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정은조선은 끝없이 승승장구할것이다 -공화국의 력사에 특기할 2022년의 빛나는 승리에 대하여-
제3편 래일은 오늘보다 더 휘황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올해는 사상최대의 국난을 과감히 타개하고 기적적승리들을 쟁취하여 공화국의 전진행로에서 분수령을 이루는 해인 동시에 우리 당과 혁명, 국가의 백년미래를 담보한 장엄한 새 출발의 해이기도 하다.
근 80년에 이르는 우리 당의 집권사와 우리 공화국의 력사를 수백, 수천년으로 이어놓고 우리 인민이 꿈과 리상으로만 그려보던 앞날이 실지 우리 생활로 다가오게 한것이 2022년에 이룩된 고귀한 성과이다.우리 인민은 격동적인 올해의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주체혁명의 백년대계에 대하여 그 어느때보다 드높은 확신에 넘쳐있다.
휘황찬란한 우리의 전진방향
나라와 민족의 백년대계는 진로의 과학성에 의하여 담보된다.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 사회발전의 합법칙성에 맞는 옳바른 길을 따라 나아가는 국가는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해나갈수 있다.
올해에 당중앙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우리 혁명의 요구와 나라와 민족의 장래운명, 조성된 주객관적환경과 현 실태, 지난 10년간의 투쟁경험을 전면적으로 깊이 분석총화한데 기초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견지하여야 할 전진방향을 뚜렷이 천명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시하신 새시대 당건설방향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보다 휘황한 래일을 기약해주는 전투적기치이다.
당은 혁명의 향도적력량이고 조직자이다.그런것만큼 당건설수준이자 사회주의건설의 발전수준이라고 말할수 있다.사회주의건설을 사소한 우여곡절도 편향도 없이 가속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해나가자면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력과 전투력을 부단히 높여나가야 한다.
우리 당력사에서 지난 10월 17일은 금문자로 아로새겨질 력사의 날로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ㅌ.ㄷ》결성 96돐이 되는 뜻깊은 날에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하시여 하신 력사적인 기념강의에서 새시대 5대당건설방향을 천명하시였다.새시대 당건설방향은 우리 당을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규률에서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이다.한마디로 정치건설, 조직건설, 사상건설, 규률건설, 작풍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하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시대 당건설방향을 천명하신것은 최장의 집권사를 기록하고있는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력사를 800년, 8, 000년으로 이어놓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을 확신성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데서 거대한 력사적의의를 가진다.
당을 강화하는 사업은 항상 시대를 앞서야 하며 시대의 변천과 더불어 계속 심화되여야 한다.정치건설, 조직건설, 사상건설, 규률건설, 작풍건설은 우리 당을 창당초기의 리념과 본태를 굳건히 고수하고 영원히 로쇠를 모르는 전도양양한 사회주의집권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근본열쇠이다.5대건설방향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갈 때 우리 당은 자기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정비강화하고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진 혁명적당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다.
우리 당이 제시하고 견지해나가는 경제관리방향은 자립경제의 우월성과 무한대한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기 위한 정확한 진로이다.
우리 당은 올해를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기초를 닦는 해로 되게 하는데서 경제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많은 품을 넣어왔다.경제관리에서 사회주의본태를 확고히 살리고 비실리적인 요소들을 제거하는 방향에서 이 사업을 착실하게 진척시켜왔다.새로운 계획화방법을 비롯하여 올해에 취해진 조치들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합법칙적요구에 부합되는것으로서 경제사업에 대한 중앙집권적이며 통일적인 지도를 강화하고 전체 인민들에게 보람있는 로동생활과 안정된 물질생활을 제공해주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인민경제 각 부문과 단위들사이의 생산적련계가 더욱 강화되고 균형적발전이 추진되는 속에 경제전반이 지속적인 상승추이를 보이고있으며 국가를 위하여 헌신하는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려지고있다.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장성과 전진을 가져온것은 우리의 경제건설방향이 정확하다는것을 립증하며 그 생활력은 앞으로 더 뚜렷이 부각될것이다.
