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하수인들의 용납못할 대결망동

주체111(2022)년 12월 22일 《메아리》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광증이 날로 심각해지고있다. 이해의 마지막달에 들어와서도 《미싸일도발》, 《북은 주적》, 《한미동맹》 등을 떠벌이며 미국과의 군사공조강화를 노린 각종 전쟁연습에 매달리는 괴뢰군부호전세력의 대결광기가 이를 실증해주고있다.

역적패당이 미국상전에게 빌붙어 추악한 반공화국대결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이다. 이는 미국이 없이는 순간도 살수 없는 식민지하수인들의 비루한 추태, 용납 못할 엄중한 대결망동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과의 군사적공조강화에 괴뢰군부것들을 내몰아대는것은 식민지주구의 변함없는 생존방식, 위기탈출방식에 기인된다.

역도가 집권한후 놈의 무지와 무능은 남조선내부의 사회정치적갈등을 최대로 격화시켰고 《민생》과 경제는 최악의 위기에 빠져들었다. 역적패당이 스스로 자초한 사상초유의 안보불안으로 괴뢰들의 신세는 말그대로 생사기로에 놓여있다.

이러한 통치위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찾은 출로가 바로 력대 보수집권자들이 그러했듯이 미국을 등에 업고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는것이다. 북침전쟁광기로 괴뢰보수세력의 지지를 긁어모으고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떠넘기며 저들내부의 안보불안도 눅잦히는 동시에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의 앞장에서 치적도 쌓아 친미주구로서의 잔명을 유지하려는것이 역적패당의 음흉한 속심이다.

참으로 어리석고 미련한 짓거리이다.

제 몸건사도 제대로 하기 힘든 미국에 명줄을 맡기고 산같이 겹쳐드는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어리석은 망동, 남조선전체를 파멸의 구렁텅이에로 몰아가는 어리석고 위험천만한 발악일뿐이다.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힘과 군사적강세앞에 기절초풍한 식민지하수인들의 무모한 객기는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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