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계속되는 정치만화
당권획득을 위해 막말과 잡언을 일삼으며 벌어진 괴뢰《국민의힘》내부안에서의 패싸움이 지금도 그 끝을 보지 못하고있다.
얼마전 괴뢰법원이 괴뢰《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회구성을 불법으로 판결하였다. 이를 계기로 당안의 윤석열패와 리준석패사이에 벌어지던 공방전은 보다 치렬한 양상을 띠고 벌어지고있다.
윤석열역적패거리들은 《날벼락》, 《납득할수 없다.》, 《정치재판》 등으로 복닥소동을 피워대면서 부랴부랴 긴급의원총회를 벌려놓고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구성을 론의하였다. 이와 함께 윤석열역도를 향해 《개고기》, 《양두구육》이라고 놀려준 리준석에 대한 추가징계를 륜리위원회에 요구하는 등 《리준석제명》을 《결의》해나섰다.
이에 대해 괴뢰여당의 리준석패거리들은 《력사적인 심판》이라고 하면서 《판결의 취지자체를 완전히 몰락시킨다.》, 《자괴심과 무력함을 느낀다.》, 《치졸한 꼼수정당》, 《무능한 당지도부》라고 하면서 《정치적파국상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맞서고있다.
그야말로 독기를 품고 으르렁거리는 개와 발톱을 곤두세우는 고양이를 방불케 한다.
당권이라는 뼈다귀를 놓고 괴뢰《국민의힘》안에서 벌어지는 치졸한 싸움을 보기가 얼마나 민망스러웠으면 괴뢰보수진영안에서까지 《부끄러운 일》, 《참으로 한심하다.》, 《초가삼간 다 타는줄 모르고 빈대만 잡으려 한다.》 등의 한탄까지 터져나오고있겠는가.
《어제는 친구, 오늘은 원쑤》, 바로 이것이 괴뢰《국민의힘》의 전통적인 통용어라고 볼 때 그 안에서 세상에 없는 이런 정치만화가 《창작》되는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소재(당권쟁탈)도 같고 종자(당권은 싸움으로써만 쟁취할수 있음)도 같고 결과(민심의 비난과 배척)도 같고…
다만 주인공을 비롯한 배역들이 주기적으로 바뀔 뿐이다. 누구나 권력야망을 품고있고 누구나 싸움을 즐기니까.
괴뢰《국민의힘》은 원래 싸움을 위해 태여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희들끼리 싸우고 야당과 싸우고 《국민》과 싸우고 동족과 싸우고…
다만 미국상전과만 싸우지 않는다. 말그대로 상전과 주구의 관계이니까.
괴뢰《국민의힘》이라는 싸움집단, 적페집단이 존재하는 한 이런 특이하고 볼만한 정치만화는 앞으로도 계속 《창작》, 《방영》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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