우리 당과 국가의 자위적국방건설방향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환경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유일무이한 길이다.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는 국가방위력건설을 최우선, 최중대시하여 절대적힘을 무한대로 끌어올리고 공화국무장력을 더더욱 불패하게 만드는것을 우리 공화국정부앞에 나선 제1혁명과업으로 제시하였다.우리 나라의 지정학적특성과 전략적지위로 보나, 우리 혁명앞에 조성된 현정세로 보나 제국주의침략무력에 비한 우리 국가의 확고한 군사적우세는 필수불가결의 요구로 나선다.
우리의 국방공업이 당대회가 제시한 국방발전전략에 따라 자기의 계획적인 발전방향을 정확히 견지하면서 현대전에 상응한 새세대무장장비개발을 본격적으로 적극화해나갈 때 우리 국가와 인민, 후대들의 안전은 믿음직하게 수호되고 우리 나라를 가장 부유한 나라로 만들려는 우리 당의 꿈이 현실로 펼쳐지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중장기적인 과업들은 인민들의 식의주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고 나라의 경제전반을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이 땅우에 인민들이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기 위한 설계도이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농촌건설, 관개건설, 30만정보의 간석지개간을 비롯한 투쟁목표들은 조국의 지도를 또 한번 크게 달라지게 하고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진다.
이 과업들을 우리 대에 무조건, 기어이 수행하려는것은 당중앙의 확고한 결심이다.당이 펼친 부흥강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가 빛나게 실현될 때 우리 조국은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전변되게 될것이다.
우리의 국력은 그 어떤 도전보다 강하다
강성부흥의 원대한 리상과 목표는 청높은 구호가 아니라 위력한 힘을 가져야 빛나게 실현할수 있다.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이 가속화될수록, 낡은 국제질서를 매장하는 국가실체의 힘이 강해질수록 제국주의의 발악은 거세여지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수행하여야 할 보다 어렵고 방대한 과제들이 나서게 된다.
위대한 주체사상,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향도하는 우리 공화국의 저력, 발전잠재력은 그 어떤 도전과 장애도 뚫고나갈수 있는 불가항력적힘이다.우리는 얼마든지 자기 힘으로 승리할수 있으며 앞으로 어떤 위기와 마주하여도 자존을 견결히 고수하고 우리 식의 발전전략을 착실하게 실행하면서 사회주의의 끊임없는 전진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사상초유의 경난을 이겨낸 올해의 승리적진군은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자기의 무진한 힘을 확신하고 강대하고 부유한 국가건설의 꿈과 리상을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현실로 만들수 있다는 자신감을 백배해주고있다.
우리 국력이 그 어떤 도전보다 강한 리유는 첫째로 그것이 불패의 일심단결에 기초하고있기때문이다.
주체조선에는 자기 수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위대한 인민의 힘, 일심동체의 무한대한 위력이 있다.이 특유의 힘은 최악의 난관을 동반한 올해의 투쟁행로에서 더욱 굳건해지고 높이 발휘되였다.
우리 인민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질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새로운 승리의 해로 빛내여나가자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전투적호소에 접하고 산악처럼 일떠섰다.우리의 일심단결의 참모습은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쳐나갈데 대한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수많은 청년들이 정든 고향과 일터를 떠나 농촌으로 탄원진출하였는가 하면 농장들에서 국가에 상환하지 못한 대부금을 전부 면제할데 대한 특혜조치가 취해졌다는 소식에 접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민된 도리를 다하기 위한 소행을 발휘하였다.국방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은 국가방위력강화의 1선에 선 무거운 임무를 다하면서도 수많은 현대적인 농기계들을 만들어 황해남도에 보내주었다.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은 인민과 군대가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한데 있다.올해에 우리 사회의 밑뿌리인 군민대단결의 고귀한 혁명적재부가 굳건히 보위된것은 자랑할만한 성과이다.당마크가 새겨진 붉은 파견장을 가슴에 품어안고 수도의 약품보장사업에 진입한 인민군군의부문 전투원들은 사경에 처한 환자소생을 위해 자기의 피를 수혈하고 자기 입으로 막힌 숨길을 열어주었으며 공급된 전투식량을 서슴없이 덜어내여 어려운 세대들에 보내주었다.군민일치,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은 화성지구와 검덕지구 살림집건설, 대규모의 련포온실농장건설과 어랑천발전소건설을 비롯한 여러 전역에서도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단합의 공고성, 단결의 위력은 수령과 인민사이의 믿음과 헌신의 열도에 비례한다.무한히 충직하고 지혜로운 우리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믿음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는 희생적헌신,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야 살길이 열리고 그이께서 하라는대로만 하여야 잘살 날이 온다는 전체 인민의 철석같은 신뢰심은 우리의 혼연일체의 초석이다.이것으로 하여 우리의 단결력은 극난속에서 더욱 굳건해지고 간고한 시련의 고비마다에서 활화산처럼 폭발하는것이다.
