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 날로 격화되는 여야당의 개싸움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남조선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 힘》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사이의 치렬한 싸움이 더욱 격화되고있다고 한다.
《민플러스》, 《뉴스1》, 《뉴시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법안채택문제》, 《야권탄압문제》 등을 놓고 매일과 같이 싸움을 벌리고있는데 대해 보도하였다.
그에 의하면 현《정부》가 추진하려는 법안들과 예산채택문제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은 《정기국회》에서 현《정부》가 제출한 《세법개정안》, 《첨단전략산업경쟁력강화특별법》, 《공급망기본법》을 비롯한 100여건의 법안들을 《대기업특혜》, 《초부자감세》 딱지를 붙여 페기하고 2023년 《정부》예산에서 룡산공원조성, 경찰국신설, 새로운 원자로개발 등과 관련한 항목들을 비난하며 대폭 삭감하려 하고있다.
이에 《국민의 힘》은 《더불어민주당》을 《정부예산안처리를 방해하는 발목잡기세력》, 《협치파괴정당》으로 비난하면서 각종 《국회》 상임위원회회의들에서 집단적으로 퇴장하는가 하면 《더불어민주당》은 현《정부》의 예산안에 제동을 걸고 단독으로 예산을 강행처리하지 못하게 여론을 몰아가고있는 등 여야사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싸움이 지속되고있다고 한다.
한편 현《정부》의 정치적반대파탄압문제를 놓고 필사적으로 대립하고있는 속에 윤석열역도가 검찰과 경찰을 내몰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대장동개발특혜의혹》, 《대북송금의혹》의 주범으로 겨냥하고 그의 최측근들을 련이어 구속기소하면서 야당정치인들에 대한 탄압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민주로총》산하 《화물련대》의 총파업을 불법시위로 몰아 강경진압하고 《mbc》와 《ytn》, 《tbs》를 비롯한 반《정부》경향의 언론사들에 대한 세무조사와 예산지원중단놀음을 벌려놓고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군사파쑈독재를 부활시키는 로골적인 야당죽이기, 로동자탄압, 언론장악으로 비난하면서 법적대응에 나서고있으며 《국민의 힘》은 야당에게 불법파업으로 경제를 마비시키고있는 《기득권로조》와 《가짜뉴스》생산지인 《mbc》를 비롯한 언론들을 비호하지 말고 범죄혐의자 《더불어민주당》대표를 당대표직에서 사퇴시켜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다.
여야간의 정치권싸움을 놓고 언론들은 여야당이 주민들의 피땀으로 배를 불리우고 주도권싸움질에 기력을 다 뽑으며 허송세월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그로 하여 녹아나고 고통을 겪는것은 최하층뿐이라고 개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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