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21

소식 : 영원한 승리의 기치

주체110(2021)년 10월 17일 조선외무성

 

반제자주의 불변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며 세계의 자주화와 국제적정의의 대변자로, 억년드놀지 않는 사회주의성새로서의 강용한 기상을 만방에 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성스러운 투쟁사에는 우리 혁명의 시원, 주체의 전통을 안아온 《ㅌ.ㄷ》의 기치가 오늘도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장장 95돌기의 년륜을 아로새기며 우리 공화국이 오직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력사의 모진 풍파와 시련을 강행돌파하고 사회주의령마루로 승승장구해나가도록 고무추동하는 승리와 영광의 표대 《ㅌ.ㄷ》!

이는 조선혁명의 불패의 상징, 주체혁명위업의 생명선이며 만년초석이다.

세계가 제국주의세력의 침략과 략탈을 묵묵히 감수해야만 했던 수난의 그 시기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력사가 알지 못하는 비범한 통찰력과 무비의 담력으로 세계제국주의와의 전면대결을 선포하시고 우리 나라와 온 세계에서의 인류의 리상사회인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을 투쟁목표로 하는 주체형의 공산주의청년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신것은 조선혁명과 세계반제자주위업의 출발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였다.

위대한 사상과 억센 전통은 승리의 력사를 창조한다.

바로 《ㅌ.ㄷ》의 기치가 있어 우리 혁명의 명확한 투쟁목표와 로선이 마련되였고 우리 공화국이 장구한 기간 추호도 흔들림없이 반제자주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잡고 사회주의한길로 확신성있게 용진해나갈수 있은것이다.

정녕 지난 세기 갈길몰라 헤매이던 수많은 식민지나라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준 《ㅌ.ㄷ》의 기치가 있었기에 세계도처에서 반제민족해방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번지고 독립만세소리가 하늘땅을 진감시킨 환희와 격동의 시대가 도래한것 아니던가.

지금 세계는 절대적인 국제적권위를 지니시고 자주정치의 거장, 세계평화의 수호자로 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고계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반제자주위업과 세계사회주의운동을 주도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위풍당당한 모습에서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을 더욱 깊이 절감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이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주변관계가 어떻게 바뀌든 사회주의의 불변침로따라 곧바로 나아가며 자주와 정의의 수호자로서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적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것이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철의 신념이며 웅지이다.

위대한 전통과 자랑찬 력사의 굳건한 계승은 불패의 국가와 인민을 낳는 근본원천이다.

세상이 열백번 바뀌여도, 시련의 광풍이 몰아쳐와도 오직 《ㅌ.ㄷ》의 전통, 주체혁명위업의 바통을 억세게 틀어쥐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과 인민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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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극도의 인간증오와 인종차별이 란무하는 미국사회

주체110(2021)년 10월 17일 조선외무성

 

지금도 사람들은 지난해 5월말 미국의 미네소타주에서 40대의 흑인남성 죠지 플로이드가 백인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리워 비참한 죽음을 당한데 대해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당시 죠지 플로이드가 남긴 마지막 말인 《숨이 막힌다.》는 반인종주의시위자들의 항거의 웨침으로, 미국의 뿌리깊은 인종주의제도의 실상을 폭로하는 대명사로 끊임없이 울려퍼지고있다.

그런데 플로이드살해사건을 계기로 미국전역에서 반인종주의시위가 발생하였을 당시 뉴욕시 소방국관계자들과 백인경찰들이 흑인들을 멸시하고 조롱하는 전화통보문들을 주고받은 사실이 새롭게 공개되여 사람들을 경악케 하고있다.

얼마전 《뉴욕 타임스》가 전한데 의하면 전화통보문내용에는 소방국고위관리들이 시위자들에게 소방호스로 물을 쏘는 방안에 대해 론의하면서 《야생동물들은 물을 좋아하기때문에 효률적이지 못할것이다.》고 조롱한 자료가 들어있었다고 한다.

지어 어느 한 백인경찰은 《흑인아이를 합법적으로 사살할수 있게 된것이 만족하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보수도 받지 않겠다고 하였다고 한다.

더우기 심각한것은 이에 대해 흑인소방대원들이 의견을 제기하자 소방국고위관리들은 오히려 그들에게 며칠 지어 6개월간 근무정지처벌을 주고 로임도 지불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흑인들을 짐승으로 취급하고있는 미국사회의 극악한 인종차별실상을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이다.

미국사회의 뿌리깊은 인종차별현상은 교육부문에서도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

현재 미국의 명문대학들중 75%가 입학시험응시자의 부모들중 한명이 해당 대학졸업생인 경우 입학에서 특혜를 주는 제도를 실시하고있는데 그로 인한 혜택을 받고있는 학생들은 다름아닌 부유한 백인들의 자녀들이라고 한다.

하바드종합대학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상기 제도의 혜택을 받는 응시자가 대학에 입학할수 있는 확률은 일반 응시자에 비해 6배나 높으며 예일종합대학에서는 2021년 가을학기입학생들중 이러한 제도의 덕으로 입학한 대학생은 무려 14%에 달했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메리카계흑인들과 라틴아메리카인들의 수도 백인들에 비해 훨씬 더 적다고 한다.

교육부문에서 학생들의 출신배경에 따르는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뿌리깊이 존재하고있는데 대해서는 미국정부의 고위당국자들도 공식 인정한바 있다.

이것이 바로 극도의 인간증오와 멸시, 인종주의로 부패하고있는 미국의 현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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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전집》증보판 제15권 출판

주체110(2021)년 10월 1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총서인
김일성전집》증보판 제15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38(1949)년 8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연설, 담화, 보고, 결론을 비롯한 97건의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각급 당단체들은 지도기관을 당성이 강한 일군들로 꾸리고 당대렬의 통일과 단결을 강화하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전천군 성간면당 위원장과 한 담화》, 《직업동맹단체내 당조의 역할을 높이며 간부대렬을 튼튼히 꾸릴데 대하여》, 《농민동맹당조들의 역할을 높이며 경제사업에 대한 당단체들의 지도협조사업을 강화할데 대하여》등의 로작들에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제시하시였다.

《부대의 전투준비와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자》, 《현정세와 인민군대의 당면과업》을 비롯한 로작들에는 전투정치훈련을 강화하여 모든 군인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잘 준비시킬데 대한 내용이 담겨져있다.

일군들이 로력관리, 설비관리를 비롯한 기업관리를 개선하며 아래단위에 적극 내려가 생산지도를 잘할데 대한 사상이 《기업관리를 개선하여 철강재를 더 많이 생산하자》, 《흥남비료공장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4.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등의 로작들에 명시되여있다.

《선진과학기술과 애국사상으로 무장한 민족간부가 되라》, 《능력있는 농업기술인재를 더 많이 양성하자》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인민경제발전에 요구되는 유능한 인재를 보장할수 있도록 민족간부양성사업을 강화하고 기술인재양성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한 과업이 제시되여있다.

각계각층 인민들이 더욱 굳게 단결하여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조국을 통일하며 완전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할데 대한 사상이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투쟁을 강화할데 대하여》, 《〈유엔조선위원단〉을 반대배격하자》, 《조국의 평화적통일방책에 대한 선언서와 관련하여》등의 로작들에 밝혀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인민대중의 심금을 울리고 사랑을 받는 훌륭한 문학예술작품을 창작할데 대한 문제, 민족문화유산을 잘 보존관리할데 대한 문제, 세계 진보적인민들과의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등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편집되여있다.

김일성전집》증보판 제15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력사적인 당대회결정과 공화국정부의 시정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혁명적투쟁을 고무추동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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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에 차넘치는 류다른 10월의 환희와 격정

주체110(2021)년 10월 16일 로동신문

 

온 나라가 무한한 격정과 환희로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을 받아안은데 이어 또다시 그이께서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에서 뜻깊은 기념연설을 하신 소식이 전해져 천만의 심장이 거세찬 혁명열, 투쟁열로 세차게 고동치고있다.

얼마나 가슴벅찬 격동의 10월인가.

얼마나 영광넘친 우리의 세월인가.

10월의 하늘가에 펄펄 휘날리는 조선로동당기를 우러러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에 넘쳐 력사의 승리자들이 소리높이 웨친다.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이며 사회주의조선의 무궁번영의 상징인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따라 힘차게, 끝까지 한길을 가리라!

 

천만을 이끌어 승리와 번영의 한길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에 맞게 당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자》가 사람들에게 주는 감동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커지고있다.출퇴근길의 뻐스나 지하전동차안에서도 그날의 당보를 자자구구 학습하는 사람들의 진지한 모습을 볼수 있고 어느 공장, 기업소, 단위에 가보아도 기념강연회의 견인력을 느낄수 있다.

절세위인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심오한 사색의 세계가 빛발치고 당과 혁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력사적사명감이 높뛰고있으며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비상한 열정이 넘쳐흐르는 뜻깊은 연설의 주옥같은 명제들은 그대로 우리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의 삶과 투쟁의 확고한 지침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하겠습니다.》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자기 발전의 첫걸음을 내디디던 때부터 장장 70여성상 백전백승해온 우리 당의 성스러운 행로에 대한 긍지로 가슴은 세차게 높뛴다.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끝없이 빛내이며 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강철의 전위대오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매혹과 흠모의 정으로 심장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심화시켜나갈데 대한 문제, 당내부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 모든 당책임일군들이 혁명적이고 전투적이며 건전한 사업기풍을 유지하고 높이 발휘해나갈데 대한 문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은 위대한 부흥강국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건설과 당활동, 당사업전반을 가일층 강화발전시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광명한 승리에로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불멸의 대강이다.

