
관영장의 전철을 밟지 않고 항일유격대와의 련합을 계속적으로 견지한것은 우리 영향을 많이 받은 코산부대였다. 그 부대는 1933년 5월 단오날 박두성이 인솔하는 잣더기(현재의 태평촌)자위대와 련합하여 동녕현성에 기지를 두고 동남차를 거쳐 십리평으로 쳐들어온 300여명에 달하는 일본군 수비대와 위만군의 공격을 물리치고 수많은 적들을 소멸하였다.(전문 보기)
김정일 기자, 언론인들은 우리의 사상, 우리의 제도, 우리의 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는 사상적기수이다 -조선기자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90(2001)년 11월 18일-
희망찬 21세기의 첫해에 열리는 조선기자동맹 제8차대회는 우리 당 출판보도력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회의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지난 기간 혁명의 붓대를 틀어쥐고 당의 령도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온 대회참가자들과 전체 기자, 언론인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출판보도사업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주공전선입니다. 우리 당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신문, 통신, 방송을 비롯한 출판보도물이 노는 역할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고 출판보도활동을 전진하는 시대에 확고히 따라세워왔습니다.
나는 혁명투쟁에서 언제나 붓대를 중시합니다. 혁명은 사상의 힘으로 전진하며 사상의 위력은 붓대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인민대중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영웅적투쟁에로 고무추동하기 위하여서는 붓대를 중시하고 그 역할을 높여야 합니다. 혁명의 붓대가 든든하면 사회주의가 인민들의 마음속에 살아 승승장구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사회주의가 변질되고 와해되게 됩니다.
우리 당의 붓대중시사상은 항일혁명투쟁에 그 시원을 두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출판, 언론활동을 특별히 중시하시였으며 익측도 후방도 없는 간고한 무장투쟁속에서도 수많은 혁명적출판물을 발간하시여 유격대원들과 인민들을 혁명적으로 각성시키고 조국광복성전에로 불러일으키시였습니다. 항일혁명출판물은 전반적조선혁명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구현하는데서 선도자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습니다.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싸우는 백두의 영웅서사시를 창조하게 한 붓대의 자랑스러운 전통은 우리 혁명의 고귀한 재부로 되고있습니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의 출판보도물은 지난 기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자랑찬 길을 걸어왔습니다. 우리가 당사상사업과 출판보도사업을 직접 지도하기 시작한 지난 세기 70년대부터 우리의 신문, 통신, 방송, 출판물들은 새로운 전성기에 들어서게 되였습니다. 우리는 먼저 당보에 사설혁명의 봉화를 지펴올리고 모든 출판보도분야에 파급되도록 하였으며 신문혁명, 보도혁명, 방송혁명, 출판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였습니다.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는 력사적진군속에서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주체형의 출판보도물로서의 면모를 더욱 뚜렷이 갖추었으며 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는데서 훌륭한 교양자, 대담한 선전자, 충실한 대변자로 되였습니다. 특히 우리 당 출판보도체계에서 중추를 이루는 당보와 통신, 방송의 전투적위력이 비상히 강화되였습니다. 주체혁명위업계승을 위한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반석같이 다지고 온 나라에 혁명의 북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는데서 우리의 출판보도물이 이룩한 공적은 우리 당력사에 찬연히 빛나고있습니다.
우리의 기자, 언론인들은 순탄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오직 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꿋꿋이 걸어왔으며 붓과 마이크로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습니다. 허리띠를 졸라매면서도 당이 쥐여준 붓대를 놓지 않고 우리의 사상, 우리의 제도, 우리의 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한 기자, 언론인들의 혁명적풍모는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우리 당은 높은 혁명성과 전투력을 지니고 당사상전선의 전초선을 믿음직하게 지켜나가고있는 우리 기자, 언론인들을 가지고있는데 대하여 자랑스럽게 여기고있습니다.
