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추구하는 《반격능력》은 《선제공격능력》이다
군사대국화의 길로 줄달음쳐온 일본반동들이 최근 새로운 군사적공격수단을 보유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일본의 기시다패당은 《전문가회의》요 《국회의원의견수렴》이요 하는 여론조성에 기초하여 올해 12월중에 개정하게 되는 《국가안전보장전략》문서를 통해 《반격능력》의 보유를 공식화하려 하고있으며 그 실현을 위해 《방위비》를 5년이내에 현재의 두배로 높이려 하고있다.
일본이 추구하는 《반격능력》의 핵심은 《적기지》를 타격할수 있는 1 000km가 넘는 사거리를 가진 장거리미싸일들을 수천기 보유한다는것이다.
현 기시다패들이 《반격능력》보유의 절박성을 운운하며 들고나오고있는 구실이 바로 《북조선으로부터 안보위협이 산생되고있다.》는것이다. 말하자면 우리 공화국이 일본을 《위협》하기때문에 저들이 그에 대응하여 《반격능력》을 보유한다는 론리인데 그야말로 적반하장이 아닐수 없다.
제2차 세계대전후 일본은 미국의 동북아시아패권을 위한 군사기지로 완전히 전락되였으며 일본자체의 군사력은 《전수방위》의 범위를 훨씬 릉가하여 《전쟁가능한 국가》로 된지 오래다. 최신형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한 공격용무장장비들을 마구 끌어들이고 우주와 싸이버공간에까지 마수를 뻗침으로써 《자위대》를 《필요최소한도》가 아닌 《필요이상》의것을 갖춘 군사적실체로 만들었다.
더우기 일본반동들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침략하려는 미제의 가장 적극적인 가담자, 추종자로서 악명을 떨치고있다.
일본은 지난 9월 30일 조선동해 독도주변수역에서 감행된 련합반잠수함훈련에 이지스구축함 《아사히》호를 참가시켰고 지난 11월에는 미국과 야합하여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았을뿐만아니라 미국과 남조선의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에 일본렬도의 한 부분을 출격기지로 제공함으로써 대조선침략책동에 기어이 한몫 끼우려는 저들의 속심을 낱낱이 드러내놓았다.
이런 일본이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들을 《위협》과 《도발》로 걸고들며 《반격능력》보유를 합리화해보려는것은 그야말로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반격능력》보유와 같은 일본반동들의 군사력강화기도는 지난세기 조선에 대한 침략으로 얼룩진 피묻은 손으로 또다시 재침의 칼을 갈고있다는데 그 위험성이 있다.
다시말하여 일본이 추구하고있는 《반격능력》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능력》이며 《전쟁가능한 국가》가 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자기의 국권과 국익을 해치는 침략세력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
일본반동들은 《반격능력》이라는 허울밑에 감행되는 반공화국《선제공격능력》보유책동으로 하여 더 큰 불안과 공포가 차례질것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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