혁명의 새로운 격변기를 열어가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자기 당의 창건일을 일흔여섯번째로 맞는다는것도 감회롭지만 지나온 승리의 려정을 총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비약적발전을 힘있게 견인해나갈수 있는 실천의 지침, 강령적문헌을 받아안은것은 참으로 의의깊은 일이다.

우리는 혁명의 년대들마다 당창건기념일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의 희열과 복구의 들끓는 기세를 안고 10돐도 맞았고 사회주의혁명의 승리, 공업화실현의 긍지, 위대한 격동의 사변 안고 20돐, 30돐도 경축했으며 류례없이 거창한 창조와 변혁,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40돐, 50돐, 60돐도 경사롭게 맞이하였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와 강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는 희열에 넘쳐 당창건 70돐을 맞던 인민의 환희도 컸고 지난해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장의 밤하늘에 펼쳐졌던 불꽃바다도 황홀했다.

뜻깊은 기념강연회와 국방발전전람회로 천만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킨 올해 당창건기념일은 또 얼마나 크나큰 의미를 력사의 갈피에 아로새긴것인가.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를 새기고있는 우리 당은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가장 간고하고 복잡한 조선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향도해오는 행로에서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리였다.

혁명이 전진하고 투쟁이 심화될수록 당의 강화발전에 더 큰 힘을 넣는것은 당이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혁명적진군을 승리에로 이끄시면서 우리 당을 주체혁명위업을 향도하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당건설령도사는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전무후무한 거룩한 행로이다.

주체108(2019)년 12월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진행될 때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열어주시는 그 뜻깊은 자리에서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력을 비상히 높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지난 기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대로 우리 당을 주체혁명위업을 향도하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 제일 많은 품을 들이신데 대하여 감회깊이 말씀하시였다.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확고한 신념으로 당의 조직사상적공고화를 실현하시고 당건설과 당활동, 당사업전반에서 새로운 전환을 안아오시여 우리 당을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를 소집하시고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하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틀어쥐고나간다는데 대하여 엄숙히 선언하도록 하시였으며《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를 비롯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김일성김정일주의보물고를 비상히 발전풍부화하신 그이의 불면불휴의 사상리론활동의 거룩한 자욱이 그 갈피마다에 숭엄히 아로새겨져있다.여러 당회의를 계기로 우리 당이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는 정확한 투쟁방향을 그어주고 온 사회에 생신한 활력을 부어주면서 자기의 령도적권위를 부단히 높여나가도록 이끄신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이 그 자랑찬 승리의 려정에 뜨겁게 어려있다.

당의 위대성이자 수령의 위대성이다.

천재적인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빛을 뿌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 당은 조직사상적으로 보다 굳게 결속되고 전투적기능과 령도적역할은 비할바없이 높아졌으며 당에 대한 인민들의 지지와 신뢰는 더욱 두터워졌다.이 세상에 조선로동당처럼 단결력과 전투력이 강하고 대중적지반이 공고한 혁명적당은 그 어디에도 없다.

정녕 혁명발전의 매 시기마다 가장 옳바른 로선과 정책, 투쟁방략과 목표, 전략전술적방침들을 명확히 밝혀주시며 당의 령도적권위를 비상히 높여나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실록은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의 위대한 모범으로, 귀중한 교과서로 되고있다.그이의 탁월하고도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당은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를 아로새기며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였고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령도적권위를 만방에 떨치면서 주체혁명위업을 향도하는 불패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였다.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받는 인민의 끝없는 영광과 환희가 10월의 하늘가에 로동당만세의 환호성으로 더욱 세차게 분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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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인민이 있어 당도 있고 조국도 있다.》

주체110(2021)년 10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명언은 인민의 위대함에 대하여 밝힌 고귀한 지침이다. 명언에는 인민을 떠나서는 우리 당과 국가의 존립과 불패의 위력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인민은 당의 생명의 뿌리이며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다.

당이 인민대중속에 뿌리박지 못하면 대중의 지지를 받을수 없으며 자기의 존재도 유지할수 없다. 세계혁명운동사의 교훈은 인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당은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곧 우리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이다. 조선로동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 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으며 인민의 진정에서 무궁무진한 힘을 얻군 하였다. 언제나 현명한 스승이 되여 지혜와 슬기를 주고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으며 결사적으로 옹위하고 받들어준 조선로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인 위대한 인민이 있었기에 우리 당은 자기의 발전행로에 승리만을 아로새겨올수 있었다.

인민은 국가의 지반이며 그 발전의 담당자이다.

국가의 존재와 발전, 위력을 규정하는 요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지만 기본은 인민이다. 아무리 광활한 령토와 억대의 자원을 자랑하는 나라일지라도 인민이라는 토양에 깊이 뿌리박지 못한 국가, 민심을 잃은 국가는 사상루각과 같다.

인민대중을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에 의거하여 발전하는 나라가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 일찌기 국호에 인민이라는 두 글자를 새겨넣은 때로부터 우리 공화국은 로선과 정책작성에서나 그 관철에서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여왔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국가다운 진면모와 양양한 전도에 있어서 견줄만 한 국가가 없는 강대국으로 빛나고있다.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급부상한 공화국의 존엄과 대외적지위, 종합적국력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이 낳은 고귀한 결정체이다.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 창조적투쟁에 떠받들려 전진하는 국가만이 그 어떤 력사의 도전에도 끄떡없고 부국강병의 대업을 성취할수 있다는것, 이것이 바로 우리의 부강조국건설사가 가르치는 철의 진리이다.

지금 우리 공화국의 전진을 방해하고 저애하는 갖가지 도전은 의연히 존재하고있지만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격변하는 주객관적정세에 맞게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가고있다.

당의 사상과 위업에 끝없이 충직한 이런 위대한 인민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자랑이며 가장 큰 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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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영광과 행운으로 빛나는 10 년 : 국방력강화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주시여

주체110(2021)년 10월 16일 《통일신보》

 

 

지금 공화국인민들은 얼마전에 열린 국방발전전람회《자위-2021》을 참관하며 군사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으로 세차게 가슴 설레이고있다.

얼마나 강대한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군사력인가.

공화국을 건드리는 원쑤에 대해서는 지구상 그 어디에 있든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을 안길수 있는 미더운 화성포들, 목표물을 순간에 정확히 타격하는 여러 구경의 방사포들, 현대화된 땅크와 각종 전술미싸일과 반항공무기체계, 현대전의 요구와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체질에 맞게 설계되고 만들어진 각종 저격무기들을 보면서 사람들은 조선의 국방과학과 무장장비들이 어떤 경지에, 얼마만한 높이에 이르렀는가를 페부로 절감하게 되였다.

군력이 약하면 망국은 순간이라는 력사의 교훈을 뼈에 새긴 이 나라 인민들에게 있어서 이보다 더 긍지롭고 행복한 순간이 과연 언제 있었는가.

하기에 공화국의 인민들은 강국의 위대한 새시대를 펼쳐주시여 이 땅에 영원한 평화를 안아오시고 사회주의강국 건설의 밝은 앞길을 열어주신 절세의 위인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있는것이다.

 

희생적인 헌신으로 마련해주신 불패의 군력

 

공화국은 자기의 창건을 선포한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세기를 이어 지속되는 적대세력들의 항시적인 위협속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지 않으면 안되고있다. 력사적으로 내려오는 이 조건과 환경은 공화국으로 하여금 군력을 억척같이 다져 이 땅의 평화를 스스로 지킬것을 요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군력이 강해야 사회주의건설도 힘있게 내밀수 있다는 진리를 깊이 통찰하시고 나라의 국방력강화에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걸고 사생결단의 의지로 국방력강화의 길을 앞장에서 걸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깊은 밤에도 이른 새벽에도 위험천만한 시험사격장에 나가시고 바다물에도 서슴없이 들어서시며 화력진지에로 나아가시였다. 또 시련의 천만고비들을 강행돌파하시며 조국수호의 억센 보검을 마련해주시려고 끝없는 헌신의 낮과 밤을 바치시였다.

그이의 이렇듯 끝없는 헌신과 로고속에 국가핵무력 완성이라는 력사적대업이 이룩되여 공화국인민들은 세세 년년 존엄높은 강대한 나라에서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번영과 행복을 마음껏 창조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최첨단무장장비들을 수많이 개발하여 공화국의 군력을 날로 강화해나가고 계신다.

돌이켜보면 지난 몇년동안에만도 얼마나 많은 주체병기들이 대지를 박차고 날아 올랐는가.

공화국을 호시탐탐 노리는 침략세력들에게 털어버릴수 없는 고민거리를 주는 초대형방사포와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 예측불가능한 자리길을 새기며 설정된 목표를 정밀타격하는 신형전술유도탄, 공화국의 존엄을 건드린다면 무자비한 철추를 내릴 화성포들, 가장 무서운 멸적의 비수인 전략잠수함의 탄도탄…

올해에도 새로 개발한 장거리순항미싸일, 극초음속미싸일《화성-8》형, 반항공미싸일에 대한 시험발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으며 철도기동미싸일련대의 검열사격훈련이 있었다.

정말이지 공화국의 방위력은 3년전, 5년전에 비해 더욱더 강해졌으며 그 비약적인 발전상은 나날이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진정 세계가 놀라고 감탄을 터치는 조선의 경이적인 군력은 민족자존은 공화국의 생명이고 우리 혁명의 근본초석으로 되며 굶어죽고 얼어죽을 지언정 절대로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억척불변의 의지로 사생결단의 험한 길을 헤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 나라 인민들과 후대들을 위해 마련해주신 만년재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국방발전전람회《자위-2021》개막식에서 하신 뜻깊은 기념연설에서 이렇게 호소하시였다.

조국과 혁명, 인민앞에 다진 맹세를 잊지 말고 필승의 신심과 자신심을 가지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다지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몸과 마음,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자고.

