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5th, 2022

탁월한 수령을 모시여 강국인민의 존엄이 있다

주체111(2022)년 9월 25일 로동신문

 

강국의 인민, 그것은 이 세상의 그 어느 나라 사람들이나 꿈꾸는것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바란다고 하여 실현되는것이 아니다.령토가 크다고 하여 강국으로 되는것이 아니며 자연부원이 풍부하다고 하여 사람들 누구나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것이 아님을 지나온 인류력사는 똑똑히 기록해두고있다.

오직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작은 나라도 높은 존엄을 지니고 인민들이 복된 삶을 누릴수 있다는것은 우리 인민이 실생활을 통하여 더욱 뼈저리게 절감한 력사의 진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정치사상강국으로서의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용은 주체사상을 구현한 자주정치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나가고있는데서 뚜렷이 과시되고있습니다.》

하나의 잊을수 없는 화폭이 가슴을 울린다.

공화국창건 74돐을 경축하는 뜻깊은 밤, 대공연에 앞서 펼쳐진 이채로운 국기게양식이다.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정중히 받쳐들고간 대형공화국기, 우리의 자랑스러운 람홍색기발이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위상을 비껴안고 수도의 한복판에 창공높이 솟구쳐오를 때 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체 군중은 한사람같이 자리에서 일어나 경건한 마음 안고 《애국가》를 불렀다.

이 땅의 모든 기적과 승리가 아로새겨져있고 우리의 찬란한 미래가 어리여있는 성스러운 국기가 세차게 펄럭일 때 인민의 가슴속에 끓어번진것은 과연 무엇이던가.

그것은 강국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였고 그이의 령도따라 한없이 소중한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무궁토록 빛내여갈 억척의 신념이고 의지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가 떨쳐가는 강국인민의 존엄이 있다!

이는 오늘 이 땅의 천만심장에서 강렬하게 뿜어져나오는 격정의 분출이다.

력사의 그 어느 인민도 이루지 못한 기적을 이루어내고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향해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현실을 안아보는 인민의 가슴은 어이하여 그처럼 격정에 젖어드는가.

우리 인민은 오늘도 잊지 않고있다.

피눈물의 12월 민족의 대국상이후 더욱 악랄해진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정치군사적압력과 전쟁도발책동, 경제제재와 련이은 자연재해…

진로변경이 없으면 미래가 없다는 원쑤들의 력설도 있었다.우리 인민이 허리띠를 조이며 마련한 명줄과도 같은 자위권을 포기하면 《번영》을 선사하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유혹도 있었다.그러나 여기에 우리는 무엇으로 대답하였던가.

목숨보다 귀중한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위해 자주의 기치, 사회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무릇 존엄을 지켜주는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은 없고 그것을 위하여 기울이는 정보다 가슴뜨거운것은 없다고 했다.

사람의 행복이 재부가 아니라 그의 인격에 있는것처럼 국가와 인민의 지위 역시 부의 높이에 있는것이 아니라 존엄의 높이에 있기때문이다.

강하지 못하면 존엄을 잃는것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망국과 죽음으로 이어진다는것, 고난은 참을수 있고 이겨낼수 있지만 존엄을 잃은 치욕은 죽음보다 더하다는것이 력사의 총화이다.

우리 얼마나 눈물겹게 보고 또 보았던가.

인민의 존엄과 명예를 떠메고 강국건설의 려정을 헤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가슴속에는 이런 불같은 의지가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다.

어떤 값비싼 대가를 치르더라도, 피와 목숨을 바쳐서라도,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하고 우선 강해지고봐야 한다.든든한 반석우에 세운 집에 영원한 만복이 깃들듯이 나라도 강국부터 되여야 무궁번영의 부국도 될수 있다.

자주의 강국인 우리에게는 존엄이 생명이며 존엄을 잃고서는 살수 없다는 억척불변의 신조를 지니시고 당과 국가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낮이나 밤이나 쉬임없이 국력강화의 길을 걷고걸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은 행복의 길만 걷게 하고 자신의 고생길은 절대로 보이지 않게 해야 한다고 하시며 천만고생도 달게 여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눈물겨운 애국헌신의 자욱자욱우에서 원쑤들에겐 철추와도 같고 우리 인민에겐 강국의 보검과도 같은 강대한 국력의 실체들이 하나하나 마련되지 않았던가.

날로 강해지는 우리의 국력, 그것을 어찌 단순한 수자로만 헤아릴수 있으랴.그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내 조국을 그 누구도 영원히 건드릴수 없는 세상에서 제일 강대한 나라로 전변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와 헌신의 결실이다.

하기에 천만인민의 심장은 우리 국가의 영광과 감히 건드릴수 없는 존귀한 위엄을 하늘끝에 떠받들어올리신 절세의 애국자, 만고의 영웅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으로 세차게 고동친다.

오늘 우리 인민은 막강한 국력을 가진 나라의 인민으로서,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자기 힘으로 당당히 지키고 빛내여가는 강국의 공민으로서 세계앞에 소리높이 웨친다.

위인중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를 높이 모시여 우리의 국력은 날을 따라 천백배로 끝없이 다져지고있다고, 그이는 우리의 힘, 우리 조국의 영원한 승리이시고 미래이시라고.

