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썩은 정치풍토와 정치사냥개들
피비린 독재정치, 폭력정치로 남조선을 파쑈의 란무장으로 전락시켰던 괴뢰군사파쑈도당이 종말을 고한지도 수십년세월이 흘렀다. 당시 괴뢰군사깡패집단은 서슬푸른 폭압기구들에 매달려 권력을 유지하며 정치적반대파들을 제거하군 하였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지만 그동안 그 10년이 몇번이나 바뀌였어도 남조선에서는 폭압기구에 의지하여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행위가 여전히 지속되고있다. 아직도 파쑈독재잔당들과 그 후예들이 《법치》의 간판을 들고 믿음직한 정치사냥개들을 키워 정치적반대파들에 대한 숙청에 써먹고있는것이다. 그 흉악한 정치사냥개들중에 대표적인것이 다름아닌 괴뢰검찰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손탁밑에서 더욱 몸집이 커진 이 정치사냥개들로 하여 오늘날 남조선에는 과거 파쑈독재시기의 먹구름이 다시 떠돌고있다.
대표적실례로 최근 윤석열역도가 강행한 괴뢰검찰총장임명을 들수 있다. 괴뢰검찰총장자리에 새로 들어앉은 리원석으로 말하면 바로 윤석열역도의 《핵심측근》이라고 한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야당들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놈의 측근을 정치사냥개들의 우두머리로 내세운것은 명실상부한 《검찰공화국》을 완성하여 정치적반대파들을 모조리 물어메침으로써 다음기 괴뢰《국회의원선거》를 무난히 손쉽게 치르어보려는 음흉한 계략에 따른것이라는것이 괴뢰언론과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리원석이 윤석열역도가 벌려놓은 《정치보복》의 맨 앞장에서 《충견》의 《솜씨》를 남김없이 보이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이런 흉심을 야당들도 모를리 없는지라 지금 괴뢰검찰총장임명을 두고 《독단과 전횡의 로골적인 선언》, 《검찰공화국》완성과 《재야세력탄압을 위한 본격적인 단계》라고 하면서 강력히 반발하고있다.
흉악한 정치사냥개들에게 일단 멱줄을 물리우게 되면 치명상을 입어 권력을 빼앗으려는 꿈이 물거품이 된다는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야당들이 《전쟁》이라는 말까지 입에 올리며 완강하게 저항하고있으나 정치사냥개들은 벌써부터 새 우두머리의 지휘밑에 야당인물들에 대한 기소, 소환조사, 압수수색 등 《정치보복의 칼》을 사정없이 휘두르고있다.
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는 약육강식의 법칙이 란무하는 남조선의 썩은 정치풍토가 낳은 이 희비극, 생사를 판가름하는 개싸움으로 하여 괴뢰정계에 조용할 날이 하루도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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