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3rd, 2020
온 나라를 미덕미풍의 대화원으로 가꾸시여
사랑하는 내 조국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담은 전경화가 있다면 우리는 거기에 이런 이름을 달것이다.
미덕미풍의 대화원!
사람들 누구나 화목하여 서로 돕고 이끌며 사는 나라, 고상한 인생관, 도덕관을 지닌 인간들의 미덕이 꽃으로 피여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나라가 바로 사랑하는 우리 조국이다.
자연이 부여한 막대한 지하자원이나 희귀한 풍치와는 대비조차 할수 없는 이런 재부, 이런 아름다움은 오직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에 의해서만 펼쳐질수 있는 인간사랑의 기적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미덕미풍의 진귀한 꽃들이 천송이만송이 화원을 이룬 내 조국의 하늘가에는 뜨거운 사랑과 정의 빛발로 온 누리를 밝히시는 위대한 태양이 빛나고있다.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함이라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우리 원수님,
우리 인민은 그이에게서 인간을 사랑하는 법, 조국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열화같은 인간애와 인정미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은 한 나라의 령도자이시기 전에 천만자식을 품에 안아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친어버이이시다.
민족대국상의 나날 어버이장군님을 목메여 부르는 우리 인민들의 손이 얼세라, 발이 시릴세라 그토록 세심히 념려하시며 온갖 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 누구보다도 상실의 아픔이 크실 그이이시였건만 12월의 폭설속에서 눈물속에 얼어드는 인민의 심장을 뜨거운 열과 정으로 품어안으시였다.
아직은 말 못하는 어린이들로부터 학생소년들, 평범한 군인들, 인생의 황혼기에 들어선 늙은이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한품에 안으시고 그들에게 그 무엇인가 하나라도 더 해주시기 위하여 사색하고 헌신하시는 뜨거운 인정미, 섬방어대의 한 군관의 아들의 돌생일도 헤아려주시고 유치원꼬마들이 올린 편지도 정답게 받아보시며 친필서한도 보내주시는 정깊은 풍모, 전쟁로병들을 자신의 할아버지, 아버지라고 불러주시며 그들을 위한 온갖 사회적시책을 펼쳐주시고 인민들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한 일군들을 높이 평가해주시며 내세워주시는 고매한 덕성…
그렇듯 가식없는 인정의 세계, 위대한 인간애에 매혹되여 우리 인민은 그이와 맺은 혈연의 정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지니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력사는 눈물없이 들을수 없는 만단사연으로 가득차있다.
온갖 침략의 불구름으로부터 인민의 행복을 지켜주시려 한몸의 위험도 무릅쓰시고 국방력강화의 길을 걷고걸으신 사실, 자연의 대재앙을 입었던 북부피해전역에 건설의 신화가 펼쳐지게 하시고 하늘길, 배길, 령길을 달려 몸소 찾아주시였던 사연, 부모없는 아이들의 친아버지가 되시여 온 나라에 애육원, 육아원 등 사랑의 집들을 훌륭히 일떠세우도록 하여주시고 그들의 건강상태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신 이야기, 세계를 휩쓸고있는 대류행전염병으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취할수 있는 온갖 조치를 다 취하도록 하신 은정…(전문 보기)
투쟁이 없이는 승리도 없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정면돌파전을 과감히 벌려나가는 우리 총진군대오의 발걸음은 무엇으로 하여 그렇듯 활력에 넘쳐있는것인가.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불멸의 대강을 마련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보고의 구절구절이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혁명열, 투쟁열로 높뛰게 한다.
고생과 투쟁이 없이는 위대한 승리를 가질수 없으며 혁명의 승리는 필연적이지만 그 어떤 장애도 곤난도 없이 성취되는것은 아니라고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혁명의 전진과정은 투쟁을 동반하는것만큼 잠시도 투쟁을 멈추지 말아야 하며 그 어떤 시련과 곤난도 과감히 뚫고헤칠 때 승리는 반드시 이룩된다는 숭고한 뜻이 얼마나 세차게 맥박치는 가르치심인가.
이룩한 눈부신 기적과 비약에 정면돌파전의 승리를 위한 새로운 진군로를 이어놓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기상으로 끓어번지는것이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인민의 믿음과 힘에 의거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투쟁과 전진을 멈추지 않을것이며 전체 인민이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반드시 앞당겨올것입니다.》
우리의 눈앞에 숭엄히 어리여온다.
