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칼잡이군》의 발작

주체111(2022)년 9월 3일 《우리 민족끼리》

 

《밤잠을 제대로 잘수 없다.》, 《도살장에 와있는 기분》, 《배신감과 분노감을 느낀다.》…

이것은 최근 자기의 무지무능으로 초래된 통치위기의 책임을 아래것들에게 떠넘기기 위해 윤석열역도가 벌려놓은 괴뢰대통령실내부감찰놀음으로 피해를 보게 된자들의 원망과 분노에 찬 목소리들이다.

《인적쇄신》이라는 명목으로 벌어지고있는 내부감찰놀음으로 현재 20여명이 괴뢰대통령실에서 쫓겨난 상태이다. 추석전후로 20명정도가 더 《쇄신대상》이 될것이며 나아가 100여명정도는 더 짐을 싸야 할것이라는것이 남조선언론들의 추측이다.

가관은 내부감찰놀음이 윤석열역도에게 있어서 민심을  다독이기는커녕 제 도끼로 제 발등을 찍는 격이 되고있는것이다.

알다싶이 지금 윤석열역도에 대한 민심의 비난과 혐오는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있다. 집권초기부터 100일도 못되는 사이에 지지률은 력대 최악, 끊임없이 인터네트상에 오르는것은 《자격없는 대통령》, 《초보도 모르는 집권자》, 《사회갈등 격화시킨 장본인》…

이렇게 민심으로부터 배척과 버림을 받고있는 때 역도가 자기때문에 산생된 최악의 통치위기를 수습해보려고 같이 일하던자들까지 미련없이 축출하는 놀음을 벌리고있으니 결과는 어떠하겠는가. 민심의 더 큰 비난이 뒤따르고 역도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턱밑에 기여들었던자들의 혐오감과 복수심만을 더욱 증폭시켰을뿐이다.

무능과 죄악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는커녕 아래것들에 대한 《참두》놀음에만 정신이 팔려있는 《룡와대》주인.

일생 무고한 사람들을 겁박하고 해치는것을 업으로, 락으로 삼아온 검찰출신《대통령》-윤석열역도만이 고안해내고 자행할수 있는 일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물론 괴뢰대통령실내부에서까지 《내부감찰주도는 검찰출신들이다.》, 《<쇄신>대상은 정치권출신인 <어공>(어쩌다 공무원)들뿐 검찰출신들은 한명도 없다.》, 《윤석열식 공정과 상식의 진짜 내막 잘 알겠다.》,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눈에는 피가 난다.》 등의 불만과 저주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요새 개밥의 도토리신세가 된 괴뢰대통령실 공무원들도 그러하지만 꿈자리가 사납기는 윤석열역도 역시 매한가지일것이다.

매일 밤마다 꿈에 《참두》당한 옛 부하들이 도깨비모양을 해가지고 떼지어 덤벼들테니까.(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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