글쓰는 사람들을 내세워주고 아끼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입니다. 우리 당은 언제나 기자, 언론인들을 귀중한 보배로 여기고 그들의 사업과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려왔으며 고난의 행군의 나날에도 출판보도사업에 대한 지도를 끊임없이 심화시켜왔습니다. 나는 우리와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성실한 노력으로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드는 기자, 언론인들을 사랑하며 그들이 좋은 글을 써내면 거기에서 커다란 힘을 얻고 기쁨을 느끼군 합니다. 기자, 언론인들을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혁명동지로 굳게 믿고 그 어떤 준엄한 시련과 난관도 함께 헤쳐나가는 우리 당의 립장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것입니다.(전문 보기)
불굴의 공격정신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우리는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해, 후대들의 더 밝은 웃음을 위해 결사분투할 각오를 다시금 가다듬으며 새해의 려정을 시작하게 된다고 하신 뜻깊은 말씀을 받아안으며 또다시 승리로 빛날 자랑찬 한해를 그려보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해의 마감에 이르렀다.
참으로 잊지 못할 한해이다.
세상에 둘도 없는 산간도시의 훌륭한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로 솟아올라 완공의 시각을 기다리고있는 삼지연군의 읍지구, 1년 남짓한 기간에 방대한 면적에 거창한 온실바다를 펼치며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는 경성군의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건설, 준공을 앞둔 양덕온천문화휴양지, 풍작을 거둔 다수확농민들의 자랑이며 동서해의 어장들에서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어로공들이 울려가는 만선의 배고동소리…
조국땅에 펼쳐진 이 경이적인 현실을 바라볼수록 참으로 격정을 금할수가 없다.올해에도 시련과 난관은 의연히 중중첩첩 막아섰지만 우리는 그 모든 곤난을 과감히 이겨내며 승리의 한길로만 줄달음쳐오지 않았는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신년사의 구절구절이 다시금 어려온다.
올해에도 우리의 전진과정은 부단한 장애와 도전에 부닥칠것이나 그 누구도 우리의 결심과 의지, 힘찬 진군을 돌려세우지 못할것이며 우리 인민은 반드시 자기의 아름다운 리상과 목표를 빛나게 실현할것입니다.
그 누구도 우리의 결심과 의지, 힘찬 진군을 돌려세우지 못할것이다!
백두령장의 이 필승의 신념, 시련이 클수록 더욱 기세차게 일어나 맞받아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부닥치는 장애와 도전을 단호히 쳐갈기며 질풍노도쳤기에 긍지높은 오늘에 이른 우리 인민이다.
걸어온 승리의 날과 달들을 추억속에 돌이켜보며, 보다 휘황찬란할 번영의 천만리를 눈앞에 그려보며 우리 인민은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투쟁해나갈 때 점령 못할 요새가 없고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이라는 철의 진리를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더 굳게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 전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우리 인민을 완강한 공격정신을 체질화한 신념의 강자들로!
바로 여기에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만 억세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위대성이 있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려명거리건설이 선포되던 잊지 못할 그날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군 한다.
과연 어떻게 시작된 우리의 려명거리건설이던가.
우리의 행복,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온갖 원쑤들의 추악한 책동으로 그 어느때보다도 시련과 난관이 겹쌓였던 때였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그 엄혹한 시기에 우리 원수님 아니시라면 누가 그렇듯 거창한 창조대전을 펼칠수 있었겠는가.(전문 보기)
당책임일군의 역할과 단위의 발전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에서 한개 단위를 책임진 당책임일군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단위사업이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진행되자면 그 주인인 당책임일군이 자기 위치에서 주도적역할을 다해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성, 왕성한 의욕을 가지고 일판을 통이 크게 벌리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반드시 실현하여야 합니다.》
당책임일군, 이는 당중앙의 사상과 립장을 대변하고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켜야 할 사람이다.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은 당책임일군들에 의하여 조직되고 집행되게 된다.당정책관철의 기수, 전위투사인 당책임일군들이 이 성스럽고 책임적인 투쟁에서 힘들다고 주저앉거나 자그마한 성과에 만족을 느낀다면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가 그만큼 더디여지게 된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 험난하며 해야 할 일은 참으로 많다.지금이야말로 당책임일군들이 말보다 과감한 실천으로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총진군대오의 전렬에 내세워야 할 때이다.우리에게는 학력자랑, 경력자랑이 아니라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해 늘 사색하며 이악하게 노력하는 일군,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뚜렷한 실적을 내는 일군이 필요하다.
