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우는것은 나라를 위한 장한 일
락랑구역 통일거리2동 김춘영동무의 가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성들은 자식을 많이 낳아 훌륭한 사람들로 키우는것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장한 일로, 애국으로 여겨야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자식들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우는 녀성들에게 온갖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고 그들을 높이 내세워주고있다.
그것은 아들딸들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우는것이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애국사업이며 나라와 민족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이기때문이다.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기둥감들이 많아야 사회주의조국도 철벽으로 튼튼히 지킬수 있으며 나라와 민족의 영예도 떨칠수 있다.
하기에 우리 어머니들은 자식들을 많이 낳아키우는데서 진정한 행복을 찾으며 삶의 보람과 희열, 긍지를 한껏 느끼는것이다.
락랑구역 통일거리2동에 살고있는 김춘영동무도 많은 자식을 낳아 조국보위초소에 세우고있는 어머니들중의 한사람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원쑤놈들에게 부모를 다 잃은 그의 시어머니는 고마운 조국의 품이 있었기에 자기는 고아의 설음을 전혀 모르고 행복하게 살아왔다고 하면서 자식들에게 우리 조국을 지키는 길에 행복도 미래도 있다는것을 언제나 명심하라고 당부하였다.
하여 김춘영동무는 자식들을 많이 낳아 조국보위초소에 세울 결심을 굳히게 되였으며 그후 여덟남매의 어머니가 되였다.
나라에서는 그에게 온갖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었다.온 가족이 그 어느 병원에서나 모든 조건을 우선적으로 보장받으며 치료받을수 있는 다산모치료권과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도 안겨주고 국가적인 대회에도 불러주었다.
김춘영동무는 사회주의조국의 사랑에 보답할 일념 안고 학교를 졸업한 두 딸을 련이어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웠다.
《자식들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우는것은 우리 녀성들의 마땅한 본분이고 의무가 아니겠습니까.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위하여, 우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자식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키워 내세우겠습니다.》
이것은 김춘영동무의 가슴속에 간직된 진정이였다.
조국의 미래를 키우는 첫걸음에서 공백이 생기면 백년세월로도 메꿀수 없고 억만금으로도 보상할수 없기에 우리의 어머니들은 아들딸들을 더 많이 낳아키워 총을 잡으면 일당백용사가 되고 붓을 쥐면 세계적인 인재가 되는 나라의 기둥감들로 자라도록 자기들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다.
그들속에는 자식들을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우는것은 우리 녀성들의 더없는 영예이고 행복이라고 하면서 9명의 자식들을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역군들로 튼튼하게 키워가고있는 덕천시 제남동의 송은희녀성도 있다.
이밖에도 은파군 읍농장 농장원 박영희, 홍원군 읍에 살고있는 김소영을 비롯한 많은 녀성들이 자식들을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자식들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우는것, 우리 어머니들에게 있어서 이보다 더 아름다운 모성애는 없으며 그것은 곧 애국이고 행복이다.
모든 녀성들이 자신의 안일보다 우리의 아름다운 미래, 나라와 민족의 전도를 먼저 생각하고 자식들을 더 많이, 훌륭히 키울 때 우리의 조국은 더욱 강해지고 신심드높이 전진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