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주신 불세출의 위인 -조선혁명박물관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시기관》을 찾아서(2)-
조선혁명박물관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시기관》 2호실에서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국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주신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한 감동깊은 해설을 들을수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 우리 인민이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겠는가 하는것을 환히 알고 멀리 앞을 내다볼줄 아는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입니다.》
강사의 안내를 받으며 호실에 들어서는 우리의 눈앞에 주체107(2018)년 2월 8일 조선인민군창건 70돐경축 열병식에서 축하연설을 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이 안겨왔다.
강사는 우리에게 4년전 2월의 뜻깊은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현시기 인민군대앞에 나서는 중심과업은 전군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이 밝힌 군력강화의 전략적로선과 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여 혁명군대로서의 완벽한 전투력을 갖추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기 위하여 인민군대강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을 무엇보다 중시하시고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인민군창건 71돐에 즈음하여 인민무력성(당시)을 축하방문하시고 인민군대앞에 나서는 전투적과업들을 제시하시면서 전군에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는것을 생명선으로, 기본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하신 사실, 조선인민군 제3차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열성자대회, 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를 비롯한 전군적인 대회합들을 조직하도록 하시고 우리 혁명무력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뚜렷한 리정표가 되도록 하신 사연, 인민군대의 어느한 구분대교양실을 찾으시여 당에서 콤퓨터자료전송체계를 세워준 결과 군인들이 매일 인민군신문을 정상적으로 보고 당의 목소리를 듣고있는데 좋은 일이라고 하시며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신 이야기…
이렇듯 전군에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철저히 세워 인민군대가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서의 혁명적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도록 이끌어주시고 정치사상강군화, 도덕강군화를 군건설의 쌍기둥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군력강화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질수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군대의 전투력강화에도 커다란 힘을 기울이시여 우리 군인들모두를 그 어떤 전투임무도 능숙히 수행할수 있는 일당백의 펄펄 나는 싸움군으로 키워주시였다.
그이께서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완성을 위한 각종 훈련을 자주 조직하시고 찾고찾으신 전투훈련장들은 그 얼마였던가.
《조선인민군 땅크병경기대회-2017》, 섬점령을 위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대상물타격경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포연서린 전투훈련장들에서 총쥔 병사의 사명과 본분, 삶의 보람과 위훈에 대하여 새겨주시며 군인들이 군무생활의 하루하루를 훈련으로 이어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잘 훈련된 병사만이 싸움마당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울수 있으며 결전의 하루를 위해 훈련의 백날, 천날을 땀과 함께 이어가는 군인이 참된 애국자이라고 하시면서 군인들은 훈련으로 새날을 맞고 지는해를 보내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강사는 우리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06(2017)년 4월 25일 조선인민군 군종합동타격시위를 보아주시는 영상사진문헌앞으로 이끌었다.
영상사진문헌을 우러르느라니 멸적의 불줄기들이 연해연방 《적진》을 들부시는 조선인민군 군종합동타격시위를 만족속에 보아주시고 우리 당에 무한히 충직한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있는한 사회주의조국은 금성철벽이며 이 땅우에 승리의 새 아침이 찬연히 밝아오게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힘주어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금시 들려오는듯싶었다.
정녕 위대한 령장의 슬하에서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강적도 발아래로 굽어보며 일격에 짓뭉개버릴 담대한 배짱과 의지를 만장약하고 언제나 격동상태에서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제일결사대로 더욱 위용떨치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무적의 강군으로 키워주신 불패의 혁명적무장력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세기를 이어 계속되는 반미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오지 않았던가.이 력사의 진리를 우리는 벽면에 게시된 신문자료들과 사진들을 보면서 뜨겁게 절감하였다.
다음벽면들에서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신 내용과 그이의 현명한 령도아래 우리의 국방공업발전에서 이룩된 성과자료들을 볼수 있었다.
우리는 벽면에 게시되여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여 주체적국방공업의 위력을 다져나가야 한다》에서 눈길을 뗄수 없었다.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바라보는 우리에게 강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작에서 오늘 우리가 적들의 발악적책동에 끄떡하지 않고 하고싶은것을 다하고있는것은 강대한 혁명무력과 위력한 주체적국방공업이 있기때문이라고 하시면서 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여 주체적국방공업의 위력을 튼튼히 다져나가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고 말해주었다.
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여 주체적국방공업의 위력을 튼튼히 다져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이 땅에서는 참으로 긍지스러운 현실이 펼쳐지였다.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사변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난 잊지 못할 나날을 되새겨보는 우리의 생각은 깊었다.
평화수호의 강력한 보검을 마련하시여 우리 인민이 전쟁의 불구름을 영원히 모르게 해주시고 내 조국을 세계가 공인하는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민족만대의 번영을 확고히 담보하는 그 성스럽고 거창한 위업을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짧은 기간에 이룩하시였다.
우리 인민이 그토록 갈망해온 세기적숙원을 가슴후련히 풀어주시고도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우리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영웅적조선인민만이 이룩할수 있는 위대한 승리라고 하시며 그 모든 영광을 우리 인민에게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의 국방공업이 강위력한 혁명의 병기창으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가도록 하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수놓으신 눈물겨운 혁명실록의 갈피갈피를 보여주는 뜻깊은 영상사진문헌들과 전시된 자료들도 우리의 격정을 불러일으켰다.
주체106(2017)년 12월에 진행된 제8차 군수공업대회,
우리 조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비상히 높은 경지에 올려세워주시고 자위적국방력강화의 력사에 특기할 국방공업전사들의 대회합에 몸소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적국방공업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대강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결론에서 국방력강화를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고 국방공업발전에 선차적힘을 넣는것은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전략적로선이라고 하시면서 주체적인 국방공업건설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며 제국주의침략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안전,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보위할수 있는 강력한 국방공업을 건설하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업적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우리 조국을 세계최강의 군사강국으로 더욱 빛내여나가기 위한 방향을 명시하시면서 우리의 국방공업이 지닌 중대한 사명은 국가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져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선도하고 적극 추동하는데 있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