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조선의 국위와 국광을 만방에 과시한 군사적기적
탁월한 수령의 령도밑에 민족사적사변들을 아로새긴
위대한 승리의 해 2022년
주체111(2022)년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위용과 절대적힘이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된 위대한 승리의 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탁월한 군사사상과 정력적인 령도, 인민에 대한 굳은 믿음과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희세의 천출명장이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자욱자욱은 당 및 국가회의들에서 국방공업이 달성해야 할 전략적목표들을 밝혀주신데도 어리여있고 국방과학전사들에게 새로운 무기개발종자도 안겨주시고 포연자욱한 훈련장들과 위험천만한 화선에 나가시여 그 전 과정을 하나하나 세심히 지도하신데도 깃들어있다.
올해 국방분야에서 이룩된 기적적성과들은 우리 인민에게 희세의 령장을 높이 모시여 누리에 존엄떨치는 강국의 공민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배가해주고 인류의 평화를 수호하는데서 정의로운 국가, 초강국이 과연 어느 나라인가를 만천하에 각인시킨 자랑찬 쾌거로 된다.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대적의지를 천명한 력사적사변
조선반도의 군사정치정세를 위험계선에로 집요하게 몰아가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망동이 한계를 초월하고 주권국가의 자위권까지 사사건건 도발로 매도하는 위선적이며 강도적인 궤변들이 유엔무대에서까지 합리화되고있는 간과할수 없는 형세는 우리로 하여금 압도적인 핵억제력제고의 실질적인 가속화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보다 명백한 초강경보복의지를 실천행동으로 보여줄것을 요구하였다.
주체111(2022)년 11월 18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우리의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이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대적의지와 주체조선의 강대한 힘을 싣고 만리대공으로 날아올랐다.
11월 18일의 력사적사변은 조국과 인민의 안녕을 천만년 확고히 담보하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굴함없는 공격정신,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실제적인 힘을 온 세계에 과시한 위대한 사변이며 민족사적대경사이다.
11월 18일의 력사적사변은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대적의지를 엄연한 실체로써 만천하에 과시한 장거이다.
대적의지가 흔들리면 적아를 판별하는 계급의 눈이 멀어지고 원한에 찬 력사의 비극이 되풀이되게 된다.원쑤들의 침략적본성이 영원히 변하지 않고 적들이 언제나 침략의 검은 칼을 갈고있는 조건에서 혁명의 붉은 칼을 더욱 날카롭게, 더욱 억세게 벼려야 치렬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할수 있다.
미국이 핵무기로 우리를 위협하려들면 우리도 핵무기로 미국을 위협해야 하며 핵몽둥이를 휘두르며 접어들면 핵보검으로 배심있게 맞서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투쟁원칙이다.우리 당은 우리 국가에 대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망동이 한계를 초월하고있는 정세하에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써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라는 절대불변의 초강경대적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한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며 적대세력들의 발악과 공세가 가증될수록 우리의 자위적핵무력의 질량적강화도 가속화될것이라는것,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우리를 상대로 하는 군사적대응놀음은 곧 자멸이라는것을 엄연한 실체로 똑똑히 보여준 여기에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가 가지는 중대한 의의가 있다.
11월 18일의 력사적사변은 평화를 수호하는 절대적힘을 비축한 주체조선의 위상을 만천하에 떨친 민족사적대경사이다.
침략과 전쟁이 없는 세계에서 평화롭게 살려는것은 인류의 념원이다.하지만 평화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오지 않는다.힘의 론리가 지배하는 현 세계에서 약자가 아닌 제일강자가 될 때라야만 나라와 민족의 현재와 미래를 믿음직하게 지켜낼수 있다.타격능력이 강할수록 침략을 억제하는 힘이 그만큼 크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발사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은 최대정점고도 6 040.9㎞까지 상승하며 거리 999.2㎞를 4 135s간 비행하여 조선동해 공해상의 예정수역에 정확히 탄착되였다.우리 국가전략무력을 대표하게 될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으로써 무기체계에 대한 신뢰성과 세계최강의 전략무기로서의 위력한 전투적성능이 뚜렷이 검증되였으며 우리의 핵무력은 그 어떤 핵위협도 억제할수 있는 신뢰할만한 또 다른 최강의 능력을 확보하게 되였다.세계에 없는 초대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성공으로 당의 원대한 군사대국건설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거세찬 전진도상에서 비약적으로 급증하는 공화국의 막강한 실력과 위대하고 존엄높은 주체조선의 전략적힘, 절대적힘이 만방에 과시되였다.
세계는 이를 통하여 패권주의가 살판치는 오늘날 진정한 자주강국, 정의로운 국가란 어떤 나라이며 악의 제국 미국을 다스리는 우리 공화국의 불가항력적인 기상이 어떤것인가를 더욱 똑똑히 알게 되였다.