정면돌파전의 첫해인 올해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한 투쟁과업과 방도들을 명시하시고 온 나라 인민을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거룩한 영상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의 첫 현지지도로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을 찾으시여 건설에 동원된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당의 웅대한 경제강국건설구상과 의도를 받들고 정면돌파전의 맨 앞장에서 힘차게 투쟁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우리 당의 위대한 정면돌파전사상이 제시된 올해에 제일먼저 돌파구를 열고 승리의 기발을 꽂는 전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고무해주시였다.공장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된 그날에는 이 소중한 성과를 불씨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역에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불길이 더욱 거세차게 타오르도록 할데 대하여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정녕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기어이 승리만을 안아오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로 흘러온 조국의 하루하루였다.
그 나날 우리 인민은, 세계는 똑똑히 보았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가 어떤 눈부신 현실을 안아오는가를, 우리 조국이 어떻게 강국건설의 승리를 향해 솟구치는가를.
시련과 난관은 의연히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나서지만 끊임없이 높은 목표를 내세우시고 그 투쟁을 줄기차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한한 헌신은 과연 어디에 원천을 두고있는것인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자신께서는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위원장이라는 무거운 중임을 맡겨준 대표자동지들과 전체 당원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최대의 신임과 기대를 심장으로 받아안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이 한몸을 아낌없이 내대고 굴함없이 싸워나갈것이며 설사 몸이 찢기고 쓰러진다 해도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나 변함없이, 사심없이 우리 인민을 높이 받들어 혁명앞에 충실할것을 맹약하시던 우리 원수님,(전문 보기)
사상사업을 친인민적, 친현실적으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정면돌파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각급 당조직들에서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대중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사상전의 명중포화를 맹렬히 들이댈것을 요구하고있다.시대가 전진하고 사회가 발전하는것과 함께 사람들의 의식수준도 끊임없이 높아지고있다.그에 맞게 사상사업을 보다 참신하게 진행하여야 그 실효를 높일수 있다.당사상사업이 도식과 경직에서 탈피하여 친인민적, 친현실적인 사업으로 전환될 때 당의 로선과 정책이 강한 침투력을 가지고 인민들의 심장을 틀어잡을수 있으며 오늘의 정면돌파전에로 전체 인민을 산악같이 불러일으킬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급 당조직들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치사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이 사회주의건설전역에서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상사업을 친인민적, 친현실적으로 진행한다는것은 사상사업을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를 하거나 일반적인 호소, 가르치는 식이 아니라 인민들이 알고싶어하고 듣고싶어하는것을 당정책에 립각하여 귀에 쏙쏙 들어가게, 심장을 울릴수 있게 진행하여 사상의 침투력,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러면 사상사업을 친인민적, 친현실적으로 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우선 사상부문의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존중과 사랑을 지니고 당사업을 진행하는것이다.
오늘 인민들에게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를 하거나 일반적인 호소나 가르치는 식으로 하여서는 사상사업의 실효를 높일수 없다.인민의 심장에 가닿지 않는 사상사업은 백번, 천번을 해도 소용이 없다.이것은 사상사업이 철저히 친인민적, 친현실적이여야 한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그러므로 모든 일군들이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사상사업을 한번 해도 친근감을 가지고 대중이 스스로 공감할수 있게 진행하는 문제가 중요하다.
구체적인 내용과 깊이가 없이 일반적인 강조, 호소나 하고 뜬소리로 굼때려는 사상사업은 대중의 심금을 울릴수 없다.
현행당정책을 민감하게 반영하면서도 자체의 실정이 결부되고 통속성과 진실성이 보장된 내용있고 심도있는 사상사업만이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수 있다.
하나의 구호를 게시하고 한건의 선전선동자료를 침투해도 비현실적이고 과장된 요란한 표현으로 분식할것이 아니라 인민들이 선호하고 인정하며 호응할수 있게 진실성과 통속성을 보장하는것이 중요하다.
