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강산에 끝없이 울려퍼지는 위인송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칭송하는 노래들이 수없이 창작되여 인민들속에서 널리 애창되고있다-

주체109(2020)년 6월 30일 로동신문

 

대를 이어 수령복, 태양복이 차넘치는 조국강산에 또 한분의 천출위인을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강국인민의 환희의 노래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절세위인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시며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21세기의 태양으로 우러러 칭송하는 수령송가들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수없이 창작되여 인민들속에서 널리 애창되고있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 천출위인송가들이 끊임없이 태여나 영원한 태양찬가로 울려퍼지고있는것은 사회주의조선의 크나큰 자랑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은장군찬가》는 새로운 주체100년대 수령송가의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총진군대오에 수령결사옹위의 신념을 백배해주며 높이 울려퍼진 이 수령송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운명의 태양으로 천만년 높이 모시고 받들어갈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사는 우리 인민의 열화같은 충성심은 《김정은장군께 영광을》, 《운명도 미래도 맡긴분》, 《아 자애로운 어버이》를 비롯한 위인흠모의 노래들을 낳았다.

《인민의 환희》, 《고백》,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 《복받은 인민의 노래》와 같은 송가들은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을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로 모신 인민의 끝없는 환희와 영광,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격정속에 그려주는 명곡들이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애민헌신의 장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로 달리는 우리 인민의 열렬한 그리움은 시대의 송가들과 더불어 더더욱 뜨겁게 불타올랐다.

가요 《이 땅에 밤이 깊어갈 때》, 《그리움은 나의 행복》, 《밤하늘의 별이여》, 《그리움의 하얀 쪽배》, 《불타는 소원》, 《뜨거운 념원》, 《언제나 그이곁에》, 《그리움》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잠 못들며 그이의 안녕만을 바라는 인민의 강렬한 마음이 어려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만을 따르는 길에 모든 승리와 영광이 빛난다는 우리 인민의 백옥같은 충성심과 억척불변의 신념이 주옥같은 시어와 명선률로 엮어진 《그이없인 못살아》, 《한마음 따르렵니다》, 《천리라도 만리라도》를 비롯한 노래들은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우리의 일심단결을 과시하며 거리와 마을, 일터와 가정들에서 널리 불리워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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