천출명장을 모시여 주체조선의 군력은 더욱 비상히 강화될것이며 강력한 군력이 있어 이땅에는 영원한 평화가 담보되고 공화국인민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더욱 확신성있게 밀고나갈수 있게 되였다.

 

천하무적의 군력으로 안아온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

 

강력한 자위력이 없이 나라의 안정과 평화적환경을 생각할수 없으며 사회주의건설의 성과적 전진을 기대할수 없다.

오늘 공화국이 사회주의건설에서 그 어떤 침체나 답보도 모르고 전진해나갈수 있게 된것은 날로 강화되는 국방력이 믿음직하게 담보해주고 있기때문이다.

공화국에 펼쳐진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다름아닌 공화국의 국력과 대외적지위가 비상히 높아지고있는 공화국발전의 새로운 시대,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인 것이다.

실지 공화국은 평화와 번영의 굳건한 담보를 가지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고있다.

사회주의조국의 위대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공화국인민들은 부강조국건설에서 세계가 우러러보는 위대한 승리와 특출한 성과들을 날에 날마다 창조해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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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시작되고 사랑으로 충만되게 하자

주체110(2021)년 10월 16일 로동신문

당세포비서들은 12가지 기본품성을 체질화하자
우리 당세포비서들은 뜨거운 인간애를 지녀야 합니다.  김 정 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포비서의 인간성은 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시키는데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모든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든다는것이 헐한 일이 아니다.우리 당의 말단기층조직의 초급정치일군들인 당세포비서들의 많은 땀과 노력이 요구된다.

여기서 특별히 중요한 문제가 있다.당세포비서들이 뜨거운 인간애를 지니는것이다.

당세포비서들이 설사 다른 면에서는 부족한것이 좀 있다고 해도 인간에 대한 사랑의 마음만은 조금도 곯아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당세포비서들이 일상적으로 대상하여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짜고드는 당원들 한사람한사람은 다름아닌 구체적인 사상과 감정정서를 가지고있는 인간들이다.매 당원의 건강상태와 가정형편, 마음속고충을 속속들이 헤아려보며 따뜻이 보살펴주는 진정이 없이는 그들을 혁명과업수행에로 적극 추동할수 없다.

우리 당력사의 갈피에 삶의 자욱을 뚜렷이 새기고 오늘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참된 당세포비서들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실력이 남다를뿐 아니라 인간성을 체질화한 뜨거운 인간애의 소유자들이였다.

우리는 지금 사상초유의 혹독한 격난을 헤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전 인민적인 총진군을 다그치고있다.이런 때일수록 전당의 당세포비서들이 세포당원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며 사심없는 정과 사랑을 부어주고 믿음을 안겨주는것은 더욱 절실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당세포비서가 실무에 빠져 당원들속에서 어떤 애로와 고충이 있는지, 어떻게 풀어주고 위해주어야 하는지를 생각지 않고 매정하게 사업하면 대중으로부터 《우리》라는 호칭으로 친근하게 불리우기는 고사하고 당초급일군의 역할도 제대로 수행할수 없게 된다.

인간성은 당세포비서들에게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것이 아니다.그것은 그가 당이 바라고 시대가 요구하는 참된 당세포비서인가 그렇지 못한가를 가르는 또 하나의 중요한 척도로 된다.

그러면 모든 당세포비서들이 인간성이 흘러넘치는 훌륭한 당초급일군, 참된 초급정치일군이 되기 위한데서 나서는 문제들은 무엇인가.

누구나 스스럼없이 기대고 속마음을 다 털어놓고싶어하도록 넓은 도량과 깊은 리해심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생활에는 겉에 보이는것보다 훨씬 많은것이 그 밑바탕에 흐르고있다.

사람들의 사업과 생활과정에 나타나는 문제들을 넓은 도량과 깊은 리해심을 가지고 대하지 못하면 본의아니게 마음속에 그늘을 지울수 있다.

사람들을 친혈육처럼 사랑하며 그들의 고충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그것을 풀어주기 위해 발벗고나서는것을 습성화하는것이 또한 필요하다.

당원들속에 들어가보면 자기 단위 당세포비서를 두고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라고 진정으로 눈시울적시며 외우는 당원들을 볼수 있다.

이것은 인간성을 지닌 당세포비서에 대한 대중의 값높은 평가라고 할수 있다.

당세포비서사업을 한다고 그 어떤 보수가 더 차례지는것은 없다.당세포비서들은 자신이냐 남이냐 하는 선택에서 주저없이 남을 위하는 길을 택하고 집단과 동지들을 위하여 자신을 깡그리 바치는 사람들이다.그것으로 집단과 동지들의 신임을 얻는것을 더없는 영예로, 재부로 간주하는 사람들이다.

몇달전 개학날에 평양시의 어느 한 소학교에서 교원들이 뜨거움속에 목격한 사실이 있다.

사업상의 과오로 하여 한 학생의 아버지가 로동현장에 나가있고 어머니마저 딱한 사정으로 오지 못하게 되였는데 아버지가 소속된 단위의 당세포비서가 부모를 대신하여 찾아와 학생에게 학용품도 안겨주면서 진정을 기울였던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나라의 인재육성을 위해 지혜와 열정, 생명까지도 다 바친 참된 교육자 -리과대학 정보과학소조 지도교원이였던 김일성청년영예상수상자 김철경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10(2021)년 10월 16일 로동신문

 

어릴 때부터 사람들속에서 신동으로 불리웠고 당의 품속에서 수재교육을 받으며 성장한 후 자진하여 교단에 섰던 한 젊은 교육자가 있다.

리과대학 정보과학소조 지도교원이였던 김철경동무이다.생을 마칠 당시 그의 나이는 38살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은 조국과 혁명의 미래를 가꾸는 영예로운 사업이며 가장 책임적이고 보람있는 사업입니다.》

비상한 두뇌와 뛰여난 실력, 열정적인 기질을 지니고있던 김철경동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은 과학연구사업에 계속 종사하였다면 시대를 놀래우는 요란한 발명의 주인공이 되고 인민이 존경하고 떠받드는 과학자영웅이 되였을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는 청춘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나라의 과학자양성의 원종장인 모교의 교단에 고스란히 묻었다.

그 나날은 비록 10년밖에 안되지만 그는 고마운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다지고다진 지식의 전부를 다 바쳐, 피끓는 심장의 마지막박동까지 다하여 세계적인 두뇌경쟁무대에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일 특출한 정보기술인재들을 키워냄으로써 우리 당의 인재강국건설구상을 꽃피우는 진한 밑거름이 되고 억센 뿌리가 되였다.

 

인재라면 더 많은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자

 

아마 독자들은 최근년간 우리 나라의 여러 대학 학생들이 국제적인 인터네트프로그람경연들에 참가하여 혁혁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사실에 대하여 알고있을것이다.지난해에도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리과대학의 학생들은 인터네트프로그람경연들중의 하나인 《코드쉐프》도전경연에서 여러차례나 우승을 쟁취하였다.

지금으로부터 8년전 리과대학의 청년대학생들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이 《코드쉐프》도전경연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참가하여 80여개 나라의 3, 160여개 팀을 모두 누르고 단연 1등의 영예를 지님으로써 인터네트상에 우리의 공화국기를 높이 띄웠다.

조국의 영예를 떨치고 대학의 명예를 빛내인 이들의 지도교원이 바로 우리의 주인공 김철경동무였다.

김철경동무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가을 어느날 리과대학 책임일군의 방에서부터 시작된다.

《연구사업을 그만두겠다니 그게 무슨 말이요?》

일군은 자기앞에 서있는 청년과학자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체소하나 다부진 체격, 어딘가 수줍은 미소가 비낀 영채로운 눈…

그가 바로 당시 대학 정보기술연구소 연구사였던 김철경동무였다.말이 없고 겉모습이 수수하여 별로 표나지 않는 그였지만 두뇌와 실력은 온 대학에 소문이 자자했다.대학시절 전국적인 프로그람경연들에 나가 매번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2006년에는 리과대학이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국제대학생프로그람경연에 참가하여 금상을 쟁취하고 세계결승경연참가자격을 획득하는데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보기 드문 수재였던것이다.

여러 부문에서 제기되는 많은 정보기술적문제들을 막힘없이 풀어제끼고있는 프로그람기술인재, 틀림없는 20대 박사감…

대학적으로 손꼽히는 전도유망한 청년과학자가 정보과학소조 지도교원으로 자진해나선것이 일군은 기쁘기도 하고 뜻밖이기도 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현실에 부딪쳐보니 혼자서는 다 해결하기 힘든 정보기술적문제들이 정말 많고 곳곳에서 프로그람개발자들을 요구하고있습니다.저를 깡그리 바쳐 세계와 당당히 맞설수 있는 프로그람기술인재들을 키우고싶습니다.》

붉게 상기된 얼굴, 담담한 목소리에서 록록치 않은 강단이 느껴졌다.

일군은 말하였다.

《정말 좋은 결심을 했구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사람들이 총명하기때문에 프로그람기술분야에서 잘하면 짧은 시일에 세계적수준을 돌파할수 있다고 하시였는데 힘껏 밀어줄테니 한번 잘해보오.

그런데 프로그람개발은 젊어서 한때라는 말도 있듯이 전망이 확고한 연구사업을 그만두는것이 동무로선 아쉬울텐데 앞으로 후회하진 않을가?》

김철경동무는 또박또박 힘주어 대답하였다.

《학생들을 잘 키워 그들이 제가 하고싶었던 일을 열배, 스무배로 대신하게 하겠습니다.》

이 남다른 결단으로 하여 사랑하는 안해와 얼굴을 붉히게 될줄은 그도 미처 몰랐다.