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이것은 당정책결사관철의 기수인 당책임일군들이 지녀야 할 중요한 풍모이다.
오늘 당책임일군들이 당정책을 한날한시에 다같이 전달받지만 그 관철에서는 석차가 있다.당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 일군은 신심과 배짱을 가지고 통이 크게 일판을 전개해나가지만 그렇지 못한 일군은 우유부단하고 소심성에 사로잡혀 열려진 문으로도 제발로 나가지 못한다.
강원도가 당정책관철의 기수도로 자랑떨칠수 있은 근본비결은 객관적요인에 있지 않다.
당책임일군들부터가 당중앙과 이어진 혈맥이 끊어지면 운명의 전부를 잃게 된다는 비상한 자각, 매일, 매 시각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 시대와 혁명의 엄숙한 요구앞에 자신을 세우며 분발하고 또 분발하였기때문이다.
현실은 일편단심 자기 령도자만을 믿고 따르는 충실성을 체질화한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기적과 전변이 일어나지만 패배주의자들이 있는 곳에서는 맥빠진 한숨소리만 울려나온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당의 숨결로 숨쉬지 못하고 당중앙과 발걸음을 맞추지 못하는 당책임일군이 있을 자리는 없다.
당책임일군들은 오늘날 우리 당이 바라고 요구하는것이 무엇인가를 똑똑히 알고 사업에서 창조성, 창발성을 발휘하며 당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당정책에 대한 민감성은 당책임일군들이 갖추어야 할 중요한 자질이다.당에서 구상하고 관심하는 문제들을 제때에 정확히 포착할줄 아는 높은 정책적안목과 예리한 정치적식견을 지닌 일군은 언제나 당정책에 립각하여 스스로 일감을 찾아쥐고 배심있게 내밀게 된다.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관철하는 사업을 단위발전의 종자로 틀어쥐고 높은 실력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탄광설비들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주도해나간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책임일군의 사업경험이 이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김영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 담화
17일 미국방장관은 남조선과의 련합공중훈련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하면서 미국이 《선의의 조치》를 취한데 맞게 북조선도 《상응한 성의》를 보이며 협상탁에 조건부없이 복귀하여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미국이 합동군사연습연기를 그 누구에 대한 《배려》나 《양보》로 묘사하면서 마치도 저들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것처럼 생색을 내고있는데 우리가 미국에 요구하는것은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에서 빠지든가 아니면 연습자체를 완전히 중지하라는것이다.
합동군사연습이 연기된다고 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는것이 아니며 문제해결을 위한 외교적노력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다.
미국이 조미대화에 관심이 있다면 어째서 대화상대방인 우리를 모독하고 압살하기 위한 반공화국《인권》소동과 제재압박에 그처럼 악을 쓰며 달라붙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국제사회의 시각에서 볼 때 미국의 이러한 행태가 혼탕스럽고 엇박자를 내는것처럼 불투명하게 보일수 있지만 우리의 눈에는 모든것이 명백하게 보인다.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적야심을 버리지 않고 년말년시를 앞둔 지금의 바쁜 고비를 넘기기 위해 시간벌이만을 추구하면서 음으로 양으로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이 말끝마다 비핵화협상에 대하여 운운하고있는데 조선반도핵문제의 근원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완전하고도 되돌릴수 없게 철회되기 전에는 그에 대해 론의할 여지도 없다.
우리는 바쁠것이 없으며 지금처럼 잔꾀를 부리고있는 미국과 마주앉을 생각이 전혀 없다.
이제는 미국대통령이 1년도 퍽 넘게 자부하며 말끝마다 자랑해온 치적들에 대해 조목조목 해당한 값을 받을것이다.
비핵화협상의 틀거리내에서 조미관계개선과 평화체제수립을 위한 문제들을 함께 토의하는것이 아니라 조미사이에 신뢰구축이 먼저 선행되고 우리의 안전과 발전을 저해하는 온갖 위협들이 깨끗이 제거된 다음에야 비핵화문제를 론의할수 있다.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기 전에는 비핵화협상에 대하여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주체108(2019)년 11월 18일
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계관 외무성 고문 담화
나는 17일 트럼프대통령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면서 새로운 조미수뇌회담을 시사하는 의미로 해석하였다.