당일군들은 언제나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바라고있는가를 정확히 포착하고 군중의 사상정신과 심리에 맞게 사상사업을 벌려야 한다.현실에 나갔다고 하여 누구나 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들어갔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사람들은 교양자의 티를 내면서 무턱대고 훈시하려드는 일군, 사람들의 고충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현실을 미화분식하면서 혁명적인 언사만 늘어놓는 일군을 좋아하지 않으며 자기의 진속도 터놓지 않는다.
당일군들이 군중앞에서 무한정 겸손하고 정과 사랑을 주면서 사상교양사업을 진행할 때라야 그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진심으로 호응하며 당정책관철을 위해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게 되는것이다.
또한 대중의 앙양된 기세가 식지 않게, 혁신의 불이 꺼지지 않게 부단히 연료를 보충하고 바람을 불어넣어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가도록 하는 문제가 중요하다.
사상부문의 일군들이 자기 단위 사업이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 이를 때까지 지칠줄 모르고 애쓰는 무서운 정열가가 되여 대중의 심장에 불을 지필뿐아니라 그것이 식지 않도록 불길을 계속 뿜어주어야 끊임없는 혁신과 전진이 이룩될수 있다.
오늘도 강원도의 인민들은 원산군민발전소 물길굴공사가 진행되던 때의 일을 잊지 못한다.말그대로 그때 물길굴공사장은 사람의 정신력이 횡포한 자연의 도전을 이겨내는가 그렇지 못한가를 결정하는 치렬한 대결장이였다.(전문 보기)
유럽나라들에서 미국경찰들의 흑인살인만행에 항의하여 시위와 집회
유럽나라들에서 최근 미국경찰들의 흑인살인만행에 항의하는 대중적인 시위와 집회들이 벌어지고있다.
5월 31일 영국각지에서 수천명의 각계층 군중이 떨쳐나 미국의 백인경찰들의 불법무도한 살인행위를 규탄하였다.
대류행전염병의 전파와 관련하여 정부가 집체모임금지조치를 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런던에서만도 수백명의 군중이 트라팔가광장에 모였다.
시위자들은 《정의도 평화도 없다.》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살인자를 처벌할것을 미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들은 프랑카드들을 흔들며 국회의사당을 지나 런던주재 미국대사관까지 행진해갔다.
만체스터에서도 미국경찰의 살인만행을 단죄하는 시위가 단행되였다.
이날 아일랜드의 더블린시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항의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흑인들의 생명이 문제이다.》, 《숨이 막힌다.》고 쓴 프랑카드들을 들고 미국에서 성행하고있는 인종차별행위들을 단죄하였다.
단마르크에서도 항의자들이 미국대사관앞에 모여 항의집회를 벌렸다.
참가자들은 《흑인들을 살해하는 행위를 중지하라.》 등의 글들이 씌여진 프랑카드들을 들고 미국경찰들의 흑인살해행위를 단죄규탄하였다.
도이췰란드의 베를린에서는 5월 30일부터 련일 항의시위가 벌어지고있다.
시위자들은 베를린주재 미국대사관앞과 시내 주요거리들에 떨쳐나 《책임있는 경관들을 체포하라.》고 쓴 구호판들을 들고 거리들을 행진하였다.
이 나라 신문 《빌드》는 미국에서 벌어지고있는 반인종주의시위상황을 전하면서 시위현장은 내전을 방불케 하고있다고 썼다.(전문 보기)
낱낱이 드러난 적페검찰의 진상
얼마전 남조선에서 검찰이 전 총리 한명숙을 매장하려고 모략을 꾸민 사실이 폭로되여 민심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이번에 전 《한신건영》대표 한만호의 비망록을 통해 폭로된 검찰의 모략극은 그 비렬함과 추악성에 있어서 상상을 초월하는것이다.
비망록에 의하면 한만호는 2010년에 있은 검찰조사에서 지난 2007년의 《대통령》선거때 80만US$의 불법정치자금을 한명숙에게 준것이 아니라 당시 《한나라당》소속 친박근혜파의원에게 넘겨주었다고 진술하였다. 하지만 검찰은 이를 아예 깔아뭉개였으며 한만호에게 한명숙의 유죄만 밝혀지면 빠른 시일안에 출소할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갖은 회유와 협박을 가하여 거짓진술을 받아냈다. 그리고는 한명숙을 법원에 기소한 이후 재판에 대비하기 위해 핵심증인인 한만호에게 매주 질의응답련습을 시켰다. 한만호는 자기의 비망록에서 한명숙이 구속되는것을 보고 《자책감을 느꼈다.》, 《검찰의 개》가 되였다고 실토하였다.