처녀연구사시절 국제대학생프로그람경연을 준비하는 김철경동무를 사심없이 방조한 애틋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있는 송금애동무는 남편이 선택한 길이 얼마나 큰 대가와 희생을 요구하는 길인가를 너무나도 잘 알고있었던것이다.명예와 보수는 물론 신혼살림의 아기자기한 재미도 마다하고 기어코 그 길을 걸으려는 남편이 리해되지 않았다.

앵돌아진 안해에게 김철경동무는 한동안 아무 말도 못하였다.그러는 그의 눈앞에 농촌마을의 크지 않은 학교가 삼삼히 어려왔다.

그는 금야군의 농장원가정에서 태여났다.두벌자식을 끔찍이 귀해하는 할머니의 등에 업혀 그는 가갸표와 구구표를 다 익혔다.아직은 발음도 정확치 않은 세살잡이가 머루알같은 두눈을 깜빡이며 《가, 갸, 거, 겨…》를 외우고 《이삼은 륙, 삼삼은 구…》하고 련거퍼 이어나갈 때면 마을사람들은 우리 동네에 신동이 났다며 그의 볼을 다독여주었다.고마운 선생님들의 손에 이끌려 세살이나 우인 누나와 함께 들어서던 교실, 네살 난 《학생》을 무릎에 앉히고 국어와 수학 등을 하나하나 배워주고 소학교과정안을 한해동안에 다 마치였다고 등을 두드려주던 선생님, 전국적인 속셈경연에서 1초가 뒤져 2등을 하였을 때의 아쉬움…

함흥제1중학교에서의 나날도 주마등처럼 눈앞에 흘러갔다.누구나 허리띠를 졸라매던 고난의 시기 자기 집에서 얼마 안되는 식량을 덜어 밥까지 해먹이며 수학올림픽의 아득한 세계에로 한걸음한걸음 이끌어주던 소조선생님, 전국적인 수학학과경연에서 기발하고 독특한 방법으로 답을 내여 심사자들을 놀래웠다고 그리도 기뻐하던 열정의 그 모습…

당의 은정속에 꿈과도 같이 들어서던 평양제1중학교의 드넓은 교정, 그다음은 리과대학 학생, 박사원생으로, 오늘은 어엿한 과학자로 자라나지 않았던가.

지나온 생의 나날을 더듬어보느라니 저도모르게 목이 꽉 메여올랐다.(전문 보기)

 

[Korea Info]

 

농업전선을 지켜선 전초병들의 발걸음은 답보를 모른다 -증산군 풍정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주체110(2021)년 10월 1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전국적으로 덩지큰 농장의 하나인 증산군 풍정협동농장.

올해 농사의 성과적결속을 위해 총돌격전을 벌리고있는 이곳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하나같이 신심에 넘쳐있다.최고수확년도수준을 기어이 돌파할 만만한 투지를 안고 류례없는 헌신적투쟁으로 날과 날을 이어간다.

서해곡창 풍정벌에서 자랑스럽게 울려퍼지는 혁신의 소식은 과연 무엇을 말해주는것인가.

 

의지의 강자들앞에 불가능이란 없다

 

지난 1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받아안은 농장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격정으로 설레이였다.새로운 투쟁의 진격로를 따라 완강한 공격전을 벌려 올해에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고야말 불변의 의지가 뜨겁게 맥박쳤다.

농장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앞에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심장의 피를 끓이며 이렇게 맹세를 다졌다.

《올해에 어떻게 하나 최고수확년도수준을 기어이 돌파함으로써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이겠습니다.》

농장의 모든 력량이 농사차비에 총동원, 총집중되였다.

참으로 볼만한 화폭이 온 풍정벌에 펼쳐졌다.

포전들에 전개된 방송선전차와 수십개의 포전방송기재들이 자기의 위력을 과시하였다.수천개의 붉은기가 휘날리는 풍정벌은 하나의 거대한 기폭으로 퍼덕이는듯싶었다.

여기에 일군들의 이신작칙은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더욱 높여주었다.

한줌의 거름이라도 더 내기 위한 백열전이 벌어지는 현장은 밤에도 잠들줄 몰랐다.

그러던 어느날 뜻밖의 난관이 조성되였다.강추위가 들이닥쳐 뜨락또르가 가동을 멈추었다.거름실어내기로 들끓던 현장에 한동안 침묵이 깃들었다.

이때 방송선전차에서 울리는 한철관리위원장의 목소리가 모두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동무들, 의지의 강자들에게는 불가능이란 없소.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할 철석의 신념을 안고 지금의 난관을 완강하게 뚫고나갑시다.》

작업구령은 없었지만 누구나 스스로 일손을 잡았다.

작업반들에서는 당원들로 돌격대가 무어졌다.돌격대원들은 두몫, 세몫씩 일을 제끼며 앞장에서 내달렸다.

힘겨운 작업으로 몸은 지칠대로 지쳤다.완강한 공격정신이 없으면 전진할수 없는 간고한 투쟁이였다.한 일군은 며칠동안 밤을 꼬박 새우며 지휘하다나니 목이 다 쉬여 손으로 의사소통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고 또 어떤 농업근로자는 나이도 있는데 쉴것을 권고하는 사람들에게 적은 힘이나마 보태고싶다며 마지막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농업근로자들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여 돌파구를 열어나갔다.

이렇게 되여 수천정보의 포전에 지난해에 비해 2배나 되는 거름을 실어내게 되였다.

그 시각 한쪽으로는 물길확장을 위한 통이 큰 일판이 벌어지고있었다.

사실 바다가에 자리잡은 이 농장의 간석지농사에서 물보장은 알곡생산의 성패를 결정하는 관건적인 문제였다.그래서 온 농장이 달라붙어 해마다 물길가시기를 진행하였는데 지난해의 큰물로 하여 바닥이 높아지고 물통과능력이 낮아졌다.

농장에서는 물길확장공사를 보름동안에 와닥닥 끝내기로 하였다.

공사량이 방대하였다.초보적으로 타산해도 물길의 길이가 수십㎞나 되였고 처리해야 할 토량만 해도 간단치 않았다.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비상한 각오를 안고 떨쳐나섰다.일군들모두가 걸린 문제를 한가지씩 맡아안고 발이 닳도록 뛰여다닐 때 농업근로자들은 물길바닥파기에 성실한 땀을 바쳐갔다.눈보라가 기승을 부려도 이들의 열기를 식히지 못하였다.

물길을 따라 생명수가 흘러들던 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손에손을 맞잡고 얼싸안았다.

《동무들, 우린 해냈소.해냈단 말이요!》

모두의 얼굴에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집단주의위력은 모기르기에서도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지난 4월초 어느날,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센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다.시간이 흐를수록 찬바람은 더 심해졌다.

그날 밤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누구도 잠들지 못하였다.작업반들에서 벼모판의 온도를 보장해주기 위한 투쟁이 벌어졌다.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분초를 다투어가며 모판에 박막을 덮어나갔다.온몸이 땀으로 젖어들었지만 누구 하나 일손을 멈추지 않았다.이들의 의지를 검증이나 하려는듯 기온은 계속 내려갔다.

일군들의 긴급협의회가 열리였다.열띤 론쟁들이 벌어지는 가운데 백학철리당비서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피타는 노력이 없이 어떻게 알찬 열매를 바라겠습니까.우리 일군들이 앞채를 멥시다.》

일군들이 작업반들에 다시 내려갔다.농업근로자들이 더욱 분발해나섰다.

박막을 씌우고 바람 한점 스며들세라 꼼꼼히 눌러주는 농업근로자들, 집으로 등을 떠밀어도 모판을 떠나지 않은 녀성들…

횡포한 자연도 이들의 굴할줄 모르는 기상앞에서 끝끝내 무릎을 꿇고야말았다.난관이 지나가고 모판마다에 싹이 돋아나올 때 얼마나 뜨거운 격정이 모두의 가슴을 적시였던가.

이런 투쟁기풍은 모내기에서도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우리가 있는한 모내기는 반드시 제기일내에 끝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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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서로에 대한 존중이 보장되여야 한다

주체110(2021)년 10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북남관계와 관련하여 밝히신 사상은 지금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온 겨레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번 시정연설에서 서로에 대한 존중이 보장되고 타방에 대한 편견적인 시각과 불공정한 이중적인 태도, 적대시관점과 정책들부터 먼저 철회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언명하시였다.

일상생활에서도 사람들사이의 정상적인 관계의 기초는 서로에 대한 존중이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자기만의 사고관점에 집착되여 선의의 감정을 가지고 상대방을 대할수 없으며 호상관계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려는 진지한 노력도, 신뢰도 있을수 없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행동에 대해 선의와 신뢰에 기초한 관계를 원하지 않는다는 무언의 표현으로 받아들인다.

평범한 사람들사이의 관계에서도 이렇듯 중요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뿌리깊은 불신과 대결의 불씨들이 그대로 존재하는 북남관계에서 더욱 중대하고 선결적인것으로 제기된다.

타방에 대한 편견적인 시각과 불공정한 이중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적대시관점과 정책들을 철회하지 않는것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는 상반되는 처사로서 현 북남관계를 수습하고 앞으로의 밝은 전도를 열어나가려는 의지가 결여되여있다는것을 보여준다.

특히 우리 공화국의 당위적인 자위권행사를 《도발》과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저들의 온갖 전쟁연습책동과 군비증강에는 스스로 일방적으로 설정해놓은 그 무슨 위협에 맞선다는 간판을 달고 정당화하는것은 이중적이고 비론리적이며 강도적인 태도로서 상대방에 대한 불공평을 조장하고 감정을 손상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며 북남사이의 더욱 복잡한 충돌위험들을 야기시킨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는것은 북과 남이 화해하고 신뢰하기 위한 출발점이며 전제이다.