정녕 그이 계시여 내 조국땅우에는 그 어떤 불구름도 떠돌수 없는 맑고 푸른 하늘이 펼쳐졌다.시련속에서도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만이 더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생각해보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지난 10년간은 첫걸음부터 하루, 한달, 한해가 다르게 우리의 존엄이 세계의 상상봉으로 치달아오르는것을 온몸으로 체감해온 나날이였다.조국력사에 보기 드문 기적의 시대, 꼽아보기조차 뻐근한 수많은 창조의 열매들…

바로 이 모든것이 위대한 우리 국가는 존엄에 있어서도 최고이고 그 힘에 있어서도 최강이며 인민의 문명도 최상의 수준이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애국애민의 뜨거운 열과 정에 떠받들려 이룩된것 아니던가.(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각하

주체111(2022)년 9월 25일 로동신문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각하

 

영국조선친선협회의 주최로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경축 유럽지역 인터네트토론회에 참가한 우리들은 9월 9일을 맞으며 각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것은 자주, 자립, 자위로 번영할 국가를 일떠세운 거대한 사변이였습니다.

공화국의 창건으로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할수 있었으며 이것은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를 준 위대하고 고귀한 업적으로 됩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진정한 인민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주와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곧바로 전진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사회주의모범의 나라 조선에서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위대한 수령들의 불멸의 업적이 빛나게 계승되고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번 인터네트토론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현실을 소개하고 선전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으며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이 되는 뜻깊은 다음해에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이룩한 위대한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과 아울러 당신께서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경축
유럽지역 인터네트토론회 참가자일동

2022년 9월 9일 런던

(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교육을 가장 우월한 교육, 리상적인 교육으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에 관한 법령이 채택된 10돐을 맞으며-

주체111(2022)년 9월 25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이 주체혁명의 새시대가 펼쳐지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교육강국, 인재강국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간다는것을 온 세상에 알린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에 관한 법령이 채택된 때로부터 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주체교육발전사에 길이 빛날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는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이 구현되여있는 중대조치로서 새 세기 교육건설에서 일어난 하나의 혁명이였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다시한번 만방에 떨치는 커다란 사변이였다.

그 기간에 우리의 교육에서는 얼마나 커다란 변화가 이룩되였던가.

교원들속에서 새 교수방법들을 널리 창조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보다 활발해지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와 교육학적요구에 맞게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 전국적으로 금속, 전력, 석탄 등 각 부문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정연한 기술고급중학교체계 수립…

이 긍지높은 성과들은 교육은 당면한 가시적인 사업이 아니라 전망적인 사업이며 교육에 대한 정확한 노력은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된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하기에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에 관한 법령이 채택된 뜻깊은 날을 맞으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나라의 교육사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뜨거운 격정속에 되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을 발전시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의 나라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교육은 나라의 흥망, 민족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교육을 중시하고 교육발전에 커다란 힘을 넣어야 모든 면에서 발전된 강국을 일떠세우고 끝없이 빛내여나갈수 있다.더우기 자력으로 기어이 세계를 딛고 올라서야 하는 우리에게 있어서 교육은 혁명의 승패와 직결되는 운명적인 분야이다.

교육사업이 혁명과 건설에서 노는 역할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비범한 선견지명과 투철한 애국의지를 안으시고 우리의 교육을 가장 우월한 교육, 리상적인 교육으로 발전시켜나가고계신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 조국앞에 수많은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던 준엄한 그 나날에 우리 마음을 세워본다.그 시기 우리 혁명은 교육사업을 더한층 높은 단계에로 이끌어올릴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었다.

그러한 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여 여러 강의실과 실험실들을 돌아보시면서 학원의 교육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날 교수의 질을 더욱 높이고 물리, 화학, 수학을 비롯한 기초과목들에 더 큰 관심을 돌릴데 대한 문제 등 학원의 교육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그이의 심중에 굳게 간직되여있은것은 무엇이였던가.

나라의 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조국의 래일을 보다 창창한것으로 되게 하실 원대한 구상이였다.

어둠이 짙게 드리울 때까지 만경대혁명학원을 돌아보시고 현시기 교육부문에서 해결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교육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는것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날의 뜻깊은 가르치심은 초등, 중등교육을 비롯한 나라의 전반적교육수준을 하루빨리 조국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높이에 올려세우시려는 억척같은 의지의 분출이였으니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해, 새로운 교육제도의 실시를 위해 기울이신 그이의 심혈과 로고는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주체101(2012)년 6월 10일에 불후의 고전적로작《중등일반교육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를 발표하시였으며 주체101(2012)년 8월 15일에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채택할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함에 대한 최고인민회의 법령(초안)을 구체적으로 보아주시며 이를 첫째 의안으로 토의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사실 조국앞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어려운 속에서 학제를 1년 더 늘여 새로운 교육제도를 실시한다는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오직 가장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그렇듯 담대한 결단을 내리시고 그를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것이다.

하여 주체101(2012)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에 관한 법령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

정녕 그것은 위대한 우리 조국의 먼 앞날까지도 책임지실 숭고한 사명감으로 불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장 고결한 애국의지, 숭고한 후대사랑의 빛나는 결실이였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는 교육체계를 완비하고 교육내용과 방법을 일신하며 교육조건과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등 교육분야에서의 일대 변혁을 위한 력사적사변이였다.세상에는 여러가지 류형의 교육제도들이 있지만 우리 나라에서 실시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와 같이 후대들을 고상한 정신과 풍부한 지식을 겸비한 주체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키워낼수 있게 하는 교육제도는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실시의 성과적실현을 위하여 참으로 많은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였다.