돈이나 물질적재부의 힘에는 한계가 있다.그러나 숭고한 믿음과 헌신에 기초한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은 무한대이며 그것으로 하여 우리 국가는 그 어떤 위기도 성과적으로 극복할수 있고 새로운 도약기로 반전시킬수 있는것이다.
우리 국력이 그 어떤 도전과 장애보다 강한 리유는 둘째로 제도적우월성에 있다.
국가가 부닥친 엄중한 도전과 난관을 이겨내자면 나라의 인적, 물적잠재력이 총동원되고 효과적으로 리용되여야 하며 전사회적인 행동의 일치성이 보장되여야 한다.자본주의제도하에서는 국가와 지역, 단위들사이, 사람들사이 리해관계에서 불일치와 대립이 존재하고 나라가 재난과 위기를 겪든, 남이 불행을 당하든 제살궁리만 하며 관조적인 태도를 취하는것이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여있다.이런 사회가 격난을 이겨낼수 없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우리 공화국은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가 튼튼히 서있고 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공민들이 당과 국가의 결정지시를 절대적으로 받들고 일사불란하게 보조를 맞추는 조직성과 규률성, 집단주의정신이 매우 강한 나라이다.우리 제도특유의 우월성은 방역대전에서 유감없이 발양되였다.국가방역체계가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되자마자 전국, 전민, 전군이 한결같이 떨쳐나 지역별차단봉쇄와 단위별격페조치를 비롯하여 비상방역과 관련하여 시달되는 모든 규정과 지시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자각적으로, 량심적으로 준수하고 실행하였다.아직은 방역토대가 미약한 우리 나라에서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기적들이 련이어 이룩되는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이 안아온 필연이다.
인류력사는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를 이긴 실례를 알지 못하고있다.이전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의 붕괴는 사실상 제국주의의 힘이 강해서가 아니라 자체의 변색, 변질로부터 초래된 비극이다.사회주의의 본태와 근본원칙이 굳건히 살아있고 그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해나가는 주체조선의 위력을 당해낼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우리 국가의 힘이 그 어떤 도전도 이겨낼수 있는 리유는 셋째로 무한대한 저력, 발전잠재력을 가진데 있다.
우리의 부강조국건설의 중요특징은 오늘보다도 래일을 더 중시하고 만년번영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힘을 넣은것이다.력사적교훈이 보여주듯이 군사나 경제건설위주의 일면적인 발전전략이나 남에게 의존하는 발전방식은 설사 《고도성장》을 이룩했다 하여도 그것은 일시적이며 미래가 없다.아무리 힘들어도 자체의 힘으로 다방면적인 국력을 건설하여야 국가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발전과 번영을 보장할수 있다.
우리 당은 한편으로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건설을 앞세우면서 경제와 문화건설을 다그쳐왔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국가발전의 자립성을 부단히 향상시켜왔다.믿음직한 전쟁억제력과 다방면적인 자립경제구조, 전인민적인 교육제도, 청년인재들의 부단한 배출, 최악의 조건에서 오래동안 쌓은 자력갱생의 풍부한 경험은 우리의 국력이 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하여도 끊임없이 장성강화될수 있는 튼튼한 기반이다.
올해에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특기할 사변들은 결코 하루아침에 돌격식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다.이는 당중앙이 이미전부터 구상하고 주도세밀하게 기초를 다져온 결과에 이룩된 빛나는 결실이다.국가핵무력정책의 법화도, 련포의 천지개벽도, 새시대 농촌진흥의 자랑찬 첫 페지도 우리 당이 몇해전부터 오늘을 내다보며 설계하고 추진하여온것이다.리상과 포부를 원대하게 가지고 착실하게 실현해나가야 확실한 변화, 세계를 놀래우는 변혁을 안아올수 있다는것이 우리 당의 지론이다.