겉으로는 아닌척 하면서도 행동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결여된 남조선당국의 태도는 사실상 뼈속깊이 체질화된 반공화국적대심의 산물로서 그들이 줄곧 운운하는 《화해》와 《협력》, 《평화》야말로 어불성설이며 여론기만행위에 불과하다는 세간의 평을 립증해줄뿐이다.

상대방에 대한 이러한 대결적인 자세와 상습적인 태도가 북남관계를 불안하고 엄중한 경색국면에 몰아넣었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고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온 민족의 기대와 념원을 진정으로 귀중히 여긴다면 동족대결관념을 버리고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부터 바로 가져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시론 : 섬 나라특유의 유전인자

주체110(2021)년 10월 16일 《통일신보》

 

얼마전에 일본에서 새 수상이 선거되고 새 내각이 발표되였다.

일본의 새 정권에 대해 전문가들은 아베-스가정권의 대외정책기조를 그대로 답습할것이 예상된다고 평하였다.

신임수상과 그가 등용한 내각의 인물들이 어떤 사람들인가를 보고 그렇게 진단한것이다.

신임수상은 새 내각을 발표하면서 일본군성노예문제, 강제징용문제, 야스구니진쟈참배 등에서 이전 당국들의 철저한 대변자였던 외상과 방위상을 그대로 류임시켰다고 한다.

내각의 2인자라고 하는 관방장관이나 경제산업상에도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고 자발적이였다.》, 《다께시마는 일본고유령토》라고 줴친자들을 비롯하여 극우인물들로 내각을 꾸렸다고 한다.

하기에 수상자체가 아베정권당시 외상을 하면서 2015년에 남조선의 보수 《정권》과 《한일위안부합의》를 날조한 극우인물이다.

이들이 어떤 길로 일본을 이끌어갈지는 불보듯 명백한것이다.

실제로 신임수상은 취임을 전후로 하여 일본군성노예문제에 대해 남조선이 《한일위안부합의》를 지키지 않고있다.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는 이미 해결되였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조선당국이 먼저 국제적인 합의와 국제법을 지키고 관계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변하였다고 한다.

국회에서의 첫 연설에서도 지기들의 일관한 립장에 따라 남조선에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해나가겠다고 압박하는 등 남조선에 대한 강경립장을 표시했다고 한다.

한편 일본은 국제사회가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공식 인정하는듯이 외곡한 인터네트화면편집물을 제작,광고하고 19세기에 발행된 세계지도의 약 90%에 조선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였다는 날조된 자료를 류포시키며 저들의 《독도령유권》을 국제적으로 고착시키려는 음흉한 시도도 벌리고있다.

남의것도 제것이라 우기는 파렴치, 죄악의 과거도 《정의의 력사》로 외곡하는 교활성,꿈틀거리는 재침야망으로 달아오른 군국주의광기- 이것은 세기와 세대를 이어오는 일본의 정치적유전인자인 모양이다.

일본이 세인으로부터 《정치난쟁이》, 《21세기 야만국》, 《경제동물》이라고 비난받는것이 우연한것은 아니며 더는 개종될수 없는 섬나라족속들이라는것은 분명하다.

그런자들과 《미래지향적발전》, 《소통과 협력》을 운운하는 남조선당국자들 역시 민족적자존심도, 과거청산의 력사적책무도 저버린 쓸개빠진자들이라고 지탄받아 마땅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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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온 나라가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되게 하자

주체110(2021)년 10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연설은 당건설과 당활동, 당사업전반을 가일층 강화발전시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이행시키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불멸의 대강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령적인 연설에서 온 나라가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되게 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여기에는 우리 당이 간고하고도 준엄한 투쟁속에서 이룩한 가장 고귀한 정치적성과를 고수하고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계속 심화시켜 강력한 힘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기어이 이룩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온 나라를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만드는것은 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 전체 공민들의 신성하고도 마땅한 의무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인민대중,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치고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이어진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수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일심단결된 조선로동당의 힘은 무궁무진하며 그 어떤 역경과 도전도 타개할수 있는 불가항력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천재적인 선견지명과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은 이미 1960년대에 당의 유일사상체계수립을 전면에 제기하였으며 반세기이상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강화하는 사업을 당건설의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고 심화시켜왔다.세계만방에 빛나는 우리 당과 국가의 높은 권위와 위신,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건설과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이룩한 모든 기적적인 승리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에서는 완성이란 있을수 없으며 혁명의 전진과 함께 더욱더 강화하여야 한다.

지금까지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당중앙의 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강한 규률과 사업체계를 세우는것을 기본으로 간주하여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바와 같이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의 리상적인 목표는 전당과 온 사회가 하나의 머리, 하나의 몸으로 되게 하는것이다.다시말하여 온 나라가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되게 하는것이다.

이것은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시켜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전당과 전체 인민이 수령의 령도에 절대충성하는것을 그 어떤 책임감이나 의무감이 아니라 운명적인 요구로 여겨야 혁명대오가 당중앙과 뗄래야 뗄수 없는 하나의 통일체로 굳게 결합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히신 독창적인 사상은 우리 당의 령도적권위를 비상히 강화할수 있게 하는 위대한 지침이다.

당의 존엄과 권위는 력사가 오래고 당원수가 많다고 하여 높아지는것이 아니다.당과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굳게 단합될 때에라야 담보된다.당은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에 끝까지 충실하고 인민은 당을 진함없는 충효심과 굴할줄 모르는 투지, 성실한 노력으로 받들어나가는 여기에 당의 존엄과 위상을 누리에 떨칠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다.

온 나라를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만드는것은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수천만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을 앞당기는 지름길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국가건설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엄혹하고 준엄한 시련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을 진행해나가고있다.현실은 전국의 모든 당원들과 인민들이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백절불굴의 정신력과 완강한 투쟁기풍을 발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온 나라가 당중앙과 하나의 생명체가 된다는것은 당과 국가가 어려움을 겪을 때 걱정과 고민을 함께 하며 령도자의 어깨우에 실린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하여 헌신분투한다는것이다.당과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부닥치는 도전과 장애를 맞받아 뚫고나간다면 두려울것도, 극복 못할 난관도 있을수 없다.

현시기 우리 당은 혁명앞에 조성된 최악의 상황에서도 인민들이 다 반기는 중요한 정책적과업들을 수많이 제시하고있다.이 과업들을 제기일내에 원만히 집행하여야 우리의 전진이 가속화되고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더욱 높아지게 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가 앞당겨지게 된다.당중앙이 중요회의들에서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계획수립에서 발전지향성과 견인성, 력동성, 과학성을 보장하도록 강하게 요구하고 당결정과 주요국가정책집행에서 무조건성과 철저성, 정확성의 기풍을 세울데 대하여 강조한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앞에 나선 방대한 혁명과업을 수행하자면 어느 한두 부문, 단위만이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이 다같이 일떠서야 한다.사회주의건설의 주인, 담당자는 인민대중이다.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이룩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사상을 어떻게 받들고 어떤 불굴의 정신과 실천력을 발휘해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지금이야말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의 사상으로 숨쉬고 당중앙의 발걸음에 진군의 보폭을 맞추며 사회주의건설의 더 높은 단계에로 질풍같이 내달려야 할 때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과 국가의 존엄이고 위력인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목숨과 같이 옹위하고 철저히 확립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무엇보다 전당, 전민, 전군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에 대한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특출한 령도력으로 반만년민족사에 가장 존엄높은 강국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으시고 줄기차게 빛내여나가시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태양조선을 누리에 떨치시고 당을 따라 변함없이 걸어온 우리 인민에게 만복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희생적인 강행군을 이어가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최악의 도전도 맞받아 강행돌파해나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과 비상한 창조방식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찬란한 미래를 개척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사회주의의 전진활로가 열려지고있다.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철석의 신념,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우리가 더 강대해지고 더 부유해질수 있다는 신념을 심장속에 억척으로 쪼아박아야 한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과 혁명령도사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깊이 연구학습하여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가슴깊이 새겨야 한다.온 나라 천만자식의 운명과 생활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사는 영광과 행복을 자나깨나 잊지 말아야 한다.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든, 그 어떤 시련이 가로놓여도 당중앙과 영원히 운명을 함께 하는 열혈의 충신, 불굴의 투사가 되여야 한다.

수령의 권위이자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이고 영예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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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일화 : 물고기가공장에서 하신 인사

주체110(2021)년 10월 15일 로동신문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며 인민을 찾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 천만리길에는 참으로 감동깊은 일화들이 수많이 새겨져있다.

일곱해전 11월 조국의 동해포구에서 꽃펴난 이야기도 그중의 하나이다.

지금으로부터 7년전인 주체103(2014)년 11월 18일 이른아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선의 배고동소리 높이 울리는 제18호수산사업소를 찾으시였다.

당시 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황금해력사창조의 선구자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심장깊이 새기고 힘찬 투쟁을 벌려 물고기대풍을 마련하고있었다.

물고기폭포 쏟아지는 부두와 만선기 날리며 돌아온 《단풍》호고기배, 금괴같은 물고기랭동블로크들이 가득 쌓인 랭동고를 만족속에 돌아보시며 그이께서는 사업소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당정책을 교과서의 체계를 외우듯이 한것이 아니라 자기의 온넋과 피와 땀으로 결사관철한 전위투사들이라고 값높은 평가를 안겨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절임창고로 향하시였다.

그때 그이앞에 또다시 흐뭇한 광경이 펼쳐졌다.

야외물고기가공장에는 방금 잡아들인 물고기가 무드기 쌓여있었는데 녀성들이 한창 선별작업을 하고있었다.

