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인권재판관》의 정체
10월 26일 미국무성 민간안전, 민주주의, 인권담당 차관이 유엔인권리사회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를 만나 우리 나라의 《인권》실태에 대해 초국가적인 억압이요, 심각한 인권침해요 뭐요하고 우리를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
참으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
인권유린의 각종 행위들이 뻐젓이 살판치고있는 미국은 다른 나라들의 《인권》을 거들 자격조차 없다.
지난 8월 30일 미련방수사국은 년례보고서를 통하여 2020년 미국에서 발생한 증오범죄건수는 7 759건으로서 2008년이후 최고수준에 이르렀으며 그중 아프리카계미국인을 겨냥한 범죄는 2019년의 1 930건보다 더 많은 2 755건, 아시아계미국인을 겨냥한 범죄는 2019년의 158건으로부터 274건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한 법률가는 미련방수사국의 보고서가 증오범죄의 일각만 보여줄뿐 실제적인 범죄건수는 훨씬 더 많을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에서의 인종주의행위가 갈수록 묵인조장되고 있다고 개탄하였다.
10월 31일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에 의하면 2016년 9월 30일부터 5년간 미국경찰들의 과잉대응으로 죽은 운전사들은 400여명에 달하며 그중 경찰이 기소된것은 32건, 그가운데 유죄가 선고된것은 5건에 불과하다고 한다.
또한 11월 1일 미국CNN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10월 29 ~ 31일 미국내에서 11건의 총기류범죄사건이 발생하여 12명이 사망하고 52명이 부상당하였으며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599건의 총기류범죄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최근에는 어느 한 미국공민이 미중앙정보국에 감금되여 갖은 고문을 당한 사실을 폭로하여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고있다.
미국신문 《힐》에 의하면 그는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미중앙정보국이 해외에서 운영하는 비밀감옥에 감금되여 있는 기간 강제급식과 관장, 굶기기, 성고문 등 상상만해도 끔찍한 고문을 받았다고 한다.
그의 진술이 사람들에게 그토록 큰 충격을 준것은 지구촌 어디에 있든 모든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일일이 간참하면서 《인권재판관》행세를 해온 미국이 아직도 중세기적인 고문을 자행하고있다는 사실때문이다.
이러한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인권》을 거드는것자체가 인권에 대한 모독이고 국제사회에 대한 우롱이다.
하기에 지금 국제사회는 미국은 인권에 대해 말할 체면이나 자격을 상실한 나라이며 미국에 의해 세계는 인간에게 훨씬 더 나쁘게 변화되고있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미국은 남을 걸고들수록 악취가 풍기는 미국사회의 부패상이나 더 들추어내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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