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조소와 배격만을 증대시킨 《선긋기》놀음
최근 남조선에서 《국민의힘》이 해괴한 기만극을 연출하였다가 도리여 저들의 정체를 스스로 드러내놓는 결과를 초래하여 민심의 조소와 배척을 받고있다.
알려진것처럼 극우보수단체들의 대규모집회로 하여 악성비루스감염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그 집회들에 《국민의힘》소속 전, 현직의원들과 지역당원협의회 위원장들, 당원들이 참가한 사실이 드러나 이에 대한 비난과 책임문제가 각계층에서 확산되고있다.
문제는 《국민의힘》이 저들의 잘못을 사과할대신 집단감염사태가 발생한것은 《정부》의 안일한 대응에 있다느니, 그것을 쟁점으로 삼는 여당의 자세가 유치하다느니 하면서 책임을 모면해보려고 횡설수설하고있는것이다. 한편으로는 질병관리본부(당시)를 찾아간다, 극우세력과의 《선긋기》를 한다 어쩐다 하면서 《적극적인 방역행보》놀음으로 민심을 끌어당겨보려고 획책하고있다.
그러나 극우보수단체들의 광화문집회를 비호조장시키고 직접 참가하여 란동을 부려댄 사실을 어떻게 감추며 과연 누가 잊을수 있겠는가.
더우기 얼마전에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이 보수단체들의 《개천절집회》를 만류하는척 하면서 또다시 비호두둔하는 발언을 하여 남조선정치권은 물론 민심과 여론의 뭇매를 얻어맞고있다.
참으로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더러운 정치적야욕실현에만 환장이 된 적페본당의 광기가 아닐수 없다.
과거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에도 이 역적당패거리들은 《반값등록금》과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등 청년들과 각계층 인민들의 삶을 구렁텅이에로 몰아넣고도 갖은 말장난을 늘어놓으며 민심을 우롱, 기만하려고 교활하게 책동하였었다.
극우보수패거리들을 거리로 내몰아 란동을 부리도록 사촉하고 조장시킨 장본인들이 민심의 비난과 단죄규탄이 고조되면서 저들에게 불리하게 사태가 번져지자 도마뱀이 꼬리를 자르듯 극우세력과의 《선긋기》놀음을 벌려대며 그 무슨 《방역에 능한 대안정당》흉내를 내고있으니 누구인들 분노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정치권과 남조선 각계층이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의 짐, 국민의 흠이다.》, 《<극우선긋기>가 아니라 <극우편들기>》, 《최악의 악성비루스집단》, 《민심을 기만우롱하는 저속한 무리》, 《자기 정체를 스스로 드러낸 특급범죄집단》이라고 저주와 규탄을 퍼붓고있는것이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때문에 제일 더러운 악성비루스집단인 보수패당을 쓸어버리려고 남조선 각계각층이 반보수, 적페청산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는것이다.
너절한 눈속임술책으로 민심을 우롱기만하면서 발악하는 《국민의힘》이 이제 갈길은 오직 력사의 쓰레기장일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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