잠시 발걸음을 멈추신 그이께로 지배인이 다가서며 그들이 사업소 종업원들과 가족들이라고 말씀올리였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자기들의 작업장에 모신 사업소 종업원들과 가족들의 가슴마다에서는 뜨거운 격정의 파도가 일렁이였다.

산같이 쌓은 그리움을 터치며 한달음에 달려가 안기고싶은 심정이였지만 그들모두는 작업현장이 험하고 또 그이의 귀중한 혁명시간을 조금이라도 지체시키면 어찌하랴 하는 생각으로 울렁이는 가슴을 애써 눅잦히며 눈물을 머금은채 계속 일손을 다그쳤다.

바로 그 순간에 만사람을 놀래우는 가슴뜨거운 화폭이 펼쳐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그들모두에게 먼저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는것이였다.

동행한 사업소의 일군들이 너무 송구스러워 몸둘바를 몰라하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마디마디 곡진한 정을 담아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물고기가공장에서 녀성들이 물고기를 가공하느라고 수고합니다.작업하는 녀성들이 수산사업소 종업원가족들이라고 하는데 가족들까지 당의 수산정책관철에 떨쳐나섰습니다.수산사업소 종업원가족들이 물고기를 잡아왔다고 하면 모두가 스스로 달려나와 물고기운반과 가공을 맡아한다고 하는데 집단의 리익을 위하여 자기의 성실한 땀을 바치는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시고는 엄지손가락을 높이 쳐들어보이시며 수산사업소의 종업원들과 가족들은 모두가 투철한 당정책관철자, 애국자들이라고 치하해주시였다.

순간 막혔던 물목이 터진듯 물고기가공장에서 일하던 녀성들모두가 참고참던 눈물을 쏟으며 일제히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렸다.

그들 한사람한사람을 자애깊은 시선으로 바라보시며 걸음을 옮기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발을 동동 구르면서 따라서는 그들에게 다시, 또다시 정깊은 인사를 보내시였다.

진정 눈물없이 우러를수 없는 위대한 어버이의 그 모습앞에서 일군들은 목이 꽉 메여 종시 뜨거운것을 삼키고야말았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가슴깊이 새기시고 자신의 천만로고를 바치시여 이 땅에 사회주의바다향기 차넘치는 황금해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은덕만으로도 온 나라 어머니들과 병사들, 우리 인민모두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 그이께서 평범한 수산사업소 종업원들과 가족들의 수고를 헤아려 거듭거듭 인사를 하시였으니 그들은 이름할수 없는 격정에 북받쳐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였다.

그때 물고기가공장에서 일하던 녀성들은 모두가 온 한해 바다에서 살다싶이 하는 남편들과 아들들에게 편지를 한장 써도 집걱정은 하지 말고 우리 원수님 기뻐하시게 물고기만 많이 잡아달라는 당부를 적어보내던 평범한 안해들과 어머니들이였다.집중어로전투만 개시되면 스스로 사업소에 달려나와 철야작업을 벌리던 편제없는 종업원들이였다.그때도 김장철이였건만 그들은 자기 집 김치독은 후에 채워도 우리 병사들에게 보내줄 물고기부터 사업소랭동고에 가득 쌓아야 한다고 하면서 앞을 다투어 떨쳐나섰었다.

바로 그 마음들이 그리도 소중하시였기에, 그들이 바쳐온 땀과 노력을 속속들이 헤아려보시였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토록 뜨거운 인사를 거듭거듭 보내주신것 아니랴.

이날 그이께서는 수산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 가족들이 오늘 자신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다고 하시면서 물고기가공장에서 일하던 녀성들까지 다 불러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범한 녀성들에게 하신 인사!

정녕 그것은 그이의 위대한 심장에 간직된 우리 인민에 대한 끝없는 존중의 발현인 동시에 자기 한가정보다 초소의 병사들을 먼저 생각할줄 알고 아낌없는 땀과 노력으로 사회주의조국을 받들줄 아는 동해포구의 성실한 녀성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고 뜨거운 격려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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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남의 정신으로 살고 남의 풍에 노는것은 다 정치적머슴이다.》

주체110(2021)년 10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이 명언에는 제정신을 가지고 자기식으로 살아나가야 정치적자주성을 견지해나갈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정치적자주성은 자주독립국가의 첫째가는 징표이며 제일생명이다. 어떤 나라와 민족이든지 정치에서 자주성을 견지하여야 독립과 자유를 보장할수 있으며 행복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 그러나 제정신을 잃고 남의 정신으로 살며 남의 풍에 노는것은 정치적자주성이 없는 표현이며 정치적자주성이 없으면 가련한 정치머슴군, 정치적시녀가 되고만다.

정치에서 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하면 그로 하여 초래되는 후과는 참으로 엄중하다.

력사와 현실은 정치적자주성이 없이 남의 풍에 놀것이 아니라 언제나 제정신을 가지고 모든 문제를 자기의 실정에 맞게 자기식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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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 애국자로 키워주는 위대한 품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였던 과학자들을 만나보고-

주체110(2021)년 10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이 마련해준 과학기술룡마의 날개를 활짝 펴고 과학적재능과 열정을 총폭발시켜 누구나 다 높은 과학기술성과들을 내놓음으로써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력사의 모진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전 인민적인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그 투쟁의 앞장에 우리의 미더운 과학자, 기술자들도 서있다.

당과 수령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과 탐구의 열정을 지니고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해가는 과학자, 기술자들의 헌신적인 모습,

하다면 그들을 기적과 혁신창조에로 떠미는 원동력은 과연 무엇인가.무슨 힘이 그들로 하여금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고 변함없는 탐구의 길, 변심을 모르는 충성의 삶을 이어가도록 하는것인가.

지난 9월 8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성대한 경축연회에까지 참가한 사람들가운데는 국가과학원의 20여명 과학자들도 있다.

주체적인 과학기지로 자랑찬 력사를 창조해온 국가과학원에서 우리가 만나본 그들은 누구라없이 수수했다.

하지만 그들이 받아안은 인생의 영광, 그들이 누리는 행복한 삶은 얼마나 값높고 긍지로운것인가.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에 비하면 우리가 한 일은 너무도 부족한것이였습니다.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모두를 인생의 가장 영광스럽고 행복한 자리에 세워주시였습니다.》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 실장 교수 박사 최광수동무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오늘도 9월의 경축행사장에서 받아안은 크나큰 격정과 감격에 휩싸여있는 과학자들의 심정을 읽을수 있었다.

《당중앙위원회뜨락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의 한품에 안겨 기념사진을 찍을 때 우리모두는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였습니다.우리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복받은 사람들이라는것을 말입니다.》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 연구사 교수 박사 고경민동무도 진정에 겨운 고백을 터놓았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의 가슴은 후더워졌다.

세상에는 과학자로서, 기술자로서 인생의 성공을 자부하는 사람들, 가치있는 연구성과로 명성을 떨치고 자기의 공로를 자랑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믿음에 떠받들려 인생의 순간순간을 가장 큰 영광과 행복속에 사는 이렇듯 값높은 삶이 그 어디에 있는가.

과학탐구의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하나의 연구대상을 놓고 때로는 한생을 다 기울여야 할 때도 있고 거듭되는 실패앞에 지치고 실망하여 쓰러질 때도 있다.그때마다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불굴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창조와 혁신의 나래를 달아주신분은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가치있는 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하여 2020년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의 영예를 지닌 국가과학원 수학연구소 실장 박사 김광호동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과학으로 나라의 부강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한것이 있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를 굳게 믿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고 어버이의 다심한 정으로 보살펴주시였기때문입니다.그 사랑, 그 믿음이 우리에게 기발한 착상도, 창조적열정도, 완강한 의지도 안겨주고있습니다.》

국가과학원의 과학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우리는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과 사랑이 얼마나 크고 열렬한것인가 하는것을 다시금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였다.

당의 과학중시로선을 관철하는데서 우리 과학자, 기술자대군이 중요한 임무를 맡고있다고, 오늘날 당과 혁명을 옹위하고 우리 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과학기술전선이 제일척후전선이라면 과학자, 기술자들은 그 주력군이라고 그리도 높이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첨단과학기술성과로 당의 신임과 믿음에 보답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혁명가, 애국자들이라고 높이 평가하시며 그들의 가슴에 영웅메달을 달아주기도 하시고 국력강화에 이바지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부르시여 붉은 당기가 펄럭이는 당중앙위원회청사앞에서 대를 두고 전해갈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던 사랑의 일화들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끝없는 사랑은 은하과학자거리와 위성과학자주택지구, 미래과학자거리며 려명거리, 연풍과학자휴양소를 비롯한 행복의 금방석들에도 속속들이 어려있다.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기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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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창조의 불길은 어떻게 타올랐는가 -산소열법용광로와 100t초고전력전기로대보수공사를 힘있게 추동한 황해북도당위원회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사업경험-

주체110(2021)년 10월 15일 로동신문

 

황철에서 또 하나의 경이적인 성과가 이룩되였다.

중중첩첩 막아서는 혹독한 도전과 난관을 이겨내고 산소열법용광로와 100t초고전력전기로대보수공사가 성과적으로 결속됨으로써 철강재생산의 불길을 보다 세차게 지펴올릴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린것이다.이것은 온 나라의 총진군열기를 배가시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일군들이 당정책관철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하자면 사업방법부터 혁신하여야 합니다.》

하다면 이번 대보수공사에서 황철의 본때가 어떻게 떨쳐지게 되였는가.

황해북도당위원회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일군들의 참신한 당사업기풍이 비결로 되고있다.

이들의 경험은 올해 총진군을 가속화하기 위한 각급 당조직들의 사업에 시사해주는바가 크다.

