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조건에서도 우선시해야 할 중요한 사업
생활필수품생산을 늘일데 대한 당정책을 무조건, 철저히 집행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생활문제는 우리 당이 가장 중시하는 문제이며 우리 일군들이 선차적으로 힘을 넣어야 할 문제입니다.》
공장, 기업소들에서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여 인민생활에 필요한 소비품생산을 늘이는것은 어떤 조건에서도 우선시해야 할 중요한 사업이다.
인민들의 생활상요구를 제때에 원만히 해결해주는것을 최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 당의 뜻을 심장에 새겨안은 일군이라면 생활필수품생산기지의 운영을 활성화하여 소비품생산에서 실제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와야 한다.
전국의 많은 공장, 기업소들에는 생필직장, 생필작업반이 꾸려져있다.이러한 토대가 은을 내여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도록 하자면 일군들이 생활필수품생산에 대한 관점부터 바로가져야 한다.
생활필수품생산기지를 운영하는데서는 자재문제가 크게 제기되지 않는다.생산을 진행하는 과정에 나오는 페기페설물, 부산물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면 원가를 크게 들이지 않고도 소비품생산을 늘일수 있다.
그러나 일부 단위의 일군들속에서는 생활필수품이 기본생산지표가 아니라고 하여 하찮게 여기거나 부담으로 생각하는 편향이 나타나고있다.
이런 사고관점을 개변하지 않고서는 소비품생산에서 전환을 가져올수 없다.
모든 생산단위에서 월별, 분기별로 수행해야 할 생활필수품생산과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수행해야 할 인민경제계획이다.그 수행결과에는 당에 대한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이 비끼게 된다.
이미 마련된 생산토대를 최대한 활용하여 소비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혁신적으로 전개해나간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다.
여기서 특히 중요한것은 생활필수품생산토대를 재정비하고 필요한 생산능력을 갖추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는것이다.
일군들은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도 인민들의 호평을 받을수 있게 하겠다는 립장에 서서 필수품생산공정의 현대화와 기술개건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일군들이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혁신적인 안목으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드는것도 중요하다.
일군의 안목과 능력이 생활필수품생산에서의 발전을 결정한다.
자기 단위의 소비품생산토대와 원료조건에 맞게 인민들의 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소비품을 개발하기 위해 깊이 사색하고 대중의 창의창발성을 총발동시키는 조직력과 전개력을 지닌 일군만이 성과를 안아올수 있다.
현시기 인민들이 제일 바라고 기다리는 소비품은 무엇이며 자기 부문과 단위에서 만들수 있는것은 무엇인가를 놓고 대중속에 들어가 의논도 함께 하고 합리적인 방도를 찾아나갈 때 종업원들도 소비품생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떨쳐나서게 된다.
인민생활에 필요한것이라면 어디서나, 그 무엇이나 총동원하여 실제적인 결실을 이루어내야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이 그대로 인민들에게 차례지는 복리로,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일군들이 당정책의 운명을 걸머진 혁명의 지휘성원이라는 자각을 백배하며 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발동할 때 소비품생산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재자원화에 힘을 넣어 생산을 정상화하고있다.
-평양일용품공장에서-
리강혁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