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조치는 매우 정당하다 -로씨야, 기네단체들 성명 발표-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탈북자》쓰레기들이 감행한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와 관련하여 우리가 취한 단호한 조치에 로씨야, 기네단체들이 지지를 표명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는 10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우리는 최근 군사분계선일대에서 《탈북자》들이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또다시 격화되고있는 조선반도정세를 긴장하게 주시하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죄를 짓고 조국을 배반한 반역자들이 조선인민이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최고존엄을 모독한것이다.
조선인민은 추악한 민족반역자들은 물론 그들을 비호하고 부추기는 남조선당국에 대한 격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우리는 판문점선언의 내용을 다시한번 상기하면서 조선이 취한 조치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
남조선당국은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에 가담한자들을 즉각 처벌하고 조선인민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하며 다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행위를 하지 않겠다는것을 세계앞에 맹약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존경하는 김정은령도자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이 원쑤들과의 대결에서 또다시 승리하리라고 확신한다.
같은 날 모스크바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는 이렇게 성명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꾸준하고 성의있는 노력으로 마련되였던 북남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는 조선반도정세를 어지럽히려는 남조선당국에 의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위험한 상태에 놓여있다.
그 뚜렷한 실례가 바로 공화국을 배반한자들이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저지른 삐라살포행위이다.
우리는 이 비렬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당장 그만둘것을 요구한다.
북과 남사이의 합의는 안중에도 없이 고질적인 악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은 시간을 끌면 끌수록 저들에게 미치게 되는 화가 더욱 커진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기네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는 9일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인간쓰레기들인 《탈북자》들이 전연일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성한 지역에 반공화국삐라를 날려보낸 사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조소와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우리는 조선의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며 무엄하게 놀아댄 《탈북자》떨거지들의 망동짓과 이를 방치한 남조선당국을 준렬히 단죄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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