 

관점과 태도가 사상공세의 성과를 좌우한다

 

혁명의 새로운 도약기, 발전기를 열어나가야 하는 오늘의 시점에서 일군들이 주체의 사상론의 진리성을 뼈에 새기는것만으로는 부족하다.실속있는 사상공세로써 불패의 생활력을 걸음걸음 확증하는 일군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선차적으로 해결되여야 할 문제가 있다.혁명적인 사상공세를 벌릴데 대한 당의 높은 뜻을 투철한 사상관점과 태도를 가지고 받들어나가는것이다.

대보수공사와 관련한 당적지도과정에 이것을 민감하게 포착하고 근기있게 풀어나간것은 도당위원회와 련합기업소당위원회사업에서 긍정할만한 첫번째 특징이다.

대보수공사가 한창이던 지난 8월중순 도당위원회에서는 황철에 파견할 도당일군경제선동대가 새로 무어져 출발준비를 서두르고있었다.

일군들의 심정은 저으기 흥분되여있었다.

이미 황철의 대보수공사장에 도집중강연선전대와 도안의 시, 군집중강연선전대들이 파견되여 한주일나마 강연선전의 포성을 드세게 울린 직후였다.조직부, 선전선동부 일군들을 비롯한 각 부서 일군들로 무어진 도당일군경제선동대가 이제 또 공사장을 들었다놓으면 련속포화로 될것이였다.

그런데 도당일군경제선동대의 준비정형을 료해한 도당위원회 책임일군들은 합격도장을 쉽게 찍지 않았다.기준을 더 높이 정하고 보다 훌륭히 세련시키도록 하였다.

일군들이 모인 기회에 도당책임일군은 강조하였다.

금속공업이 경제건설의 1211고지라는것을 념두에 둘 때 화선용사들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기에는 아직 멀었다.오늘의 사상공세를 대하는 관점과 태도부터 바로서야 한다.형식도 형식이지만 내용을 최대로 중시하고 뼈심을 들여야 한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내재하고있는 결점을 새삼스럽게 들여다보게 되였다.

사실 집중강연선전대들의 출발전에도 도당위원회에서는 출연제강들의 내용을 벅찬 현실의 요구에 맞게 심화시키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었었다.대보수공사장을 격정의 도가니로 화하게 한 주체철에 어린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자료들과 황철의 로동계급에게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량없는 사랑과 믿음에 대한 자료들, 혁명의 준엄한 년대마다 철강재증산으로 당을 보위한 전세대 황철로동계급의 투쟁자료들이 그래서 깊이있게 반영되게 되였다.

그에 비추어볼 때 손쉽게, 헐하게 일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새로운 결심을 가다듬는 해당 일군들이 종래의 그릇된 사상관점과 태도에서 완전히 탈피하도록 사업을 보다 통이 크게 책략적으로 조직하였다.

만전을 기한 도당일군경제선동대를 황철의 대보수공사장에 파견하되 그 기회에 도당일군전원이 항일유격대식으로 배낭을 메고 현지에 나가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도록 하였다.

대보수공사장이 벅적 끓었다.도당일군경제선동대가 현실을 툭 빠개놓고 설득력있게 해설하며 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진군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였고 위대성교양수첩을 가슴에 품고나간 도당일군들마다 공사에 몸을 적시면서 대중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화선식정치사업들을 패기있게 벌리였다.

이것은 도안의 당조직들을 말없이 추동하는 위력한 불씨로 되였다.

도당위원회일군들과 마찬가지로 도인민위원회, 도농촌경리위원회를 비롯한 도급기관 일군들이 황철의 대보수격전장을 찾아 혁신과 위훈을 당부하는 편지들을 전하고 심장에 불을 달아주는 경제선동도 벌리였으며 후방사업도 진행하였다.

이를 놓고 우리가 생각하게 되는것은 무엇인가.(전문 보기)

 

 

[Korea Info]

 

미래에 대한 락관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

주체110(2021)년 10월 15일 로동신문

노래소리, 웃음소리 넘치는 곳에 투쟁열, 창조열 드높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과 불타는 애국의 열의를 안고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습니다.》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이 땅에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쳐나고있다.

과연 무엇이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형언할수 없는 엄혹한 역경속에서도 신심과 락관,활기에 넘쳐 생활할수 있게 하는것인가.

올해 뜻깊은 10월의 명절날 함경남도피해지역들에서 진행된 새집들이경사를 놓고 그에 대한 대답을 찾을수 있다.

불과 2개월전까지만 하여도 피해지역들의 상황은 혹심하였다.하지만 재난이 휩쓴 고장들에서 보인것은 절망과 비관에 빠진 모습이 아니라 신심과 락관에 넘친 모습이였다.

그것은 바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위대한 조선로동당,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가 있기에 설사 하늘이 무너진대도 무서울것이 없다는 굳은 믿음이 있었기때문이다.

억만금을 쏟아붓고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인민들의 불행과 고통을 가셔주고 하루빨리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뜨거운 사랑이 있어 도처에 사회주의선경들이 펼쳐지고있는것 아니랴.

착공의 첫삽을 박은지 얼마 안되는 짧은 기간에 백수십세대의 훌륭한 살림집이 일떠선 대성구역 림흥동지구에서도 평범한 근로자들이 새 살림집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펴고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가슴끓이고있다.

나라의 경제사정이 아무리 어려워도 인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인민적시책들을 고수하고 그 우월성을 발양시키는것을 중대사로 내세우고 드팀없이 실행해나가고있는 우리 당이다.

오직 인민밖에 모르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있어 올해에도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랑의 화폭들이 펼쳐졌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생활안정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려는 충심으로 친히 서명하신 특별명령서와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할데 대한 은정어린 조치,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받아안고 절절히 토로하던 한 로당원의 진정에 넘친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는다.

《불과 몇달전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소식을 접하고 온 나라 인민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던것이 어제같은데 오늘 또다시 현시기 가장 중요하고 사활적인 혁명과업은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시정연설을 받아안았으니 진정 우리의 총비서동지 같으신 인민의 어버이가 이 세상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것이 어찌 한 로당원의 심정만이랴.

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우리 인민에게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는것이다.

신심과 락관을 지니고 풍부한 문화정서생활기풍을 확립해나가는것은 단순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신념문제이다.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은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은 모두가 미래를 사랑하는 락관주의자, 생활을 사랑하는 랑만가들이다.

신심과 락관에 넘쳐 언제나 웃음으로 시련을 이기고 문명한 생활을 창조해나가는 사람들만이 조국을 위해 헌신할수 있고 아름다운 미래를 앞당겨올수 있는것이다.

누구나 혁명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더 밝은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갈 때 우리의 꿈과 리상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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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덕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대가정, 약육강식과 반목질시로 차디찬 자본주의암흑사회

주체110(2021)년 10월 1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인민은 사상초유의 난관을 이겨내며 새로운 혁명적대진군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다.

천만이 고결한 도덕의리심과 후더운 인정미, 고도의 자각성과 불같은 헌신성을 지니고 당과 조국,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나라,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서로 더욱 위해주고 정을 두터이 하는 기풍이 공기처럼 흐르는 나라.

누구나 바랐지만 누구도 이루지 못한 참다운 인간세계를 펼쳐가고있는 우리 나라를 바라보며 세상사람들은 경탄과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서방세계에서 오래동안 살아오면서 사회를 얼구는 쌀쌀한 분위기, 차겁고 매정한 눈빛만을 체험해온 한 해외동포언론인은 누가 지어낼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이런 생동한 표상으로 그려보이였다.

《…나는 마치도 사람의 생명도 구원해내는 저 진귀한 약초를 캐내기 위해 배낭을 메고 심산유곡을 헤매는 사람처럼 그 땅에서의 미담들을 채집하여 하나씩, 둘씩 나의 배낭을 채워가려 했다.

헌데 이것이 웬일인가.저 깊은 숲속 혹은 들판에 희귀하게 하나씩, 둘씩 숨어있어야 할 미담의 꽃송이들이 조국의 들판에는 마치도 번식이 빠른 풀들인양 온 천지를 뒤덮듯 무수히 피여있지 않는가.그리고 거기에 피여난 꽃송이들은 저마다 갖가지 모양, 갖가지 빛갈을 띠고 저마다 그윽한 향기를 뿜고있었다.》

덕과 정이 차넘치는 사회주의대가정, 이 말은 위대한 어버이를 높이 모시고 천만이 혁명적의리와 동지적단결, 사랑과 협력의 고상한 집단주의적인간관계를 활짝 꽃피워가는 우리 사회를 가리키는 대명사이다.

벌써 60년전에 《세상에 부럼없어라》라는 노래가 나왔고 세상사람들이 일찌기 《예수》가 왔다가도 할 일이 없는 말그대로 사랑의 공동체라고 찬탄한 이 땅에서는 전체 인민이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한마음한뜻이 되여 광명한 미래를 개척해나가고있다.

가장 가혹한 환경속에서도 우리 나라가 인민의 락원, 인류의 리상사회로 전변되고있는 이 위대한 현실의 밑바탕에는 사회주의라는 삶의 보금자리에 대한 우리 인민의 무한한 애착과 긍지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여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우리식 사회주의가 그토록 숭고하고 위대한것은 모든 사람들을 고상하고 아름답게 육성하며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집단으로 묶어세울수 있는 도덕적기초가 있기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집단주의이다.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를 반영하고있는 집단주의는 사람들을 정의롭고 아름다운 인간으로 키우고 모든 인간관계를 진정한 단결과 협력의 관계로 전환시킨다.어려울수록, 힘들수록 사람들이 당의 걱정, 국가의 고민을 더는것을 도덕적의무로 내세우고 분투하게 하며 동지들사이에, 사람들사이에 뜨거운 사랑과 정이 넘치게 하는것이 집단주의이며 그것이 빛나게 구현된 사회가 바로 우리식 사회주의이다.

