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대》의 너울속에 숨겨진 불순한 흉계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동아시아나라들을 행각하면서 《남조선-아세안련대구상》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쥐여짜면 아세안성원국들과의 협력관계를 경제뿐 아니라 외교안보, 정치, 사회문화 등으로 대폭 확대하여 아세안과의 관계를 2024년까지 《포괄적전략적동반자관계》로 높인다는것이다.
지금 괴뢰역적패당은 이것이 저들의 《최초의 포괄적인 지역전략》이라느니, 《아세안과의 협력관계를 대폭 확대하려는 강력한 의지의 표시》라느니, 《대외정책의 기본틀완성》이라느니 하고 광고하면서 《아세안과 복합적이고 포괄적인 관계로 나가는것이 국익으로 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괴뢰들이 이번에 내놓은 그 무슨 《남조선-아세안련대구상》이라는것은 실제에 있어서 저들의 반인민적악정으로 인해 초래된 극도의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출로를 찾아보려는 궁여지책에 불과하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역적패당의 외세의존적이고 친기업적이며 반인민적인 경제정책으로 인해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률》)와 《3저》(《저생산》, 《저소비》, 《저투자》)라는 복합적인 경제위기가 지속되고있다. 이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처지는 갈수록 악화되고 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항거는 더욱 높아지고있다.
때문에 윤석열역적패당은 그 무슨 《련대구상》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아세안나라들과의 경제협력확대를 통해 물가폭등, 금융위기, 환률파동의 늪에서 벗어나보려는것이다.
그러면서도 《세계중추국가》역할을 떠들며 《선진국》흉내를 내보려고 안깐힘을 쓰는 꼴은 참 가관이 아닐수 없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압박공조놀음에 아세안나라들까지 끌어들이려는 흉심을 공공연히 드러낸것이다.
실지 윤석열역도가 이번 행각기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북핵문제해결을 위한 긴밀한 노력》이니, 《북의 비핵화가 반드시 전제되여야 한다.》느니 하면서 《아세안과의 협력강화》를 력설해댔으며 괴뢰국무총리라는자도 때를 같이하여 타이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에 참가하여 《북의 미싸일발사는 유엔<결의>를 명백히 위반한것이며 조선반도와 아시아지역 및 전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 《국제사회는 단호한 방식으로 단결하여 대응해야 한다.》고 게거품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언론,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남조선-아세안련대구상》이 명색은 《협력확대》이지만 실지는 《아세안나라들을 회유하여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대한 지지와 협력을 마련하기 위한것》, 《북에 대한 압박의 도수를 높이려는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외세에 의존하여 살아가는 주제에 격에 어울리지도 않게 그 무슨 《련대》니, 《구상》이니 해봐야 차례질것은 랭대와 조소밖에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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