그이께서는《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 《교원들은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직업적혁명가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교육혁명의 성과적수행을 위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이와 함께 교육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당적, 국가적인 조치들을 련이어 취하도록 하시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과학과 함께 교육을 발전시키는것을 혁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나가는 만년대계의 사업으로 내세우시면서《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교육발전에 큰 힘을 넣어 우리 나라에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할데 대한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의 후대들을 가장 훌륭한 제도와 조건에서 훌륭한 교육을 받는 훌륭한 인재로 키우실 일념을 안으시고 교육부문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주체107(2018)년 1월 새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을 돌아보시며 교원대학에서는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후대교육의 든든한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될 교육자들을 훌륭히 양성하여 유치원교양원, 소학교교원진영을 강화하는데 실질적으로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하신 그이께서는 주체108(2019)년 5월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시여서는 새세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것이 우리 혁명의 장래운명을 결정짓는 매우 중대한 문제로 되기때문에 우리 당은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할수 있는것을 다 하고 무엇을 하나 해도 최상의 수준에서 해주자는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은정구역 위성초급중학교를 찾으시여서는 학생들이 책을 넣기 위해 웃면을 제낄 때 책상우에 있던 책이나 원주필이 떨어질것을 념려하시여 책상웃면에 턱이나 홈을 만들어줄데 대해서도 가르쳐주시고 삼지연시 삼지연초급중학교에 들리시여서는 몸소 칠판에 백묵으로 글을 써보고 지워보기도 하시며 칠판의 질을 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새 세기 교육혁명에 관한 사상과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 가슴뜨거운 헌신이 있어 나라의 전반적교육기관들의 면모가 달라지고 교육사업에서 적지 않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작전만이 지역발전의 지름길을 열어놓을수 있다 -신포시당위원회 사업에서-

주체111(2022)년 9월 2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 군당조직들은 자체의 실정에 맞게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에서 절박하게 나서는 문제들에 힘을 넣어 하나하나 모가 나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신포시는 경제사업이나 인민생활측면에서 온 나라에 소문난 고장은 아니다.하지만 당 제8차대회이후 시에서는 주목할만한 변화들이 일어나고있다.종이공장, 건재공장, 문화용품공장을 비롯한 지방공업공장들이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으며 자력의 튼튼한 토대가 하나하나 마련되고있다.

이러한 변화를 놓고 우리가 주목하게 되는것은 과학성, 현실성, 동원성이 안받침된 치밀하고 구체적인 작전으로 시의 발전을 확신성있게 주도해나가는 시당위원회의 사업기풍이다.

정확한 목표수립은 과학적인 작전의 첫걸음이다.

시당위원회는 당 제8차대회직후 시의 발전계획과 전망목표수립에 특별히 품을 들이였다.

사실 시가 우리 나라에서 손꼽히는 물고기산지이지만 몇해째 덕을 크게 보지 못하고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일군들이 수산부문에만 전적으로 기대를 걸면서 조건이 좋아지기를 기다리고있었다.

물론 바다를 낀 곳에서 바다를 리용하는것은 어느모로 보아도 타당하다.하지만 수산부문 일면에만 치우치면서 시에 잠재해있는 중요한 자원과 유리한 조건들을 외면하는것은 시의 발전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주인의 자세가 아니다.

시당위원회는 시의 잠재력을 총발동하여 객관적조건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제발로 걸어나가는 경제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목표를 내세우기로 하였다.

여기서 좋은 점은 전망목표의 수립과정이 일군들의 패배주의를 불사르고 각성시키는 중요한 정치사업과정으로 되게 한것이다.

시당위원회에서는 먼저 모든 시급단위 일군들이 시의 전망목표와 관련하여 한가지이상의 의견을 내놓도록 하였다.

이렇게 한데는 의도가 있었다.일군들의 준비정도와 관점을 다시금 객관적으로 분석평가하고 총화를 엄격히 하여 모두가 마음의 신들메를 단단히 조여매도록 하자는것이였다.

의견을 종합해보니 구태의연한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지난 시기의것을 그대로 답습하거나 충분한 사색과 탐구가 없이 제출한 안이 적지 않았다.

시당위원회는 협의회와 화상회의를 비롯한 여러 계기에 이러한 실태를 구체적으로 통보하고 일군들의 사업태도에 대하여 경종을 울리였다.모든 일군들이 지방경제발전에 대하여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과 당정책을 깊이 학습하여 우리 당의 시, 군강화로선으로 철저히 무장하며 시의 사회경제적, 자연지리적조건과 현 실태를 과학적으로 정확히 파악하도록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따라세웠다.

한편 시당책임일군은 능력있는 일군들과 함께 시안의 곳곳을 수십차례나 밟으면서 경제발전의 디딤돌이 될수 있는 유리한 조건과 자원을 조사하였다.그 과정에 찾은 새로운 문제점들은 해당 일군들에게 제때에 알려주어 그들이 전망목표수립에 참고하도록 하였다.