지난해 6월부터 조미사이에 세차례의 수뇌상봉과 회담들이 진행되였지만 조미관계에서 별로 나아진것은 없으며 지금도 미국은 조선반도문제에서 그 무슨 진전이 있는듯한 냄새만 피우며 저들에게 유리한 시간벌이만을 추구하고있다.
우리는 우리에게 무익한 그러한 회담에 더이상 흥미를 가지지 않는다.
우리는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한채 더이상 미국대통령에게 자랑할 거리를 주지 않을것이며 이미 트럼프대통령이 자기의 치적으로 자부하는 성과들에 해당한 값도 다시 받아야 한다.
미국이 진정으로 우리와의 대화의 끈을 놓고싶지 않다면 우리를 적으로 보는 적대시정책부터 철회할 결단을 내려야 한다.
주체108(2019)년 11월 18일
평 양
《보수대통합》은 보수대파멸로 이어질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의 《자한당》대표 황교안이 《보수대통합》을 떠들며 정계를 소란케 하고있다.
《현 정권의 독선과 오만을 심판하기 위해 범자유민주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느니,《좌파정권의 질주를 반대하는 모든 세력들과의 정치적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느니 하며 피대를 돋구고있다.
제 소굴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해 《정치초년생》,《아마츄어》,《얼뜨기》로 몰리우는 황교안이 보수세력 전체의 《통합》을 운운하며 너덜대고있으니 웃기는 일이 아닐수 없다.
망조가 든 역적당의 실상을 가리우고 민심의 규탄시선을 엉뚱한데로 돌리는 한편 어떻게 하나 세력을 확장하여 래년에 있게 될 《국회》의원선거에서 형세를 뒤집어보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지금 《자한당》내부는 드러나는 각종 부정부패행위와 끊임없는 계파간갈등,니전투구식싸움으로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되였다.
여기에 망할놈의 당에 침을 뱉는 민심이 반영된 여론조사결과들은 집권을 꿈꾸는 역적패당을 더욱 불안케 하고있다.
바빠난 황교안패가 인간추물들을 《인재》로 춰올리며 《자한당》에 끌어들인다 어쩐다 부산을 떠는것도 모자라 《대통합》을 운운하며 발악적으로 나오고있는것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구정물에 흙탕물타는 식으로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을 긁어모은댔자 《자한당》의 악취는 더 역해지고 권력이라는 뼈다귀를 차지하기 위한 개싸움질은 더 치렬해질것이다.
오죽했으면 남조선각계는 물론 보수야당들속에서까지 썩어가는 집안문제를 덮어버리고 《흔들리는 지도력》을 만회해보려는 술책이다,뭉쳐보아야 매일 싸움만 할텐데 차라리 모이지 않는것이 낫다는 배격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 지어 《자한당》내에서도 비난이 터져나오고있겠는가.
권력을 위해서라면 세인의 조소와 비난을 자아내는 낯뜨거운짓도 가리지 않는 황교안패거리들이야말로 어리석고 가련하기 짝이 없다.
파쑈독재통치와 반인민적악정,부정부패만을 일삼던 보수오물들을 다시 쓸어모아 초불민심에 기어코 대항하려드는 역적무리의 추태는 지금 각계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남녘땅에 암흑의 시대를 부활시키기 위해 미쳐날뛰는 《자한당》것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황교안과 그 패당의 《보수대통합》놀음은 보수대파멸로 이어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투고 : 남조선민심이 보여주는것은
주체108(2019)년 11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에서 진보경향의 전문가들과 정치인들, 시민사회단체들이 현 당국의 《대북정책》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현 〈정부〉가 남북이 합의한것을 실천하지 않고있다.》, 《문재인〈정부〉가 북의 불신을 받게 된것은 〈한〉미합동군사연습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스텔스전투기 〈F-35A〉를 들여오는 등 혼란스럽게 행동하였기때문이다.》, 《미국으로부터 최신전투기를 도입하고 한미합동군사연습을 계속하는것은 남북이 합의한것에 역행하는것이다.》, 《이러면 서로 불신하게 되고 불신하면 파국으로 가는데 이대로 방치할수 없다.》, 《지금 이 어려운 상황을 돌파해내는것은 〈정부〉의 과감한 실천에 있다.》…
이것은 북남관계의 현 실태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평가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남조선당국은 온 민족과 국제사회를 격동시킨 력사적인 4. 27판문점선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인 지난해 5월 11일부터 미국과 함께 남조선전역에서 우리에 대한 공중선제타격과 제공권장악을 목적으로 극히 모험적인 《2018 맥스 썬더》련합공중전투훈련을 벌려놓았다. 이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 따라 진행하게 되였던 북남고위급회담이 중지되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조성되였다.
