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어리석은 처사, 자멸적인 망동
주체110(2021)년 11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군부가 경상북도 성주에 있는 《싸드》기지에 다량의 물자들을 계속 반입하고있다.
지난 5월말부터 현재까지 남조선군부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정례적으로 《싸드》기지에 수십여대의 차량을 동원하여 많은 물자들을 계속 끌어들이고있다.
이를 두고 지금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싸드의 정식배치를 기정사실화하고 추진하는것》, 《많은 량의 물자들이 반입되는것을 보면 기지확장이 분명하다.》, 《미국의 미싸일방어망구축에 한국이 동참한것》 등으로 평하고있다.
결코 틀린 주장이 아니다.
지금 남조선군부는 그 무슨 《환경 및 생활조건개선》의 미명하에 《싸드》기지에 대한 정례적인 물자반입놀음을 벌려놓고있지만 그것을 곧이 믿을 사람은 없다.
수많은 차량들이 동원되여 《싸드》기지에 다량의 물자들이 계속 반입되고있는것은 무엇을 보여주고있는가.
이것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싸드》기지를 확장함으로써 미국의 동북아시아제패전략에 적극 동조하는 등 침략전쟁준비에 더욱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내외가 일치하게 평하는바와 같이 《싸드》는 그 누구의 《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남조선에 끌어들였지만 실지로는 미국과 남조선이 우리와 주변나라들을 겨냥하고 끌어들인 침략전쟁장비이다.
때문에 《싸드》배치는 주변나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며 남조선은 그들의 《보복조치》에 시달리지 않으면 안되였다.
남조선호전광들의 《싸드》기지강화놀음은 남조선을 미국의 미싸일전초기지, 북침전쟁기지로 전락시키는 친미매국적이고 동족대결적인 망동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미국의 《싸드》를 영구적으로 배치하게 되면 남조선이 외부의 무자비한 보복표적이 될수밖에 없으며 결국 이것은 제손으로 제눈 찌르는격의 어리석은 처사이고 자멸적인 망동이다.
상전이 요구하는것이라면 그것이 전쟁괴물이든, 재앙단지이든 무작정 추종, 실행하는 호전광들의 친미굴종행위에 남조선인민들이 침을 뱉으며 그 반대투쟁에 적극 떨쳐나서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명중포화
- 드러난 부정부패추문사건, 혼란에 빠진 우크라이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꽃바구니를 보내시였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재앙을 당한 사람들이 행복의 주인공으로 되는 나라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련속포화
- 그는 왜 총을 잡았는가 신의주시 남송동에서 살고있는 리용녀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 경제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라오스
-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아야 혁명가가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백두산군마행군길에서 하신 뜻깊은 가르치심을 되새기며
- 12월의 흰눈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집중포화
- 조선인민군 공군창설 80돐 기념행사 성대히 진행
-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다시 태여난 속후고추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양양한 미래를 확신케 하는 애국청년의 대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