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파벌싸움에는 피눈, 《민생》은 외면
주체111(2022)년 1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에서 정기《국회》가 끝난지도 열흘이 넘었다.
윤석열역도집권이후 처음으로 되는 정기《국회》가 시작될 때 여야당패들은 저마다 《민생관련법안》처리를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겠다고 떠들었다.
하지만 야당대표에 대한 검찰소환조사문제를 둘러싼 대립으로 첫발을 떼더니 정치주도권을 쥐기 위한 공방전으로 100일을 흘러보냈다. 그처럼 입에 올리던 《민생》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으며 지어 다음해 《예산안》마저 《법정처리기한》과 정기《국회》기간을 넘어 지금도 여야간대립의 희생물로 그 확정이 오락가락하고있는 지경이다.
《국회》밖에서는 또 어떠한가.
《국민의힘》만 보더라도 정기《국회》가 끝나기 직전에 친윤석열파의원모임인 《국민공감》이 조직되여 당안에 최대파벌이 형성되였고 《윤석열핵심관계자(윤핵관)》들이 또다시 전면에 나서서 다음기 당지도부를 장악하려 하면서 《당권》쟁탈전의 불이 일고있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당대표》선출방식변경을 반대하던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을 비롯한 당지도부것들은 윤석열역도를 만난 후 즉시 태도를 바꾸어 당원들이 많이 늘어났기때문에 그들의 의사를 더 반영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선출방식개정을 강행하고있으며 친윤석열파들도 앞장서서 《100% 당원투표로 당대표를 결정해도 무방하다.》고 주장하고있다.
반면에 류승민을 비롯한 비윤석열파들은 《친윤석열파가 당권을 차지하고 비윤석열파를 떨어뜨리기 위해 선출방식을 바꾸려 하고있다.》, 《축구를 한참 하다가 꼴문대를 옮기는것이 윤석열이 말하는 법과 원칙, 공정과 상식인가.》고 강하게 반발하고있다.
친윤석열파로 자처하는 안철수, 윤상현 등도 리해득실을 따지면서 선출방식을 바꾸는데 부정적태도를 취하고있어 당내부는 더욱 혼잡스럽다.
한마디로 《국민의힘》안에서는 여당으로서 《민생》을 위한 고심과 론의가 아니라 《당권》쟁탈을 위한 양보없는 세력싸움, 저마다 윤석열역도를 등에 업고 《당대표적임자》임을 인정받으려는 추악한 아귀다툼이 벌어지고있는것이다.
이처럼 《국회》안팎에서 그 무슨 《국회》의원, 《정치인》이라는자들이 하는짓거리란 더러운 권력쟁탈, 피터지는 파벌싸움뿐이다.
겉으로는 경제와 《민생》에 대해 《걱정》하는것처럼 놀아대지만 돌아앉아서는 오직 정치적야욕실현에만 피눈이 되여 날뛰는 정치시정배들의 추태에 대해 남조선인민들은 이렇게 분노를 터치고있다.
《집권여당은 <윤심>에만 민감할뿐 쌓여가는 경제와 민생현안에서는 존재감을 찾기 어렵다.》, 《경제위기와 민생고로 겨울나기만큼이나 미래가 두려운 서민을 위해 <국민의힘>은 지금 무엇을 하고있는가.》, 《여당의 눈에 보이는것은 당권뿐이여서 전당대회를 했댔자 <윤석열당>을 만들려는 세력과 그에 반발하는 세력의 싸움판이 될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이 《민생》을 외면하고 권력싸움에만 몰두하는 더러운 정치판을 갈아엎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남조선문제연구사 량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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