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보고를 올릴 그날을 향하여 련속공격, 계속혁신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건설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
당창건 75돐을 혁명적명절로 빛내이기 위하여 힘차게 앞으로!
각지 큰물피해복구전투장들에서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건설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지도에 무한히 고무되여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련속공격, 계속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각 부대의 군인들은 살림집골조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으며 지붕공사와 내외부미장 등 여러 작업과제수행에서도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며 내달리고있다.
피해복구건설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30여일만에 선경마을의 자태를 펼쳐놓은 벅찬 현실속에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오직 한마디 《알았습니다.》밖에 모르는 인민군대의 결사관철의 정신이 뚜렷이 비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군대는 자기 이름에 〈인민〉이라는 글자를 새긴 때로부터 조국의 수호자로서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부강조국건설에도 뚜렷한 자욱을 남겼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 11일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인민의 훌륭한 아들딸들인 우리 군인들이 피해복구건설에 고향집, 고향마을을 꾸리는 심정으로 온갖 정성을 기울이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그러시면서 당의 부름에 언제나 충직한 이런 위력한 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자랑중의 자랑이라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말씀을 뜨거운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인민군군인들은 보다 큰 성과를 안아올 불같은 맹세 안고 더욱 분발해나섰다.
지휘성원들은 건설의 성패가 전적으로 자신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립체전, 섬멸전, 속도전의 위력이 높이 발휘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각 부대 정치부에서는 군인들이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기 위한 대전에 인민군대를 부른 당중앙의 의도를 똑똑히 인식하고 한삽의 모래를 떠도, 블로크 한장을 쌓아도 일심단결의 성새를 쌓는다는 자각을 가지고 일해나가도록 화선식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들이대고있다.
우리 당과 당의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인민군대가 있는 한 그 어떤 자연재해도, 재앙도 우리 인민의 행복과 웃음을 앗아가지 못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만장약한 인민군군인들이 당에 승리의 보고를 드릴 그날을 향해 총돌격, 총매진하고있다.
공사장적으로 골조공사를 제일먼저 결속한 조선인민군 조종혁소속부대 군인들이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승리의 직선주로를 따라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몸소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자기들의 작업모습도 보아주시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크나큰 믿음에 높은 공사실적으로 보답하기 위해 있는 힘과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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