사실 생존자체가 위협당하는 어려운 속에서 앞날의 승리를 위한 토대를 닦는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그것은 진정으로 인민을 위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생각하며 후대들까지도 책임지는 위대한 수령만이 감당할수 있고 떠밀어나갈수 있는 성스러운 위업이다.
올해에 우리가 거둔 눈에 띄는 성과들도 많지만 우리 당이 현재 설계하고 작전하고 예견성있게 내밀고있는 사업들은 이루 다 꼽을수 없다.경제사업을 비롯한 국가사업전반에 대한 통일적인 지휘와 관리가 더욱 심화되고 수십년을 내다보는 전망적인 중장기적인 사업들이 설계, 추진되고있는것으로 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귀중한 토대와 밑천들이 마련되고있다.국가의 장래발전을 좌우하는 과학기술사업이 실용적인 계획과 목표에 따라 현실적문제해결에로 확고히 전환되고 나라의 교육사업도 균형적으로, 실지 쓸모있는 인재육성방향으로 발전하고있다.이 모든 사업들은 다 앞으로의 보다 큰 승리를 위한 전제이고 발판으로 된다.때문에 올해의 투쟁성과도 자랑차지만 래일의 변혁은 더욱 거창한것으로 될것이다.위대한 김정은조선의 저력, 위대한 김정은정치가 미구에 펼치게 될 변혁의 폭과 심도는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
우리는 최악의 국난속에서 전면적인 국가부흥의 큰걸음을 과감히 내짚었다.간고한 시련을 과감히 헤쳐나가는 과정에 우리 인민의 정치의식과 혁신적안목, 창조적일본새와 우리 국가의 위기대응능력은 더한층 높아졌다.우리의 힘은 비할바없이 강해졌으며 더욱더 강해질것이다.앞으로 지금보다 더 가혹한 역경이 조성되여도 두려운것이 없고 점령 못할 목표란 있을수 없다, 이것이 우리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모두의 자신심이고 배짱이다.
억년 청청한 주체혁명의 전도
성스러운 조선혁명은 사상과 넋, 피줄의 계승이다.
천리길 끝난 곳에 만리길 또 있다는 노래의 구절도 있듯이 혁명의 길에는 시작은 있어도 중도반단이란 없다.세대를 이어 지켜지며 전진하는 혁명만이 인민의 자주적리상을 완전히 실현할수 있다.후세대가 유전적인 피를 물려받았다 해도 전세대가 지녔던 혁명적인 사상, 견결한 투쟁정신을 계승하지 못했다면 그런 혁명은 탈색, 변색되고 력사의 도전과 시련앞에 쉽게 좌절된다.이것은 세계공산주의운동사의 교훈이다.혁명이 승승장구하려면 사상의 피줄기가 꿋꿋이 이어지고 선렬들의 고귀한 넋이 살아 높뛰는 계승자의 대부대가 필연코 준비되여야 하며 이것은 끊임없는 교양육성을 통하여 빛나게 실현될수 있다.
한해를 돌이켜보며 우리가 류다른 긍지를 가지게 되는것은 주체혁명의 피줄기를 꿋꿋이 이어 강국건설위업수행에서 중추적역할을 담당할 핵심골간후비들인 혁명가유자녀들이 훌륭히 자라나고있는것이다.
혁명은 멀리 전진할수록, 승리가 가까와올수록 력사의 반동들의 더욱 거세찬 도전과 난관에 부닥치게 된다.온갖 시련속에서도 과감하고 용의주도한 투쟁으로 미래를 앞당겨오자면 무엇보다도 모든 전선, 모든 초소를 철옹성의 혁명진지로 만들고 부과된 임무를 완전무결하게 집행해가는 유능한 지휘성원들이 있어야 하고 믿음직한 핵심들이 있어야 한다.주체혁명의 원기둥을 튼튼케 하는 혁명학원들에서 혁명가유자녀들이 훌륭히 육성되여야 당과 국가, 군대의 장래가 밝고 창창하다.(전문 보기)