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무지무능을 친미사대로 굼때려 하다(1)

주체111(2022)년 9월 25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부터 두번에 걸쳐 해외동포 강진선생의 글 《무지무능을 친미사대로 굼때려 하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입니다.

 

두달전인가 서방언론들이 약속이나 한듯이 남조선당국자를 비난하는 글들을 련이어 실은적이 있었는데 문제의 글을 본 독자들 누구나 《돌팔이정치인》, 《아마츄어대통령》이라고 비웃었다.

다른것은 구체적으로 다 생각나지 않지만 다음의 대목은 지금도 뜬금으로 외울수 있을 정도로 기억속에 생생하다.

《집권 100일도 되기전에 20%계선까지 추락한 력대 가장 낮은 지지률, 이를 단순한 통계수자로가 아니라 윤석열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는 너무도 무지무능하다는 남조선주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점수로 보는것이 합리적이다.》

《윤석열=무지무능》이라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것은 허다한 실례자료들이 자상히 설명해주고있다.

《국회》에서 론의중이던 《차별금지법》(성별과 나이, 학력 등으로 인한 차별을 금지해야 한다는 법안)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력설하고 장애자들을 《비정상인》이라고 헐뜯어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낸것, 하루 24시간을 꼬박 일해도 모자랄 《주 120시간로동》이며 《가난하면 자유를 모른다.》, 《손발로동은 아프리카에서나 하는것》과 같은 황당한 궤변들을 거리낌없이 늘어놓은것, 《없는 사람에게 부정식품을 먹을 자유》가 있고 《대구아니면 주민들의 란리》가 날것이며 《녀성들의 권리를 옹호하는것이 저출산의 원인》이고 《임금차이 없으면 비정규직이나 정규직은 큰 의미없다.》는 그야말로 정상사고수준으로는 도저히 리해할수 없는 그의 무지스러운 잡소리들을 다 꼽자면 끝이 없을상 싶다.

윤석열의 무능 역시 무지와 한눈금의 차이도 없이 쌍벽을 이룬다.

최악의 경제위기와 혹심한 민생고를 전《정권》탓으로 둘러치는 그는 지금까지도 《고물가, 고환률, 고금리》의 《3중고》를 해소할 똑똑한 대책조차 내놓지 못하고있다. 취임후 굉장하게 광고하였던 《110대국정과제》라는것이 전부 무능을 감추기 위한 빈말공부에 지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근거자료들도 여러 계기를 통해 계속 나오고있다.

일반적으로 제 무지무능에 대해 아는 사람은 입을 다물고 주변의 눈치를 살피던가 아니면 언론의 시선을 피해다니기가 일쑤이고 지어는 아예 은둔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다면 윤석열은?

전혀 그렇지 않다.

하다면 그는 자기의 무지무능을 전혀 모르는가?

《대통령을 처음 해봐서 잘 모르니 가르쳐달라.》는 말이 시사해주는것은 윤석열본인이 무지무능함을 자인하고있다는것이다.

그런데도 입을 다물지 않고 언론앞에 뻐젓이 나서 뇌까리고있다.

심리학적견지에서 볼 때 인간은 자신의 미숙성과 빈약성, 취약성을 굼때기 위해 자기가 제일 자신있어하는것을 지나치다고 할 정도로 강하게 표현하는 경향성이 있다.

그렇다면 윤석열이 자기의 무지무능을 덮어버릴수 있다고 《제일 자신있어하는것》은 무엇인가.

 

지금까지 해외동포 강진선생의 글 《무지무능을 친미사대로 굼때려 하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이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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