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보수언론을 페간시키자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부산경남주권련대와 부산경남대학생진보련합이 5월 27일 친일보수언론페간운동에 진입하였다.
이날 《조선일보》 부산지사앞에서 운동선포와 관련한 기자회견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조선일보》가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련대의 활동과 관련하여 허위보도를 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선일보》는 친일언론으로서 일본의 극우언론과 극우세력에게 복무하여왔다고 그들은 까밝혔다.
그들은 《조선일보》청산없이 친일청산도 국민주권실현도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친일보수언론페간운동을 벌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기자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지난 30년간 일본군성노예범죄의 진상을 폭로하고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활동해온 정의기억련대를 겨냥한 《조선일보》의 외곡보도가 도를 넘고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의 친일행보에 분노한 국민들의 웨침이 높아가고있다고 하면서 친일의 찌꺼기, 반민족반통일적페언론을 페간시켜야 한다고 회견문은 강조하였다.
* *
5월 30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민중당과 청년당, 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정당, 단체들이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친일보수언론의 페간을 요구하였다.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조선일보》가 지금도 일본의 립장을 반영한 글을 싣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지난해 온 국민이 일본상품불매운동에 나섰을 때도 《조선일보》는 일본과의 관계악화를 우려하는 보도를 하였다고 회견문은 비난하였다.
회견문은 박근혜일당이 성노예문제와 관련하여 일본과 밀실《합의》하였을 때에도 찬양보도를 낸것이 《조선일보》라고 규탄하였다.
《조선일보》는 친일언론이자 독재옹호언론, 반민주언론이라고 하면서 회견문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박정희, 전두환일당의 쿠데타에 대한 찬양보도를 쏟아내며 군사독재자들을 《구국의 지도자》로 내세우는데 앞장섰다.반면 민주화운동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하며 좌경, 불순세력, 폭도로 매도하였다.
한마디로 《조선일보》는 언론의 자격이 없는 쓰레기제조사, 파지생산지이다.
친일언론, 반민주언론, 《조선일보》 페간하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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