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천하바보 권녕세의 무지스러운 궤변
최근 남조선에서 할일이 없어 밥그릇만 축낸다는 비난에 시달리는 괴뢰통일부것들이 몹시 바빠난 모양이다.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토론회니, 강연이니 하는 쓸데없는 놀음을 아무리 벌려놓았어도 별로 여론의 관심을 끌지 못하게 되자 며칠전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가 판문점에까지 게바라나온것이 바로 그러하다.
죄지은 놈 겁많기가 일쑤이다.
이날 권녕세는 공포에 질린 눈으로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며 《대화》와 《진정성》과 같은 낱말을 외워대다가 북의 《핵위협》과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청을 돋구어댔다.
나중에는 그 누구의 《체제안전》이니, 《미래》니, 《근본적인 고민》이니 하며 우리의 신성한 존엄과 체제까지 감히 걸고들었다.
미국의 한갖 충견이고 식민지괴뢰인 주제에 그 누구의 《안전》과 《미래》를 입에 올린것자체가 꼴불견의 극치이다.
지금 과연 누가 안전과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가.
우리의 군사적위력앞에 혼비백산하여 대양건너 미국상전은 물론 천년숙적인 일본반동들에게까지 매달려 죄많은 목숨을 부지해보려는것이 바로 괴뢰들의 가련한 몰골이다.
현재 남조선내부에서 각계각층이 극심한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을 초래하고 극악무도한 검찰폭압통치에 매달리는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여 거세게 들고일어나고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다.
제놈들의 이러한 가긍한 꼴은 덮어놓고 말도 안되는 악설과 궤변만 늘어놓는 권녕세야말로 참으로 바보스럽다고 해야 할것이다.
이번에 권녕세가 《밥통부》, 《공밥부》로 몰리우는 괴뢰통일부 수장의 체면을 세워보려고 판문점을 싸다녔지만 남조선민심은 《대결부》로 락인된 괴뢰통일부에도 싯누런 가래침을 뱉은지 오래다.
아무리 천하바보라해도 이것만은 명심해야 할것이다.
반공화국대결은 곧 무덤길이라는것을 말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발전 20×10 정책》 숙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은 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며 세기적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전진속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혁명륜리-청렴결백성
- 패권유지를 노린 비렬한 거짓정보류포책동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신형극초음속중장거리탄도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교육사업은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이다
- 력사발전의 법칙은 불변이다
- 강한 의지, 확고한 자신감, 백방의 역할, 이것만 있으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
-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체득하기 위한 학습 심화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따사로운 조국의 품은 아버지원수님의 품입니다》, 《총련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애국의 역군으로 자라나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축복을 받아안은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만나보고-
- 조선예술영화 《72시간 전편》
- 조선예술영화 《72시간 후편》
- 아름다운 인간들, 아름다운 사회풍조
- 미국은 평화의 주되는 원쑤이다 -지난해의 중동정세흐름을 놓고-
- 보도영상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보도영상 :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진행한 신년경축공연
-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올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
- 올해 사업의 총적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