얼마후 시의 전망적발전과 관련한 의견들을 다시금 종합하도록 하였다.지난번과는 확연히 달랐다.시에 수산기지들이 밀집되여있는데 맞게 수질이 좋은 얼음을 생산공급하며 수산물가공단위를 내오는 문제, 단나무림조성, 장미향생산과 같이 산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는 문제, 물자류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도 등 새롭고 현실적인 의견들이 적지 않았다.

보다 중요한것은 일군들이 시의 잠재력에 대하여 더 정확히 알게 되였으며 새로운 신심과 각오를 가지고 분발해나선것이다.

시당위원회에서는 목표수행을 위한 실천에서도 과학성, 현실성, 동원성보장을 철칙으로 삼도록 하였다.

여러 정보의 단나무림을 조성하던 때의 일을 놓고보자.

결론부터 말한다면 단나무심기는 시안의 녀맹원들이 맡아 진행하였다.

물론 시에는 녀맹조직보다 잠재력이 강한 단위들이 적지 않다.

하다면 어떻게 되여 쉽지 않은 작업과제를 녀맹조직이 맡아안게 되였는가.

이것은 녀맹원들의 힘으로 방대한 단나무심기를 끝낸다면 대중속에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을 더욱 깊이 심어주는것과 함께 동요하는 일부 일군들의 나약성도 뿌리뽑을수 있다고 본 시당위원회의 치밀한 작전에 의한것이다.

자체의 경제토대구축에서 단나무림조성에 큰 의의를 부여한 시당위원회가 이 사업을 포치하였을 때 일부 일군들속에서는 목표를 너무 높이 세우지 않았는가 하는 의견도 제기되였다.

이러한 분위기를 포착한 시당책임일군은 해당 일군들과의 구체적인 협의끝에 녀맹조직에 단나무심기를 맡기기로 하였다.물론 작업조건과 선전선동수단을 비롯하여 제기되는 문제는 시당위원회가 전적으로 맡아 해결해주었다.

결과는 대단히 좋았다.단나무심기가 성과적으로 결속된것은 물론 대중의 열의가 더한층 앙양되였다.제힘을 믿지 못하던 사람들에게는 열백마디의 말보다도 더 큰 자극을 주었다.

시의 축산기지가 훌륭히 변모되게 된 밑바탕에도 시의 전망과 현실적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타산하고 과학적이며 빈틈없는 작전을 펼친 시당위원회의 진취적인 사업기풍이 놓여있다.

조건이 어려운것만큼 축산기지를 적당한 규모에서, 적당한 수준에서 개건하자는 일부 일군들의 의견에 시당책임일군은 명백히 선을 그었다.이것은 단순히 축사를 건설하는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당의 육아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 우리 후대들을 위한 사업이라고 하면서 한걸음도 양보하지 않았다.

시당위원회는 낡은 사상관점을 뿌리빼기 위한 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는 한편 축산기지건설의 단계별목표를 정확히 확정하고 그것을 무조건 수행하도록 하였다.특히 공사에서 질적수준을 보장하도록 요구성을 높임으로써 하나하나의 창조물이 그대로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현실로 보여주는 교양공간이 되도록 하였다.변모된 축산기지를 보며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체의 힘으로 시의 휘황한 전변을 안아올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굳히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가가 되기 전에 인간이 되라

주체111(2022)년 9월 2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앞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비약적인 상승궤도에 올려세워야 할 무겁고도 중요한 과업이 나서고있다.그 하나하나의 투쟁강령과 목표는 비상히 높고 방대하며 우리의 전진을 막아나서는 도전과 장애 또한 간단치 않다.극악한 조건과 환경을 이겨내며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해야 할 오늘의 현실은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뜻을 받들어 모든 사업을 주동적으로 통이 크게 전개해나가는 자각적이며 적극적인 투사, 혁명가가 될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을 사랑할줄 모르고 인민의 리익을 외면하며 량심과 의리가 없고 인정미도 없는 사람은 공산주의자로도, 혁명가로도 될수 없습니다.》

혁명가, 이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한몸 다 바치는 자각적이며 적극적인 투사를 의미한다.민족수난의 시기 자기자신보다 겨레의 운명을 생각하며 조국해방성전에 용약 떨쳐나섰던 항일빨찌산들이 혁명가들이였다.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선과 후방에서 승리를 위해 온넋을 바친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 재더미우에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고 력사에 없는 고난속에서 위대한 장군님 따라 선군의 길을 꿋꿋이 걸어온 인민모두가 혁명가들이였다.

혁명가로 되는데서 혁명적인 사상의식을 지니는것도, 시련을 뚫고나가는 완강한 의지도 필요하다.그러나 그 모든것에 앞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혁명가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귀중한것은 혁명적의리와 량심이라고, 혁명적의리와 량심이 없는 혁명가란 생각할수 없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량심과 의리는 인간의 근본이다.량심과 의리를 떠난 인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으며 그런 사람은 혁명가로는 절대로 될수 없다.

그것은 혁명 그자체가 어느한 개인을 위한것이 아니라 조국과 인민을 위한것이기때문이다.오직 혁명밖에 모르며 그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를 안고 살며 싸우는 가장 량심적이고 의리적인 참인간이야말로 진짜 혁명가이다.

