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부단한 학습과 실천을 통하여 당의 혁명사상을 신념화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엄혹한 시련기를 일대 도약기로 전환시키며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는 획기적인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우리 조국과 인민의 지위와 운명,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된 위대한 전환과 눈부신 현실은 우리 당의 혁명사상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당의 혁명사상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길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 인민이 실생활속에서 간직한 철의 진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일성–김정일주의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단결하며 오직 우리 당밖에는 모른다는 투철한 신념을 지니고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의 혁명사상은 혁명과 건설의 유일한 지도사상, 지도적지침이다.우리 당의 혁명사상에는 혁명투쟁에서 나서는 사상리론적, 원칙적문제뿐만 아니라 그 수행에서 나서는 구체적인 실천방도까지 명확히 밝혀져있다.
지금 천하제일강국건설의 원대한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우리앞에는 사상초유의 시련이 가로놓여있으며 방대한 투쟁과업들이 나서고있다.주관적욕망이나 보통의 각오로는 당의 구상에 자신을 따라세울수 없으며 혁신과 창조, 전진을 지향하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할수 없다.전체 인민이 부단한 학습과 실천과정을 통하여 당의 혁명사상을 만장약할 때 엄혹한 난국을 주동적으로 타개하며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수 있다.
부단한 학습과 실천은 우리 당의 혁명사상을 만능의 보검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다.막아서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강행돌파해나가야 하는 간고한 투쟁의 련속이다.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없이 과감히 돌진하며 내세운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하자면 혁신의 무기, 실천의 무기가 있어야 한다.그것이 다름아닌 우리 당의 혁명사상이다.
우리 당의 혁명사상은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대백과전서이다.우리 당의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한 사람에게는 격파하지 못할 난관, 못넘을 험산이란 있을수 없다.세인을 경탄시키는 거창한 변혁은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정신력의 강자들만이 이루어낼수 있다.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하기 위한 사업을 소홀히 하는것은 스스로 혁명의 무기를 버리는것이나 같다.
당의 혁명사상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그 요구대로 사고하고 행동해나가려는 철석의 의지는 저절로 생겨나는것이 아니다.부단한 학습과 실천을 통하여 우리 당의 혁명사상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는 신념이 간직되고 공고화된다.난관에 부닥치고 애로가 많을수록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불후의 로작들과 당문헌에서 묘술과 방책을 탐구하고 실천에 구현해나가야 기적을 창조하고 진일보를 이룩해나갈수 있으며 이 과정에 당의 혁명사상의 정당성과 과학성, 변혁적위력을 체감하게 된다.또한 당의 혁명사상을 백승의 무기로 삼고 투쟁해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강의한 신념이 굳건히 자리잡게 되는 법이다.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항일혁명투사들이 틀어쥐였던 가장 위력하고 유일한 무기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이였다. 사령관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언제나 승리하며 사령관동지께서 제시하신 사상과 로선이 있기에 반드시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할수 있다는 투사들의 신념은 투철하였다.항일혁명선렬들의 가슴마다에 간직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은 학습과 실천속에서 다져진 억척의것이였다.
부단한 학습과 실천은 혁명가의 참된 삶을 빛내여나갈수 있게 하는 생명선이다.
혁명의 길을 곧바로 끝까지 걸어나간다는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한생 혁명에 충실하려면 당의 혁명사상을 확고부동한 신념으로 간직하여야 한다.당의 혁명사상을 뼈에 쪼아박지 못한 사람, 사업과 생활의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투쟁해나가지 못하는 사람은 자그마한 시련앞에서도 주춤거리고 동요하게 되며 나중에는 배신의 길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학습과 실천과정이자 곧 사상수양과정, 혁명적단련과정이다.부단한 학습과 실천과정에 누구나 당의 혁명사상의 진수와 내용을 깊이 파악하게 되고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을 깨닫게 된다.당의 로선과 정책을 심도있게 연구하지 않고 한두번의 학습으로 대치하여서는 높은 정치의식을 지닐수 없으며 실천활동을 떠나서는 당의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할수 없다.당의 사상을 모르면 모든 사업을 수동적으로, 비적극적으로 하게 된다.
학습을 해도 당정책에 담겨진 심오한 사상과 리론을 환히 꿰들수 있게 실속있게 하고 실천과 밀접히 결부해나갈 때만이 우리 당의 혁명사상의 거대한 생활력과 견인력을 알수 있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신을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해나가는데 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는 참된 혁명전사로 값높은 삶을 빛내여나가는 길이 있음을 명심하고 학습과 실천투쟁에 배가의 힘을 넣어야 한다.
력사의 흐름과 더불어 시대가 전진하고 혁명투쟁의 조건과 환경이 달라진다고 해도 학습과 실천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당의 혁명사상을 신념화하기 위한 필수공정이다.
학습과 실천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다.통제에 못이겨 하는 학습으로는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갈수 있게 하는 귀중한 사상적량식을 섭취할수 없으며 실천을 떠나서는 당의 혁명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립증할수 없다.누구나 주동적인 학습자,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기 위한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고 당정책의 등불로 앞길을 밝히며 맡겨진 혁명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학습과 실천을 부단히 강화하여 자신들을 당의 혁명사상만을 알고 그 요구대로 살며 투쟁해나가는 견결한 투사들로 철저히 준비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