이러한 엄중한 국면하에서 제정신을 가지고있다면 늦게라도 북남합의의 정신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는것이 정상일것이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외세와 야합한 북침전쟁연습들을 간판을 바꾸어가며 수없이 감행하였다. 지어는 북침공격을 노린 은페된 적대행위들을 저지르다못해 《F-35A》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한 최신전쟁장비반입책동에도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상대방을 자극하는 이러한 무모한 전쟁광란증으로 하여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지고 남조선당국이 내외의 비난을 받고있는것이다.
신의를 저버린 현 당국의 배신행위를 두고 남조선각계가 일치하게 《현 〈정부〉가 북의 불신을 받게 된것은 남북합의를 위반한데 있다.》고 하는것은 지극히 응당하다.
민심은 천심이다.
남조선당국은 높아가는 민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전문 보기)
론설 :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자
오늘 우리 당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인민이 더없이 신성시되고 사회의 모든 재부가 철두철미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돌려지며 인민대중의 높은 혁명적열의에 의하여 사회가 발전한다는데 자본주의에 비할바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있다.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그것을 발양시키는 문제는 별개의 문제이다.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발양시키는 문제는 그 제도자체와만 관련되여있는것이 아니라 사회제도의 주인인 인민대중의 정치사상적 및 문화적수준과 사회의 물질기술적토대, 환경과 밀접히 련관되여있다.훌륭한 제도적조건이 마련되였다고 하여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저절로 발양될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 생활력이 발휘되도록 하는 사업을 소홀히 한다면 사회주의가 자기의 본태를 잃게 되며 나중에는 제도자체가 허물어지게 된다.그러므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을 중시하고 일관하게, 실속있게 진행해나가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현시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한 숭고한 사업이다.
이민위천을 국가건설의 근본리념으로,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고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오시였다.우리 공화국의 건국과 발전행로의 갈피마다에는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을 위해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민헌신의 령도사가 력력히 새겨져있다.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나가야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이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질수 있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는것은 특히 오늘 더욱 절박하고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착취와 압박을 받아보지 못하고 혁명적단련이 부족한 새 세대들이 혁명의 주력으로 등장한 오늘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을 소홀히 하면 그들속에서 사회주의신념이 흔들리고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이 싹트고 자라날수 있으며 결국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지키고 빛내이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해나갈수 없게 된다.사회주의에 대한 신념과 견인불발의 의지는 꾸준한 사상교양과 함께 사회주의적시책, 인민적시책들이 실생활을 통하여 피부에 와닿을 때 억척불변의것으로 공고화되고 높이 발휘되게 된다.오늘 우리 당이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복원하고 적극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을 중요하게 강조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을 전문적으로 맡아하는 단위나 사람들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주체미술발전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 -만수대창작사가 걸어온 자랑찬 60년로정을 더듬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만수대창작사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을 형상하며 나라의 귀중한 문화적재보를 창작하는 종합적미술창작기지입니다.》
우리 나라의 자랑인 만수대창작사가 창립 60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우리 인민은 일찌기 아름다운 미술로 세계에 명성을 떨쳐왔다.하지만 로동당시대와 같이 우리의 미술이 인민의 생활감정과 정서에 맞는 참다운 인민적인 미술로, 당과 혁명의 리익을 위하여 복무하는 혁명적인 미술로 된적은 없었다.