인간의 속성과도 같은 량심과 의리, 그것은 곧 혁명가로 될수 있는가 없는가를 정확히 갈라볼수 있는 기본징표로 된다.

순결한 량심과 고결한 도덕의리심, 바로 그것이 있어 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혁명가는 수령께 한번 다진 맹세를 지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참되게 살며 싸울수 있는것이다.

불과 몇해전까지만 해도 영광군 상중농장은 농사가 잘 안되여 찾아오는 사람보다 떠나가고싶어하는 사람이 더 많던 곳이였다.그러던 농장이 오늘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쁨을 드리고 온 나라가 다 아는 다수확농장으로 되였으며 관리위원장 한수식동무는 로력영웅으로 자라났다.

한수식동무에게 타고난 영웅적기질이 있어 락후하던 농장을 짧은 기간내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운것은 아니다.그의 마음속에는 평범한 농장원의 자식을 대학공부까지 시켜 한개 농장을 맡겨준 당의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려는 순결한 량심과 의리가 간직되여있었다.

세월이 흘러도, 직무가 높아져도 흐려지지 않고 바래지지 않는 깨끗한 량심, 바로 그것이 농장원들의 마음속에 충성과 애국의 불을 지피고 놀라운 변혁을 안아오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였다.

그렇다.낮에는 발이 닳도록 포전길을 걸으며 필지별로 토양특성을 파악하고 밤이면 토배기로인들을 비롯한 농장원들을 만나 지력개선대책을 토의한 그 불같은 열정, 자기부터 농장원들의 1.5배나 되는 저수확지를 맡아안고 이른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어깨에 피멍이 지도록 거름을 져나르며 땅을 옥답으로 만들어나간 완강한 의지는 다름아닌 생의 순간순간 당원으로서, 공민으로서, 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려는 깨끗한 량심에서 솟구친 기적의 힘이였다.

이처럼 혁명가, 그 부름은 가장 깨끗한 마음으로 수령의 사상과 뜻을 받드는 순결한 량심의 인간, 당의 은덕을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하여 늘 사색하고 헌신하는 의리의 인간이 지닐수 있는 값높은 부름이다.

혁명가에게 있어서 량심과 의리는 가장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이며 값높은 삶의 뿌리이다.

혁명가의 한생이 그토록 긍지높고 보람찬것은 누가 알아주건말건, 그 어떤 명예와 평가도 바라지 않고 스스로 묵묵히 량심적으로 일하려는 그 마음이 한없이 소중하기때문이다.

국가과학원 화학섬유연구소 연구사 공훈과학자 박사인 한 로과학자가 근 20년전 자기를 새로 조직하는 리오쎌섬유연구조의 책임자로 임명해줄것을 제기하였을 때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그의 나이가 60살이 지난데다가 해결해야 할 연구과제가 첨단기술과제이기때문이였다.더우기 그에게 그 연구과제를 맡아해달라고 부탁한 사람도 없었다.같이 일하는 연구사들도 그 연구사업은 미개척분야여서 참고할 문헌도, 도와줄 사람도 없다고,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보는것이 어떻겠는가고 권고하였지만 그는 자기의 결심을 굽히지 않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아름다운 조국강산 : 금강산의 상팔담

주체111(2022)년 9월 25일 로동신문

 

 

상팔담은 세계적인 명산 금강산의 외금강 구룡폭포우에 있는 8개의 큰 담소를 통털어 부르는 이름이다.

금강산의 구룡대에서 내려다보면 크고작은 둥그런 못들이 푸른 구슬을 꿰여놓은것처럼 층층으로 련달아있는데 그가운데서 큰것 8개를 팔담이라고 한다.

이 팔담을 내금강 만폭동의 팔담과 구별하기 위하여 상팔담이라고 부른다.

화강암이 물의 깎임작용을 받아 패인 상팔담은 다른 팔담들에 비할바없이 크고 우아하다.

상팔담은 금강산의 구룡동일대에서도 그 경치가 류달리 아름답다.

상팔담이 있는 골짜기의 량쪽비탈면에는 소나무, 잣나무, 단풍나무 등이 바위짬에 뿌리를 박고 자란다.이 나무들은 마치 허공에 드리운듯하며 계절에 따라 그 색갈이 변화되면서 주위의 담소와 벼랑 등과 잘 어울린다.

비로봉의 북동쪽비탈면과 채하봉의 북쪽비탈면에서 모여든 물은 상팔담에서 조용히 흘러내리다가 마지막담소를 지나 아찔한 벼랑으로 떨어져 웅장하고 장엄한 폭포로 된다.이 폭포가 우리 나라 3대명폭의 하나로 알려진 구룡폭포이다.

상팔담에는 8명의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을 하고 올라갔다는 유명한 《금강산팔선녀》전설이 전해지고있다.

상팔담은 금강산의 풍치를 한껏 돋구어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에 즈음하여

주체111(2022)년 9월 25일 로동신문

 

유럽지역 인터네트토론회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이룩된 진보와 번영의 74년》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경축 유럽지역 인터네트토론회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이룩된 진보와 번영의 74년》이 영국조선친선협회의 주최로 3일부터 11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토론회홈페지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유럽지역 인터네트토론회 참가자들이 보내여온 꽃바구니를 보여주는 사진이 게재되였다.

