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서푼짜리 광대극은 통할수 없다
주체111(2022)년 12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요즘 윤석열역도가 바닥에 떨어진 제놈의 더러운 몸값을 올려볼 심산밑에 별의별 광대극들을 다 연출해내고있다.
《대통령실》에 《전용촬영장》꾸리기놀음을 벌려놓은것도 그 한 실례이다.
다 알고있는바와 같이 윤석열역도는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기 바쁘게 주민들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면서 《청와대》가 아닌 서울시 룡산구에 있는 국방부청사에로의 《대통령실》이전을 강행하고 출근길기자회견놀음을 벌려놓는것으로 민심을 기만해보려 하였다.
그러나 출근길기자회견과정에 제놈의 정치적무능과 무지가 고스란히 드러나 오히려 역작용을 가져오자 《문화방송(MBC)》과의 갈등을 구실로 중단하였다. 이에 대한 언론과 각계층의 조소와 비난이 비발치자 잔머리를 굴려 내놓은것이 바로 《전용촬영장》꾸리기놀음이다. 다시말하여 심각한 통치위기에 시달리고있는 윤석열역도가 분노한 민심을 잠재우고 마치도 저들이 무엇인가 열심히 《노력》한다는것을 새로운 형태로 보여주겠다는것이다.
그런다고 윤석열역적패당에게 환멸을 느낄대로 느낀 민심이 바뀌여지겠는가 하는것이다.
집권전에 이른바 《공정과 상식》, 《민생회복》을 제창하던 역도가 집권후 해놓은 일이란 민심에 역행하는짓뿐이다.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로 《초호화취임식》과 《관저》꾸리기를 벌려놓았으며 측근들만 등용하여 《끼리끼리정부》를 만들고 저들과 립장을 같이하지 않는 다른 세력들은 다 정치보복과 탄압의 과녁으로 삼았다. 뿐만아니라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을 범죄자로 몰아 탄압하는데만 몰두하고있다.
현실이 이러할진대 어찌 남조선민심이 역적패당의 서푼짜리 광대극에 넘어갈수 있겠는가.
지금 남조선의 각계각층이 윤석열역도의 《전용촬영장》꾸리기놀음을 두고 《떨어진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지지률을 높이기 위한 기만행위》라고 비난과 규탄을 퍼부으며 분격을 표시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윤석열역도가 제놈의 무지무능으로 초래된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민심을 끌어당기기 위해 별의별 오그랑수를 써도 달라질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불과 7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희대의 악정을 체험한 민심은 이미 윤석열역도에게 사형선고를 내리였다.
남조선도처에서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는 격렬한 반윤석열투쟁은 역도에 대한 준엄한 단죄이다.
《정의》와 《소통》의 탈을 쓴 서푼짜리 민심기만책동은 도리여 윤석열역도의 통치위기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기폭제로 될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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