천하제일위인들을 높이 모시였기에 비로소 우리의 미술은 주체혁명위업수행에 힘있게 이바지하는 사상적무기로서 자기 발전의 자랑찬 행로를 아로새길수 있었으며 그 나날 만수대창작사는 당과 수령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빛내이고 시대를 구가하는 국보적걸작들을 수많이 창작할수 있었다.
수령형상을 창조하는 충성의 집단으로
수령형상을 창조하는 종합적인 미술창작기지,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과 주체미술사에서 만수대창작사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이 있다.
만수대창작사의 60년연혁사의 첫 갈피에는 창립일이 전하는 잊지 못할 이야기가 새겨져있다.
주체48(1959)년 4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수도 평양에 천리마시대를 상징하는 천리마동상을 창작건립할것을 몸소 발기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의 전반사업을 이끄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천리마동상창작건립을 위한 사업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모든 대책을 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8(1959)년 9월 재능있는 50명의 조각가들로 조각창작단을 무어주시였다.
그해 11월 17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친히 조각가들을 부르시여 그들이 창작한 천리마동상 첫 초안을 보아주시였다.
천리마동상 첫 초안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는 동상을 민족적형식에 사회주의적내용이 밀접히 결합되고 조형예술적으로 완전무결한 시대의 기념비로 훌륭히 창작하는데서 중요한 계기점으로 되였으며 창작가들이 시대의 기념비적인 작품들을 창작하는데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밝혀준 력사적인 지도였다.
동상제막식에 참석하시여 날개를 펼치고 하늘높이 날아오르는듯 한 천리마의 모습을 바라보시며 우리 수령님께서는 그 얼마나 만족해하시였던가.
주체59(1970)년 9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리마동상창작집단인 조각창작단을 모체로 하여 수령형상을 창조하는 기념비창작집단으로서 만수대창작사를 새롭게 꾸려주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천리마동상의 첫 초안을 지도해주신 주체48(1959)년 11월 17일을 창작사의 창립일로 하도록 은정깊은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만수대창작사는 위대한 장군님의 빛나는 령도의 손길아래 수령형상창조와 수령영생위업실현을 위한 기념비적미술작품창작에서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고 당과 수령께 끝없이 충직한 집단,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으로 긍지높고 영광스러운 길을 걸어왔다.
만수대언덕에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실 때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모시는 사업은 수령님의 높은 권위와 위신을 보장하고 옹호보위하기 위한 사업이며 수령님의 위대성과 거룩한 영상을 길이 전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수령님의 동상은 탁월한 수령으로서의 위대성과 인민의 어버이로서의 자애로운 모습이 그대로 안겨오게 잘 형상하여야 하며 최대의 성의를 다하여 웅장하고 정중하게 모셔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와 창작사의 전체 일군들과 창작가들의 힘찬 투쟁에 의해 주체61(1972)년 4월 만수대언덕에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이 정중히 모셔지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전통교양의 만년재보를 마련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도 만수대창작사를 세워주시였다.그 나날에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과 삼지연대기념비, 대성산혁명렬사릉, 주체사상탑, 개선문을 비롯하여 수많은 기념비들이 이 땅우에 우후죽순처럼 솟아올랐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시기에도 만수대창작사를 수령영생위업실현을 위한 사업에 내세워주시였다.(전문 보기)
론설 : 우리 인민이 지닌 강한 민족적자존심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력사의 역풍을 맞받아 뚫고 자체의 힘과 기술로 련이어 이룩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은 우리 인민의 강한 민족적자존심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혁명의 전세대들이 피와 땀을 바쳐 이룩해놓은 이 땅의 모든 재부들을 소중히 여기고 더욱 빛내이며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지니고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세계에는 수많은 민족들이 존재하고있다.민족마다 력사와 문화, 생활풍습과 특성은 각이하지만 자기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고수하고 빛내이려는것은 모든 민족의 공통된 지향으로, 사상감정으로 되고있다.
민족적자존심은 자기 민족이 남만 못지 않다는 자부심이고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빛내이려는 마음이며 민족의 운명을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려는 의지로 발현되는 고상한 사상감정이다.
