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 절대로 용서못해
얼마전 《싸드》반대 《제13차 범국민평화행동》이 남조선의 성주군 소성리 진밭교앞에서 개최되였다.
마을주민들도 《싸드》반대투쟁에 합세하였다.
각지에서 온 600여명이 참가하여 《싸드》결사반대결의를 다졌다.
한껏 달아오른 이들의 열기는 도저히 식을것 같지 않다.
분노에 찬 이들의 목소리 역시 귀전을 세차게 때린다.
《불법<싸드> 원천무효》, 《소성리에 평화를》, 《결사거부 환경영향평가》…
하다면 《싸드》, 과연 너는 무엇이기에 이렇듯 남녀로소 할것없이 쏟아져내리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투쟁에 떨쳐나서게 하는가.
생각해보자. 죄는 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이 맞는다고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끌어들인 전쟁괴물 《싸드》로 인해 남조선인민들이 당하는 고통 그 얼마인가.
언제 어디서 보복공격이 가해질지 모르는 항시적인 불안감, 주변나라의 경제보복으로 인한 피해, 강력한 고출력전파로 하여 암환자증대 등 지역주민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바로 이런 재앙단지를 한시바삐 오물장에 처박아도 시원치 않을 판에 윤석열역적패당은 그 무슨 《정상화》까지 떠들며 미군과 《싸드》공사를 위한 장비와 고용로동자들에 대한 24시간 륙로통행을 상시로 허용하였다.
남조선인민들에게 더 큰 불안과 고통을 들씌우겠다는것을 선포한것이나 같은 이러한 행태에 과연 누군들 분노로 치를 떨지 않겠는가.
바로 그래서, 이 땅의 평화와 자신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남조선인민들은 《싸드》반대투쟁에 떨쳐나선것이다.
평화로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려는 이들의 열망은 참으로 강렬하다.
보라.
평화를 상징하는 파란 리봉을 달아매는 상징의식을 진행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이것이 바로 민심이다.
예로부터 민심은 천심이고 민심을 거스른자 천벌을 면치 못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윤석열역적패당이 어떻게 놀아대는가 보라.
지난 4일 1시 30분경 남조선강점 미군은 괴뢰경찰들의 보호속에 야음을 틈타 기습적으로 인원들과 장비들을 소성리에 들이밀었다.
미국의 식민지하수인이라는 《의무》를 다하기 위해, 상전의 방패막이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고심분투하는 윤석열역적패당.
이것만 놓고서도 윤석열역적패당이 인민들의 생명안전에는 관계없이, 민심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오로지 미국의 전쟁사환군노릇에만 미쳐있다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
이를 과연 누가 용서한단 말인가.
하기에 분노한 남조선민심은 추상같이 웨친다.
《절대로 용서 못한다.》, 《죄값을 톡톡히 받아내리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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