또한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와 우리 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 단체들이 토론회앞으로 보내여온 축하편지들이 올랐다.

이와 함께 《조선혁명의 빛발은 세계를 비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체의 나라》,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번영하는 인민조선》, 《자주와 진보의 74년》, 《평화의 나라, 자유의 나라》, 《사회주의의 본보기국가의 74년력사》, 《불패의 국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회주의의 길로 변함없이 나아갈것이다》, 《현대세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위와 역할》 등 제목의 토론문들도 게재되였다.

토론회에는 그리스, 도이췰란드, 벌가리아, 벨라루씨, 벨지끄, 스웨리예, 영국, 오스트리아, 알바니아, 이딸리아, 에스빠냐, 핀란드, 쓰르비아를 비롯한 유럽나라들과 네팔, 파키스탄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 조선과의 친선협회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그는 보고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반만년민족사에서 특출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으며 자주성실현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의 위대한 승리였다고 강조하였다.

공화국은 창건후 주체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모든것을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인민의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면서 사회주의건설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달성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난 세기말엽 여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붕괴는 적지 않은 사람들속에서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흔들리게 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은 이를 기화로 조선을 압살하려고 날뛰였다.

바로 이러한 때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불후의 저서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시였다.그이께서 펼치신 독창적인 선군정치가 있어 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을 짓부시고 강국건설의 새시대에 들어설수 있었다.

오늘 조선은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령도자와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나라로 더더욱 위용떨치고있다.세계에 유일무이한 이 일심단결은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가장 위력한 정치적무기로 되고있다.

김일성주석께서 그 초석을 마련하시고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줄기차게 전진해온 인민의 위업,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은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아래 자력으로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해온 조선인민의 강의한 정신과 굴함없는 노력에 의하여 조선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고있다, 훌륭한 살림집건설과 같은 최근의 성과들은 이 나라의 련속적인 발전을 보여준다, 김정은각하를 모신 사회주의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이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책동을 짓부시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달성하고있는 요인은 썩어빠진 자본주의제도와 근본적으로 대조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 주체의 원칙에 있다.사람들은 조선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진보적인 나라, 불패의 강국으로 찬양하고있다.

조선인민은 김정은총비서의 령도밑에 번영하는 사회주의사회를 소중히 여기고있다.

조선을 말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날로 가증되여도 조선식사회주의제도는 끄떡없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 공식대표는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은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강국의 존엄과 기상을 만방에 과시하면서 세계인민들을 온갖 예속을 반대하는 투쟁에로 이끌어주고있다.

현시대에 우리가 따라배울수 있는 나라 사회주의조선이 있다는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행운이 아닐수 없다.

주체사상은 시대적, 력사적, 리론적제한성으로 하여 자기의 존재와 사명을 마친 선행리론들과는 달리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이다.

우리는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나라, 자주의 성새 조선의 모습에서 힘을 얻고있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인민이 제힘으로 일떠세운 인민의 나라, 참다운 자주독립국가이라고 하면서 공화국이 수십성상 자주, 자립, 자위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해온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그는 최대비상방역전에서의 승리가 다름아닌 조선인민자신이 단결의 위력으로 안아온 빛나는 승리이라는데 대해 해설하고 지난 74년간은 조선이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진보와 번영을 이룩해온 력사이라고 찬양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에스빠냐지부 공식대표, 쓰르비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은 자주독립국가건설의 귀중한 본보기를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전하고 공화국의 창건은 조선에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울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한 커다란 사변이였다고 밝혔다.

주체사상이 있었기에 조선은 자기식 발전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꿋꿋이 나갔으며 가장 준엄했던 시련의 시기에도 자기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할수 있었다, 조선이 달성한 모든 성과는 주체사상에 기초한 자주정치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공감하고있으며 사회주의조선은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희망의 등대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의 모범을 본받아 자주적이고 정의로우며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을 다그치자, 조선에 대한 서방의 그릇된 선전을 반대배격하자, 비인간적인 사회, 야만적인 사회악이 범람하는 자본주의제도와는 달리 누구나 부러워하고 경탄하는 인류의 리상사회를 건설해나가는 조선인민을 고무격려하고 사회주의조선을 옹호하자고 호소하였다.

프랑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공 및 문화계획발전장려협회 위원장, 네팔조선친선협회 서기장,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은 공화국이 걸어온 영광스러운 로정은 김일성주석의 생애와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20세기 위인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위대한 태양이신 주석의 존함은 민족해방투쟁과 자주시대의 상징으로 빛을 뿌리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정력적인 활동으로 조선의 국제적지위와 국위를 높은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수놓아진 그이의 령도사는 사랑과 믿음의 정치, 선군의 보검으로 백승만을 떨쳐온 성스러운 력사이다고 그들은 격찬하였다.

그들은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력에 온 세계가 감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현시대의 걸출한 정치가로 세인의 각광을 받으시는 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다고 확언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또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과 국가핵무력정책과 관련한 법령채택에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표시하는 결의안이 발표되였다.