적대세력들을 확고히 제압한 실전화된 군사훈련과 대응군사작전
미국은 우리의 국가핵무력정책법화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남조선에 대한 확장억제력제공을 보다 강화하기로 합의한데 기초하여 그 첫 시범으로 지난 9월 23일 조선반도수역에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집단을 끌어들인데 이어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련속 군사훈련을 벌려놓으면서 지역의 긴장수위를 더욱 고조시켰다.그리고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를 기한으로 핵전략폭격기를 포함한 수백대의 각종 전투기들을 동원한 력대 최대규모의 미국남조선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적대세력들의 군사적도발은 우리 국가를 직접적인 목표로 겨눈 침략적성격이 매우 짙은 위험한 전쟁연습이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지난 9월하순 조선반도에 조성된 정치군사적정세와 전망을 토의하고 적들에게 강력한 군사적대응경고를 보내기 위하여 각이한 수준의 실전화된 군사훈련들을 조직진행할것을 결정하였다.당중앙군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우리 공화국무력은 전술핵운용부대들과 공군비행대,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로 강도높은 군사훈련을 진행하였다.이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공군의 대규모적인 총전투출동작전을 포함한 대응군사작전을 단행하였다.
공화국무력의 실전화된 군사훈련과 대응군사작전은 적대세력들에게 극도의 불안과 공포를 안겨준 자랑찬 쾌승이다.
우리의 강대강, 정면승부원칙과 국가핵무력정책은 결코 빈말이 아니다.우리 국가는 국가핵무력정책을 법화하면서 우리의 핵이 결코 절대로 전쟁방지라는 하나의 사명에만 속박되여있을수 없으며 불가피한 상황이 조성되면 부득불 강력한 핵선제공격을 가할수 있다는데 대하여 온 세계에 선포하고 그것을 이번에 실제적인 군사행동으로 실증하였다.
전술핵운용부대들의 발사훈련을 통하여 목적하는 시간에, 목적하는 장소에서, 목적하는 대상들을 목적하는만큼 타격소멸할수 있게 완전한 준비태세에 있는 우리 국가핵전투무력의 현실성과 전투적효과성, 실전능력이 남김없이 발휘되였다.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공군비행대들의 화력타격훈련 등 우리 공화국무력의 련이은 군사적대응공세앞에 침략세력들은 기절초풍하였다.그 누가 우리를 감히 건드린다면 강력한 핵선제공격, 무자비한 징벌이 가해진다는 명백한 경고가 바로 우리 혁명무력의 실전화된 군사훈련과 대응군사작전이였다.
공화국무력의 실전화된 군사훈련과 대응군사작전은 우리 인민에게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필승의 신심을 백배해주었다.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필승의 신념은 저절로 생기는것이 아니며 한번 간직하였다고 하여 영원한것도 아니다.그것은 사회주의의 우월성에 대한 인식, 끊임없는 교양과 함께 우리 국가가 도달한 국력과 위상을 깊이 체감할 때 굳건한것으로 다져지게 된다.
국가핵전투무력의 위력시위, 대응군사작전은 존엄높은 우리 국가를 감히 어째보려는 적대세력들에게 군사적위협을 가하는 일방적이고 압도적인 무력시위로 되였다.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과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 공군비행대들의 화력타격훈련, 각종 전투기들의 대규모적인 총전투출동작전진행에 대한 소식을 신문과 TV, 방송을 통하여 보고 들은 우리 인민은 적대세력들을 강력한 힘으로 압박하는 혁명강군의 위력을 더 잘 알게 되였으며 무적의 군력이 있기에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은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우리의 힘찬 발걸음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지 못한다는 신념을 굳건히 하였다.
지금 사회주의조선의 눈부신 변혁적발전에 질겁한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전진을 막아보려고 정치, 경제, 군사, 문화의 각 방면에서 발악하고있다.적대세력들이 노리는 목적은 우리의 국력을 렬세하게 만들어 우리식 사회주의제도를 어느때든 붕괴시키려는것이다.하지만 이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다.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력앞에서는 그 어떤 침략책동도 무용지물이며 적대세력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게 되였다는것이 공화국무력의 실전화된 군사훈련과 대응군사작전을 통하여 뚜렷이 확증되였다.우리 인민은 무적필승의 최강의 군력을 가진 커다란 자긍심을 가지고 승리의 신심을 백배하며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다.
군사기술적강세를 시위하는 새세대 주체병기들
우리의 국방과학전사들은 올해의 엄혹한 국난속에서도 혁명무력의 군사기술적강세를 확고히 유지하고 이 땅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할 새세대 주체무기들을 련이어 개발완성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올해 개발완성된 새세대 주체병기들은 주체적국방공업의 막강한 위력과 변혁적인 발전상을 보여주었다.
나라의 군사력을 질량적으로,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여 주체병기들을 꽝꽝 생산해내야 원쑤들의 핵전쟁위협과 도전들을 철저히 통제하고 그 어떤 군사적위기에도 공세적으로 대응할수 있다.
당중앙의 전략적구상에 따라 올해 개발완성된 극초음속미싸일과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들을 비롯한 주체병기들은 무기체계전반의 정확성과 기술적우월성, 완벽한 실전효과성을 가지고있다.새세대 주체무기들이야말로 적들의 도발을 무력화시키고 원쑤들의 그 어떤 침략으로부터도 나라와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강위력한 무기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