적페검찰의 추악한 면모를 다시금 낱낱이 보여주는 또 하나의 특대형사건이라고 할수 있다. 명색이 검찰이라는것이 법규를 바로 집행하도록 통제하고 감시하는것이 아니라 생사람을 잡기 위해 없는 죄를 날조하며 《범죄씨나리오창작》을 해온것이다.
돌이켜보면 남조선에 검찰이 생겨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전력사를 하나로 관통하고있는것은 날조와 모략뿐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난 시기 검찰이 저들의 입맛에 맞게 가공해낸 수많은 사건들이 그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박종철고문치사 및 은페조작사건, 부천경찰서성고문사건, 서울시공무원간첩증거조작사건 등 검찰이 조작해낸 수많은 사건들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을 정도이다. 말로는 《정치적중립》을 표방하는 검찰이 실지로는 보수와 한몸통이 되여 보수적페세력의 눈밖에 난 정치적적수들을 제거하기 위해 날조해낸 사건들은 또 얼마인가. 합법적정당인 통합진보당에 《종북》의 감투를 씌워 해산되게 만든것도 검찰이였으며 전직 《대통령》에게 온갖 정치적, 인신적공격을 가해 자살에로의 길을 택하지 않으면 안되게 한것도 다름아닌 검찰이였다. 이번에 밝혀진 《한명숙매장음모사건》도 그러한 모략과 날조의 연장선상에 있는것이다.
현실이 보여주고있듯이 깊고도 깊은 악의 뿌리를 가지고있는 적페검찰의 존재야말로 남조선사회의 발전을 가로막아온 악성종양이다.
이제 더는 방관시해서는 안될 일이다. 무소불위의 칼자루를 마음대로 휘두르며 인권을 유린하고 온갖 전횡을 일삼고있는 적페검찰을 그대로 둔다면 새라새로운 날조와 모략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며 남조선인민들 누구나가 그 피해자로 될것임은 너무도 명백하다.(전문 보기)
[인입기사] : 《21대<국회>는 <보안법>을 무조건 철페하라》
지난 1일 남조선의 국민주권련대가 《보안법》페지를 요구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21대《국회》임기가 시작되였다.
《총선》결과가 말해주듯 지금 국민은 21대《국회》가 적페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제대로 할것을 요구하고있다.
특히 21대《국회》가 더 미루지 말고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바로 《보안법》페지이다.
《보안법》은 랭전의 산물이며 남북관계를 정상적으로 발전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반통일악법이다.
일제강점시기 《치안유지법》을 그대로 옮겨놓은 《보안법》은 북을 적으로 규정해 대화와 교류, 협력을 가로막고있다.
《보안법》은 국민의 기본권을 제약하여 사회발전을 가로막는 반민주, 반인권악법이다.
적페세력들이 틈만 나면 《색갈론》마녀사냥을 하는 근거도 《보안법》이며 로동자민중의 생존권요구에도 빨간 딱지를 붙여 억압하는 근거 역시 《보안법》이다. 《보안법》망령이 깃든자들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마저 《공산주의정책》으로 비난할 지경이니 《코로나19》이후 사회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도 《보안법》페지는 절박하다.
유엔을 비롯해 여러 국제기구와 인권단체들이 《보안법》페지를 요구하고있는데 이들의 눈에는 우리 사회가 국민의 기본권조차 보장하지 않는 미개한 독재사회일뿐이다.
《보안법》은 현《정부》시기에도 활발히 작동하고있다. 현《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여러 국민이 《보안법》으로 처벌을 받았으며 특히 IT사업가가 간첩혐의로 구속되는 황당한 사건도 있었다. 이는 《보안법》이 사문화되였고 《적용만 엄격히 하면 아무 문제 없다.》는 일각의 주장이 얼마나 순진한 생각인지를 잘 보여준다.
21대《국회》는 시대의 요구,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 반드시 《보안법》을 페지해야 한다.
《21대<국회>는 <보안법>을 무조건, 반드시 페지하라!》
《반통일악법, 반민주악법, <보안법> 페지하라!》(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