토론회가 진행되는 기간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나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의 현실과 수도 평양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이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아랍사회부흥당 중앙지도부 성원, 세네갈대통령 정치담당 특별고문과 윁남조선친선협회, 윁남 사회과학원, 년전신문사, 국가가무극장, 파키스탄인민당, 쓰르비아조선친선협회, 세네갈독립로동당 정치국, 우아깜지역 주체사상연구소조를 비롯한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청년협회 자력갱생연구소조 인사들은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한편 라오스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 타이건설당 당수, 파키스탄국회 상원 의원, 자력갱생연구협회 서기장,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와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대외관계위원회,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 외무성, 공안성, 호지명공산주의청년동맹, 인디아공산당, 전인디아진보전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스웨리예위원회, 메히꼬 김일성
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주체사상연구소, 조선의 평화통일지지 메히꼬위원회, 평화 및 분쟁연구쎈터 등은 우리 대표부들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보내여왔다.

윁남주재 로씨야대사와 타이국회 의장, 민주당 집행위원은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 축하편지들을 보내여왔다.

 

전국토론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자주독립국가건설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관한 전국토론회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에 즈음하여 8일 민주꽁고의 킨샤사에서 진행되였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와 민주꽁고공산당,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사들과 성원들, 주체사상신봉자들 등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로헤껠레 깔론다 앙드레가 기조발언을 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을 위하여 김일성주석께서 얼마나 커다란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는지 그리고 공화국이 창건되기까지 조선의 혁명가들이 얼마나 값비싼 희생을 하였는지 잘 알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굳은 결심을 품으시고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반일의 기치아래 광범한 대중을 묶어세우시여 마침내 조국해방을 이룩하시였다.

그이께서 창건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제국주의자들의 무력침공을 짓부심으로써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영웅의 나라로 위용떨치였다.

조선의 기적은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해 빛나게 계승되였다.

오늘 조선은 김정은국무위원장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더욱 강화발전되였다.

위대한 주체의 나라, 인민의 나라 조선은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을 높이 모시여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민주꽁고에서 진정한 자주를 실현하자면 주체사상을 구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서방의 악랄한 내정간섭과 신식민주의를 반대하고 자주적인 민주꽁고사회를 건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버마재비의 객기

주체111(2022)년 9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개는 나는족족 짖는다는 말이 있다.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김승겸이 꼭 그격이다.

얼마전 이자는 괴뢰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라는데서 그 누구의 《위협》을 읊조리며 그 무슨 《대응능력강화》와 《더욱 굳건한 한미련합방위태세확립》을 떠들어댔다. 나중에는 창을 베고 적을 기다리는 《침과대적》의 자세로 항상 준비해야 한다고 하면서 《한미동맹과 우리 군의 압도적대응에 직면할것》이라느니, 《북이 더이상 생존할수 있는 방도가 없다는것을 각인시킬것》이라느니 하고 고아댔다.

이자는 지난 7월초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의 벙거지를 쓰면서도 그 무슨 《도발응징》과 《처절한 대가》를 력설하면서 《침과대적》을 운운하였다.

실로 가마속의 삶은 소대가리도 웃을 일이다.

군사주권도 없는 허수아비, 미국의 지령없이 그 어떤 군사행동도 할수 없는 식민지고용병에 불과한자들이 그 무슨 《대응능력》이요, 《침과대적》이요, 《대가》요 하며 고아대고있으니 세상 웃기는 노릇이 아닌가.

가관은 그러한 대결광기가 어디에서 나온것인가 하는것을 제스스로 드러낸데 있다.

《더욱 굳건한 한미련합방위태세 확립》, 《한미동맹의 대응》…

아마 상전인 미국이 륙해공군의 정찰기들을 조선반도상공에 동시에 투입하여 정탐행위를 감행하고 5년만에 핵동력항공모함전단을 조선반도지역에 들이밀었으며 최근 저들과의 그 무슨 《고위급확장억제전략협의체》회의라는데서 《다양한 확장억제력제공》을 약속하자 기가 살아나는 모양이다.

정말 가소롭다.

저들이 하내비처럼 섬기는 미국도 감히 어쩌지 못하는 명실상부한 핵무기보유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인 우리 공화국과 감히 맞서보겠다고 푼수없이 날뛰는 김승겸의 행태야말로 버마재비의 부질없는 객기이고 허세와 무모함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김승겸이 어리석기 그지없는 망발을 마구 줴쳐댄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공화국을 《주적》으로 규정해놓고 《위협》과 《도발》, 《군사적대응》을 떠들어댐으로써 미국과 시도때도 없이 계속 벌려놓고있는 북침전쟁연습을 《정당화》, 《합리화》하며 천문학적혈세가 들어가는 저들의 무장장비개발과 미국산무기구입에 타당성과 명분을 제공해보자는데 있다.

한편 가소로운 허세와 객기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추구하는 미국상전과 윤석열역도의 비위를 맞추어 제놈의 몸값을 조금이라도 올려보려는 잔꾀도 깔려있을것이다.

우리는 날로 우심해지는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대결적언동들을 강위력한 핵무기보유국의 발밑에서 살아야 하는 극도의 불안과 공포심의 발로, 군사적렬세로 인한 자괴감을 털어버리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약자의 단말마적발악으로밖에 보지 않는다.

