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미국이 떠드는 인권타령의 실상
지난 4일 미국무성은 《2020년나라별인권실태보고서》를 갱신발표하면서 녀성들의 성 및 재생산건강보장을 위한 다른 나라들의 《잘못된 정책》과 녀성보건실태를 거론하고 우리 나라 녀성보건분야를 헐뜯었다.
그 다음날에는 미국제개발처 대변인이 우리 국가를 모독하는 망발을 늘어놓으며 우리의 《인권》과 인도주의에 대하여 비방증상하였다.
《생활의 꽃》, 《나라의 꽃》으로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는 우리 녀성들을 모독하고 우리 국가의 인민적인 보건시책을 외곡날조하면서 우리를 비난해나선 미국의 행동이야말로 타고난 악습인 적반하장식 사고방식에서 나온것이다.
우리 녀성들은 국가의 녀성존중, 녀성사랑의 시책에 의하여 보석주단이 펼쳐진 평양산원에서 국가의 특별한 보살핌속에 아이를 낳고있으며 8개월간의 산전산후휴가의 혜택을 보장받고있을뿐 아니라 이 기간 꿀을 비롯한 갖가지 보양제도 무료로 공급받고있다.
류산된 태아의 장기까지 팔고사는 반인륜적인 범죄가 뻐젓이 활개치고있는 미국이 다른 나라 녀성들의 건강문제를 비방하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고 녀성보건에 대한 모독이다.
지금도 사람들은 2015년 12월 미국가족계획협회가 류산된 태아의 장기를 상업적거래에 리용하였다는 범죄자료를 공개하여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사실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10월 7일 미국질병통제 및 예방쎈터가 2020년 4월~2021년 6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부모를 잃은 14만명이상의 어린이들가운데서 65%가 유색인이라고 하면서 유색인종의 녀성들이 사회적보건혜택을 덜 받고있음을 인정한것은 미국에서의 인권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최근에는 2016년 2월에 행방불명된 2살난 흑인소녀를 5년이 지나도록 찾지 못한 사실이 알려져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유엔아동기금은 미국이 세계적으로 가장 부유한 나라에 속하지만 녀성산아권리정책에서는 제일 한심한 나라로 되여있으며 산전산후휴가기간이라는 자체가 없을뿐 아니라 임산모들에게는 로임도 지불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제 집안보다 남의 집안일에 더 간참하기 좋아하는 악습을 버리지 않는 한 미국의 참담한 인권실상은 앞으로 더욱 엄혹해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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