집단주의에 기초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공통된 지향을 안고 공동의 노력으로 끊임없이 전진해나가는 가장 정의롭고 활력있는 사회로 되는것이다.

《너 아니면 나》라는 가치관이 지배하고 남을 경계하며 딛고올라야 할 대상으로 여기는 약육강식의 사회에서는 이런 경이적인 현실을 상상조차 할수 없다.

《…근대인들의 성공의 목표는 더 론의할 여지없이 권세와 부귀영화이다.

이 목표에로의 길을 어떻게 밟는가, 그 성공의 열매를 어떻게 당겨오는가 하는것은 각자나름의 잠재능력에 기인된다.

바로 그 잠재능력의 기초는 〈너를 눌러야 내가 산다.〉는 생존의식이다.》

부르죠아사회정치학이 설교하는 이 랭혹한 론리는 모든 인간관계가 오직 먹이사슬로 엮어진 약육강식의 법칙에 의하여 지배되고 개인의 리익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승자의 도덕이 극구 찬양되는 자본주의사회의 진면모를 낱낱이 드러내보이고있다.

사람들을 저 하나만의 리익을 위하여 살아가는 극도의 리기적인 존재, 물질적욕망에 의하여 지배되는 돈의 노예로 만드는 개인주의는 인간의 본성적요구로부터 흘러나오는 덕과 정을 말살하는 근본요인이다.

남을 착취하여 리윤을 얻고 남을 희생시켜 안락을 누리며 남이야 어떻게 되든 저 하나의 리익만 얻으면 그만으로 되는것이 합법적이고 일상적인 사회적관계로, 응당한것으로까지 되여있는 개인주의사회에서는 모든 인간관계가 금전관계로 된다.

돈이 그 어떤 악덕도 《미덕》으로 만들고 정신적불구자도 권력의 자리에 오를수 있게 하기때문이다.

부모자식간의 관계도, 부부관계도 돈에 의하여 그 운명이 좌우되는것으로 하여 리기적인 타산과 목적으로 인한 학대와 구타, 살인행위가 한가정안에서도 끊임없이 일어나고있다.

《남편이 칼로 안해를 살해》, 《태여난지 3개월밖에 안되는 딸애를 내버려두어 죽게 만든 부모》, 《딸이 어머니를 불태워죽였다.》와 같은 흉흉한 소식들이 매일과 같이 전해지고있다.

황금만능주의가 빚어내는 비극적후과가 얼마나 처참했으면 부르죠아출판물까지도 《황금열은 가장 호전적이며 철면피한 형태로 국가와 사회, 가정을 성가시게 굴어 부정적인 현상을 급격히 촉발시키며 국가관리로부터 가정관계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생활과 활동의 모든 분야를 범죄화하는 결과를 초래하고있다.》고 개탄하였겠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대한 전당적인 집중학습 진행

주체110(2021)년 10월 1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당면투쟁방향에 대하여》의 전문이 각급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 인민정권기관, 무력기관, 사법검찰, 사회안전기관들과 대남, 대외사업기관들에 배포되였다.

시정연설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계기로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는 획기적인 발전단계에 들어선 시대적요구에 맞게 공화국의 위력을 백방으로 높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위대한 새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대진군을 힘있게 추동하는 불멸의 대강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접한 전당과 전체 인민의 혁명적기세와 전투적사기는 충천하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비상히 앙양된 열의속에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대한 전당적인 집중학습이 일제히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특히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로작들과 당문헌학습을 직심스럽게 하여 앞으로 사업을 잘해나갈수 있는 사상정신적량식을 든든히 마련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번 집중학습은 시정연설의 기본사상과 정신, 진수를 깊이 체득하고 그에 립각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성과와 경험, 결함과 교훈을 분석하며 적극적인 실행대책을 토론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과 도, 시, 군당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은 이번 집중학습의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자각하고 학습조직과 지도를 공세적으로, 실속있게 짜고들어 그 실효를 최대로 높이였다.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위력을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을데 대한 과업, 국가경제의 자립적이며 전반적인 발전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한 정책적과업,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적문제들, 과학과 교육, 보건을 비롯한 사회주의문화의 모든 분야를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 방역대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과업, 사회주의법률제도를 강화하며 시대적요구에 맞게 인민정권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일데 대한 과업을 비롯하여 시정연설의 사상과 내용을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체득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특히 자기 부문, 자기 지역,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자자구구 뼈에 새기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그 인식정형에 대한 료해를 심화시켜 학습의 실효를 최대로 높여나갔다.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이 시정연설에 대한 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켰다.

금속공업성, 화학공업성 당조직에서는 학습을 통하여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국가경제의 자립적발전에서 맡고있는 책임과 임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인식하고 자기 부문앞에 제시된 전투적과업관철에서 선구자적역할을 다해갈 의지를 백배로 가다듬게 하였다.

전력공업성, 석탄공업성, 철도성, 기계공업성, 정보산업성, 국토환경보호성 당조직에서는 시정연설에서 제시된 자기 부문의 정책과제들을 환히 꿰들고 그 집행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능숙하게 해나가도록 일군들과 정무원들에 대한 학습조직과 지도를 짜고들어 진행하였다.

농업성 당조직에서는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농업생산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가까운 앞날에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소하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결심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당의 농업발전전략과 농업생산력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깊이 연구체득하도록 집중학습을 잘 운영하였다.

경공업성 당조직에서는 소비품생산에서 인민성을 높일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한 당의 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소비품의 질을 제고하고 품종을 늘이며 원가를 낮추는것을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갈수 있게 학습을 실천과 결부하여 진행하였다.

국가과학원, 교육위원회, 보건성 당조직들이 나라의 과학기술을 비약적인 상승단계에 올려세울데 대한 과업, 사회주의교육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과업, 사회주의보건을 결정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킬데 대한 과업을 모든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깊이 연구체득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시정연설학습열풍을 고조시켰다.

이밖에도 문화성, 출판보도기관들을 비롯한 모든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도 집중학습을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제시된 과업에 중심을 두고 심화시켰다.(전문 보기)

 

-기계공업성에서-

 

-경공업성에서-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

 

[Korea Info]

 

품들여 가꾼 곡식을 제때에 허실없이 거두어들이자 -각지 농촌들에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총력을 집중-

주체110(2021)년 10월 1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발하여 농업생산에서 전변을 일으켜야 합니다.》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이 긴장하게 벌어지고있다.

불리한 일기조건은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계획대로 진행하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있다.

그러나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할 철석의 신념 안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총력을 집중하면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치밀한 조직사업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평양시의 농업근로자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결사관철할 드높은 열의밑에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해 헌신분투하고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쳐 가꾸어온 곡식을 말끔히 거두어들이는데 모를 박고 정치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구역, 군일군들은 농사결과를 놓고 자신들의 당성, 인민성을 검증받겠다는 각오밑에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고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다그치는데서 걸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면밀히 세우고있다.

올해 농사를 잘 짓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깊이 새긴 시안의 농업근로자들은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울 일념 안고 협동벌마다에서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하고있다.

자강도의 농촌들에서 불리한 조건에 주동적으로 대처하며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제때에 끝내기 위한 투쟁이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다.

도일군들은 맡겨진 책무를 다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고있다.논면적이 많은 지역들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는 한편 모든 시, 군에서 앞선 단위의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면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속도를 높이도록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

희천시의 농업근로자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된 자각을 백배하며 분초를 다투어 일하고있다.이들은 자연의 도전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할수 있도록 만단의 대책을 세우면서 농사결속을 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있다.시중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낟알허실을 없애는데 다수확의 중요한 예비가 있다고 하면서 영농작업수행에서 깐진 일본새를 발휘하고있다.다른 시, 군의 농업근로자들도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며 가을걷이를 다그치고있다.

함경북도의 농업근로자들이 농사의 시작도 중요하지만 결속을 잘하는것 역시 알곡고지를 성과적으로 점령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라는것을 다시금 새기며 분발하고있다.

도일군들은 최근에 비가 자주 내린 조건에 맞게 모든 농촌에서 시급히 곡식을 말리우는 사업을 앞세우면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속도를 높이도록 하고있다.

시, 군들에서는 로력배치를 실정에 맞게 하면서 여러 영농작업을 립체적으로 추진하고있다.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포성이 높이 울리고 농장벌들이 끓고있다.

길주군과 청진시의 농업근로자들이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며 땀흘려 농사지은 곡식을 한알도 허실없이 제때에 거두어들이기 위해 책임성을 부단히 높이고있다.회령시, 온성군, 김책시의 농업근로자들도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 일정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남포시의 협동벌들에서 올해 농사결속을 잘하기 위한 사업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와우도, 천리마구역의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 승전포성을 높이 울려야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속도를 배가해나갈수 있다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더욱 분발하고있다.

 

부닥치는 난관을 맞받아나가며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부닥치는 난관을 맞받아 산악같이 일떠섰다.

도일군들은 포전에 나가 힘있는 정치사업과 능숙한 지휘로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적극 불러일으키면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속도와 질을 보장하는데 힘을 넣고있다.특히 시, 군, 농장들에서 가을한 곡식이 부패변질되지 않게 철저한 대책을 세우도록 하고있다.

배천군의 농업근로자들이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애국의 열정과 깨끗한 량심을 다 바쳐가고있다.안악, 연안군의 농업근로자들도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지만 전세대 애국농민들의 투쟁정신으로 뚫고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곡식을 제때에 거두어들이기 위해 애쓰고있다.재령, 신천군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농촌들에서도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면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완강하게 진행하고있다.

평안북도의 협동벌들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전문 보기)

 

-연백벌에서-

현지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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