김승겸이 어깨우에 별을 몇개 달았다고 잔뜩 기고만장해지고 간이 몹시도 부풀어 자기 분수도 모르고 세상물정을 똑바로 판별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수레바퀴에 맞선 버마재비의 결말이자 괴뢰군부깡패들을 비롯한 윤석열역적집단의 운명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단신 : 《요격은 더 어렵게 되였다》고 통탄

주체111(2022)년 9월 25일 《려명》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일본이 우리의 미싸일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있는데 대해 커다란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있다고 한다.

《련합뉴스》, 《뉴시스》, 《민플러스》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은 일본이 우리의 미싸일들이 비행도중 자리길을 바꾸는 변칙기동능력을 갖추고있고 임의의 시각에 발사할수 있는 고체연료미싸일들을 보유하고있기때문에 요격하기 어렵다고 떠들어대며 통탄하고있는데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일본이 최근 북의 미싸일발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것은 탄도에 대한 첨단기술개발이라고 하면서 2017년까지 대체로 포물선모양의 고정궤도기술에 의거하였지만 2019년이후에 발사된 미싸일들은 비행도중에 자리길을 상하좌우로 바꾸는 변칙기동기술을 적용하고있다고 불안해하였다.

그러면서 북이 임의의 시각에 발사할수 있는 고체연료미싸일들을 보유하고있어 요격을 어렵게 하고있다고 하면서 고체연료미싸일을 사용하는 경우 발사전 며칠내로 연료를 주입하는 액체연료미싸일과는 달리 정보수집위성 등으로 그의 발사징후를 앞질러 탐지해내기가 어렵기때문에 일본령토에 배치해놓은 현존 요격수단으로는 신뢰성있는 요격을 담보할수 없다고 아우성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명길

(전문 보기)

 

[Korea Info]

 

기고 : 무지무능을 친미사대로 굼때려 하다(1)

주체111(2022)년 9월 25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부터 두번에 걸쳐 해외동포 강진선생의 글 《무지무능을 친미사대로 굼때려 하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입니다.

 

두달전인가 서방언론들이 약속이나 한듯이 남조선당국자를 비난하는 글들을 련이어 실은적이 있었는데 문제의 글을 본 독자들 누구나 《돌팔이정치인》, 《아마츄어대통령》이라고 비웃었다.

다른것은 구체적으로 다 생각나지 않지만 다음의 대목은 지금도 뜬금으로 외울수 있을 정도로 기억속에 생생하다.

《집권 100일도 되기전에 20%계선까지 추락한 력대 가장 낮은 지지률, 이를 단순한 통계수자로가 아니라 윤석열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는 너무도 무지무능하다는 남조선주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점수로 보는것이 합리적이다.》

《윤석열=무지무능》이라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것은 허다한 실례자료들이 자상히 설명해주고있다.

《국회》에서 론의중이던 《차별금지법》(성별과 나이, 학력 등으로 인한 차별을 금지해야 한다는 법안)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력설하고 장애자들을 《비정상인》이라고 헐뜯어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낸것, 하루 24시간을 꼬박 일해도 모자랄 《주 120시간로동》이며 《가난하면 자유를 모른다.》, 《손발로동은 아프리카에서나 하는것》과 같은 황당한 궤변들을 거리낌없이 늘어놓은것, 《없는 사람에게 부정식품을 먹을 자유》가 있고 《대구아니면 주민들의 란리》가 날것이며 《녀성들의 권리를 옹호하는것이 저출산의 원인》이고 《임금차이 없으면 비정규직이나 정규직은 큰 의미없다.》는 그야말로 정상사고수준으로는 도저히 리해할수 없는 그의 무지스러운 잡소리들을 다 꼽자면 끝이 없을상 싶다.

윤석열의 무능 역시 무지와 한눈금의 차이도 없이 쌍벽을 이룬다.

최악의 경제위기와 혹심한 민생고를 전《정권》탓으로 둘러치는 그는 지금까지도 《고물가, 고환률, 고금리》의 《3중고》를 해소할 똑똑한 대책조차 내놓지 못하고있다. 취임후 굉장하게 광고하였던 《110대국정과제》라는것이 전부 무능을 감추기 위한 빈말공부에 지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근거자료들도 여러 계기를 통해 계속 나오고있다.

일반적으로 제 무지무능에 대해 아는 사람은 입을 다물고 주변의 눈치를 살피던가 아니면 언론의 시선을 피해다니기가 일쑤이고 지어는 아예 은둔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다면 윤석열은?

전혀 그렇지 않다.

하다면 그는 자기의 무지무능을 전혀 모르는가?

《대통령을 처음 해봐서 잘 모르니 가르쳐달라.》는 말이 시사해주는것은 윤석열본인이 무지무능함을 자인하고있다는것이다.

그런데도 입을 다물지 않고 언론앞에 뻐젓이 나서 뇌까리고있다.

심리학적견지에서 볼 때 인간은 자신의 미숙성과 빈약성, 취약성을 굼때기 위해 자기가 제일 자신있어하는것을 지나치다고 할 정도로 강하게 표현하는 경향성이 있다.

그렇다면 윤석열이 자기의 무지무능을 덮어버릴수 있다고 《제일 자신있어하는것》은 무엇인가.

 

지금까지 해외동포 강진선생의 글 《무지무능을 친미사대로 굼때려 하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이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2年9月
« 8月   10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