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정배들의 피터지는 개싸움
뼈다귀 하나를 놓고서도 서로 으르렁대며 필사의 먹이싸움을 벌리는것은 개들의 생존본능이다.
《국민의힘》내에서 벌어지는 《대선》후보선출경쟁이 꼭 그 격이다.
지금 윤석열, 홍준표, 류승민, 원희룡은 저마다 자기만이 《대선》에서 이길수 있는 후보라며 상대방을 깎아내리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윤석열과 홍준표사이에 벌어진 날선 공방은 차마 눈뜨고 볼수 없을 정도이다.
홍준표는 윤석열을 《미신후보》, 《온 가족이 감옥에 가야 할 범죄공동체》, 《온갖 구설수와 비리로 얼룩진 후보》, 《폭탄후보》라고 비난과 조롱을 일삼고 윤석열패들은 홍준표를 《범죄전과경력을 가진 후보》, 《막말은 고칠수 없는 불치의 병》, 《머리와 입부터 세탁하라.》, 《주변에 배신자가 많은 후보》, 《일회용후보》 등으로 몰아댔다.
그런가하면 홍준표패는 윤석열패가 불법선거운동을 벌리고있다고 폭로하면서 당지도부에 강력한 징계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들이댔고 윤석열패는 홍준표패를 《선거법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하였다.
한마디로 지금 《국민의힘》내 《대선》후보선출경쟁은 막말과 고성이 오가는 란투장, 서로 물고뜯는 니전투구장으로 화하였다.
《대통령》감투라는 뼈다귀를 차지하기 위해 단 한치의 양보나 타협도 없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날뛰는 꼴은 그야말로 야수들의 피터지는 싸움을 련상케 한다.
오죽 보기 역겨웠으면 남조선민심이 침을 뱉고 돌아선것은 물론 《국민의힘》내부에서조차 《흑색선전이 위험수위에 이르렀다.》, 《국민이 경악하고있다.》, 《이런 식이라면 최종후보선출이후 선거결과에 대한 승복과 협력이 불가능하게 될수도 있다.》 등 련일 우려와 개탄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겠는가.
이러한 가운데 《국민의 당》대표 안철수까지 《출마병환자》, 《완주기피자》라는 각계의 비난을 무릅쓰고 《대선》판에 끼여들었으니 보수야권의 선거경쟁이 더욱 치렬한 개싸움판으로 화할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악성전염병의 대류행과 경제악화로 지금 남조선의 민생은 그야말로 말이 아니다.
부동산가격과 물가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계속 오르고있고 자영업자들은 무리로 쓰러지고있으며 삶의 막바지에 몰린 사람들은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
그런데도 소위 《정치》를 한다는 《국민의힘》패거리들이 민생은 아랑곳없이 저들의 권력야망실현에만 환장이 되여 싸움질로 날과 달을 보내고있으니 민심이 어찌 분노하지 않겠는가.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국민의힘》의 추악상에 침을 뱉으며 《너절한 정치시정배들의 개싸움》, 《적페무리들의 란무장》, 《하루빨리 시궁창에 처넣어야 할 시대의 오물》 등으로 락인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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