혁명하는 나라 인민에게 있어서 민족적자존심은 생명이다.민족자존의 정신이 없으면 자주적으로 살아나갈수 없다.민족자존의 정신을 지니고 자기 조국, 자기 민족의 존엄과 번영을 위하여 분발하여 일떠서는 인민에게는 이 세상 두려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굶어죽고 얼어죽을지언정 절대로 버리지 말아야 하는것이 민족자존이며 강한 민족적자존심이야말로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정신적원동력이다.
조선혁명은 우리 민족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 세계를 향하여 배심있게 나아가려는 인민대중의 강한 민족적자존심에 의하여 추동되는 위대한 혁명이다.우리 인민이 헤쳐온 투쟁의 길은 력사에 류례없는 간고하고도 험난한 길이였다.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두 단계의 사회혁명,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비롯하여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였던 시련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것이였다.하지만 우리 혁명은 한치의 드팀도 없이 오직 승리의 한길로만 전진해왔으며 그 밑바탕에는 인민의 높은 민족적자존심이 놓여있다.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더욱더 높이 발현되는것이 바로 우리 인민의 민족적자존심이다.
우리 인민이 지닌 높은 민족적자존심은 무엇보다도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자기 수령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은 민족자존의 정신에서 근본핵을 이룬다.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민족의 운명개척의 기치인 과학적인 지도사상을 가지게 되고 주체적혁명력량을 튼튼히 마련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희세의 위인을 수령으로 모시고있는 긍지와 자부심에서 나라를 세계에서 으뜸가는 나라로 일떠세우려는 강렬한 지향이 나오고 제힘으로 만난을 뚫고나가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도 나온다.민족의 가장 큰 행운은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것이며 민족의 제일가는 긍지와 자부심은 위대한 수령을 모시고 혁명하는것이다.
우리 인민이 지닌 높은 민족적자존심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에 바탕을 두고있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간고한 혁명의 천만리길을 헤쳐오는 나날에 우리 수령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한 인민이 우리 인민이다.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제국주의자들과의 첨예한 대결전에서는 물론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사회주의건설의 전행정에서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길수 있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14일 유엔총회 제74차회의 3위원회 회의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라는것이 강압채택되였다.
우리는 이것을 우리를 과녁으로 명백히 정하고 우리 제도를 강도적으로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정치적도발행위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유엔의 간판을 도용한 이번 《결의》채택놀음은 유엔이라는것이 미국이 손을 들라고 하면 들고 내리라고 하면 내리는 허재비로 완전히 전락되였다는것을 적라라하게 보여준다.
지나온 력사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저들에게 순종하지 않는 나라들의 정권교체를 시도할 때마다 《인권》문제를 조작해내고 이를 침략의 구실로 써먹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격으로 워싱톤정계에서 《인권》타령이 울려나오고 제 고향과 혈육마저 버리고 달아난 인간쓰레기들이 백악관에 뻐젓이 드나들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벌어진 이번 《결의》채택놀음은 반공화국《인권》소동의 배후에 미국이 서있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사실 며칠전까지만 하여도 미국이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조정하려는 의사를 내비친데 대하여 우리딴에는 대화상대인 우리에 대한 고려로부터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대화에 기회를 주려는 긍정적인 시도의 일환으로 보기 위해 애써 노력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반공화국《인권결의》가 강압채택된것을 보면서 우리는 미국이 우리 제도를 무너뜨리려는 허황한 꿈을 여전히 버리지 않고있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확인하게 되였다.
조미관계가 절묘한 모퉁이에 놓인 지금과 같은 예민한 시점에 미국이 우리를 또다시 자극하는 정치적도발을 걸어온데 대하여 우리는 각성을 가지고 대하고있다.
현실은 미국이 우리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적대시정책에 여전히 집착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특히 조미대화가 물망에 오르고있는 때에 미국이 우리 제도를 전복하려는 개꿈을 꾸고있는것은 우리와 마주앉아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사가 전혀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이런 상대와 더이상 마주앉을 의욕이 없다.
더우기 신성한 우리 공화국을 국제형사재판소따위와 련결시키고있는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는 더더욱 없다.
앞으로 조미대화가 열린다고 해도 우리와의 관계개선을 위해 미국이 적대시정책을 철회하는 문제가 대화의제에 오른다면 몰라도 그전에 핵문제가 론의되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다.
주체108(2019)년 11월 17일
평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