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예, 값높은 그 부름을 피끓는 가슴마다에 새겨주며 -사단정치분과 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주체109(2020)년 9월 18일 로동신문

충성의 돌격전에 떨쳐나선 친위대오, 별동대의 위력을 백배해주는 참신한 정치사업
혁명열, 투쟁열로 끓어번지는 제1수도당원사단의 전투장들을 돌아보고

 

백열전이 벌어지는 홍원전구를 돌아보면 수도의 핵심당원들인 각 대대 전투원들의 비상한 열의, 불가항력적인 힘을 총폭발시킬 방도를 낮이나 밤이나 모색하며 뛰는 일군들이 있다.사단정치분과 일군들이다.

《제1수도당원사단》이라는 기발이 나붓기는 곳에 산하의 대대, 중대, 소대들과 어깨나란히 야전천막을 전개하고 때로는 정치일군들을 대상으로 하여 진지한 협의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현장에서 정치사업을 첨입식, 집초식으로 벌릴 묘술도 튕겨주는 그들의 모습은 참으로 미덥다.

우리는 현지에서 사단정치분과의 여러 일군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당중앙이 직접 조직하여 함경남북도에 파견하는 수도의 최정예당원사단들이 조선로동당창건 75돐명절과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하는 별동대로서 부여된 영예로운 사명과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커다란 승리를 쟁취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습니다.》

기자: 전투현장을 돌아보면서 강렬하게 느낀 점이 있다.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수도당원사단들을 무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믿음과 기대에 기어이 보답할 열기가 정말 대단하다는것이다.전투가 치렬해지는데 맞게 사단정치분과의 역할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정치분과 분과장 왕혁철: 옳은 말이다.무거운 책임감이 항상 어깨를 누르고있다.건설기일이 촉박하고 애로도 없지 않지만 성과여부는 당원들의 사상정신적힘을 어떻게 최대로 분출시키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값높이 불러주신 최정예라는 말에 우리가 지침으로 삼아야 할 정치사업의 높이가 반영되여있다고 생각한다.

당의 걱정과 보살핌의 손길로, 수도 평양의 따뜻한 정으로 피해지역 인민들을 극진히 위로하고 한시바삐 재난을 털어버리도록 정성다해 지원하고 투쟁할것을 호소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공개서한의 구절구절은 사단의 전체 전투원들의 심장에 말그대로 피방울이 되여 흐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 기쁨의 보고를 드릴 날을 그려보며 금수산태양궁전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다진 맹세를 철저히 지키도록, 우리 당의 일심단결의 성새를 더 높이 쌓아나가기 위한 피해복구전투에 온넋을 바치도록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전개하겠다.

기자: 구체적으로 사상교양사업의 중심을 어디에 두고있는지 알고싶다.

정치분과 성원 안봉일: 우리가 진행하고있는 지금의 투쟁은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더 좋은 살림집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인 동시에 당의 사상과 로선을 결사보위하는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개서한에서 지금은 우리 인민들의 불편과 고통을 가셔주기 위한 피해복구전투가 벌어지는 전구가 바로 우리 당이 전력을 투하해야 할 최전선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당중앙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호하기 위해 당조직이 있고 당원들이 있다.현장을 돌아보아 알겠지만 그래서 모든 전투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승리의 보고를 드릴 그날을 위해 잠도 휴식도 잊고 그렇게 결사적인 투쟁을 벌리는것이다.이에 맞게 정치분과에서는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불러일으키는데 중심을 두고 사상교양사업을 드세게 벌리고있다.(전문 보기)

 


 

충성의 돌격전에 떨쳐나선 친위대오, 별동대의
위력을 백배해주는 참신한 정치사업

혁명열, 투쟁열로 끓어번지는 제1수도당원사단의 전투장들을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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