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훈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재해방지사업과 농사실태를 현지료해
9月 17th, 2022 | Author: arirang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황해남도의 재해방지사업과 농사실태를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연안군, 청단군, 해주시 등 여러 지역의 해안방조제들을 돌아보면서 일군들이 재해방지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은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위한 중대과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 일관하게 내밀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최근 련이어 발생하는 태풍의 영향을 받을수 있다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살림집구역과 공공시설물 등의 안전상태를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불비한 개소들을 빠짐없이 찾아 퇴치하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며 해안방조제들을 보강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해주시, 벽성군, 강령군, 신천군, 태탄군을 비롯한 여러 시, 군 농장들의 농사작황을 알아보면서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불리한 기상기후가 지속되는데 맞게 긴장을 늦추지 말고 농작물비배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알곡소출을 최대한 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자연재해로부터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사업에 만전을 기할데 대한 문제,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극복할수 있는 농업기술적대책을 빈틈없이 세울데 대한 문제, 농장들에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준비를 잘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되고 해당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