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미국의 본심
최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군사력재배치를 적극화하려는 미국의 움직임이 더욱 표면화되고있다.
얼마전 중국 환구망은 11월 21~30일 미국과 일본이 중국 주변해역에서 오스트랄리아와 카나다, 도이췰란드함선들까지 끌어들여 군사연습을 벌려놓고있는데 대하여 이것은 대중국포위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로 된다고 규탄하였다.
지난 9월초 미국방장관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철수직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중국에 의한 안보상위협제거에 특별한 힘을 집중하겠다고 력설한데 이어 미국회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군의 군사적태세와 능력향상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로부터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쿼드》성원국들과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 그리고 지역내 나라들을 규합하여 랭전이래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았으며 특히 얼마전에는 중국남해에 저들의 해군무력을 파견하여 일본해상자위대와 함께 반잠수함 및 반어뢰전연습을 진행하였다.
그런가하면 중국의 지정학적야심에 대처하여 《쿼드》를 《반패권련합체》로 전환시켜야 한다는 전 미국방성 부차관보를 비롯한 전직관리들과 전문가들의 발언내용들을 여론화하면서 더 많은 나라와 세력들을 대중국포위환형성에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이러한 동향은 미행정부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선결조건이 바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의 군사력증강이라는것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진입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또한 《쿼드》를 군사동맹으로 전환시키고 그에 토대하여 《아시아판나토》를 구축함으로써 중국을 군사적으로 억제해보려는 미국의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고있다.
국제사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패권적지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키고있는 미국의 침략적본성을 똑바로 가려보고 항상 각성있게 대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진행
- 잊지 못할 첫 당세포회의
- 우리 나라의 방철미선수 2025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 쟁취
- 증산기세를 증폭시키는 사상공세의 위력한 포성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 신심과 락관에 넘쳐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갈 열의에 넘쳐있는 단천제련소 로동계급
-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사를 깊이 학습하자
- 미국주도의 핵범죄집단인 G7은 저들의 시대착오적인 핵패권야망을 철저히 포기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다져갈 철석의 의지 함경북도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속에서 인민군대입대탄원열기 고조
- 총련본부위원장회의 제25기 제5차회의 도꾜에서 진행
- 전쟁기계의 만가동으로 평화를 파괴하는 장본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수령결사옹위에 인생의 가장 큰 영광과 행복이 있다 -조선혁명박물관에 전시되여있는 항일혁명투사 리권행동지의 편지를 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로씨야외무성대표단을 만났다
- 백두산기슭에서 나서자란 새세대답게 조국보위의 제일선에 서자 -량강도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최전연초소들로 용약 탄원-
- 내부분렬과 쇠퇴몰락은 서방세계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미국의 임의의 전쟁증원무력도 철저히 제어, 소멸될것이다
- 로씨야외무상 서방의 《평화유지군》배비시도를 배격
-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을 전사회적으로 더욱 힘있게 전개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현지에서 하신 《양어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